6장 극장판 후편 티져 비쥬얼에 나온 장면과 페그오 2부 후기 오프닝 비교입니다.
전자는 극장판의 중요한 비쥬얼이니 세세한 면에서 차이가 있어도 이 정도면 동일인물 같네요.
극장판의 저 장면이 6장 제로라면 사자왕에게 반기를 든 기사들 중 한 명이겠죠.
반기를 들었던 기사는 퍼시벌, 케이, 가헤리스, 팔로미데스, 보로스, 펠리노어 왕입니다.
과연 이중 어떤 기사로 판명이 될지 궁금하네요.
만약 2부 6장보다 극장판 후편이 먼저 개봉될 경우 진명 스포가 될 수도 있겠군요.
호바크
퍼시벌 아니면 케이? 하지만 가레스도 나온 마당에 가헤리스가 나올 수도 있고, 말씀하신대로 예측이 참 어려운 동네라 잘 모르겠네요. 밑밥 깔아둔 양으로만 보면 케이가 등장할 법도 하지만 과연...?
케이는 원탁에서 무력은 그리 높지 않은 대신 풍둔주둥아리술이 만렙이라고 하니 만일 실장되면 저레어로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영상보니까 무기가 검보다는 창에 가까워 보이는데 갤러해드와 성배, 성창을 찾으러 간 퍼시벌, 보어스 중 하나 같은데 보어스는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니까 퍼시벌이지 않을까나 생각되는데 위 댓글처럼 나오는 애들보면 모르겠네요
반대로 인지도가 떨어지니까 보어스일수도 있습니다.
사건부에 나온 일러를 생각해보면 케이는 아닌 듯...?
퍼시벌에 5000페리카!(>_<)
막말로 이녀석들 힙한거 생각하면 팔라메데스가 나올수도 있어서
어느 쪽이든 [모르간 르 페이]와 [O.R.T.]의 등장은 확정되었다고 봐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