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슈가 처음 등장했을때 언제나 그렇듯 가챠를 달렸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는거지만 30~40연에 하나씩 나와줘서 2~3만엔 쓰고 보구5가 달성되서 진짜 놀랬습니다.
게다가 제가 보구5 를 노릴때 지금도 제일~~싸게 보구5 성공한 캐릭이라서 없던 애정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금포우랑 성배도 먹여줘야지~ 하고 마음먹고 하던게 어느덧 이정도가 와서 완전체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때 당시에는 암굴왕 인연15가 걱정되서 인연치 꽉차면 어린슈를 밀어줘야겠다 하는 정도였고...
환경도 나~~쁘진 않았지만 퀵이1장 뿐이라서 암굴만큼은 퀵 카드로 재미를 못봐서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어느덧 캐밥의 시대가 오더니 제 주회를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네요 ㅠㅠ
캐밥이 나오고 수사시 못뽑은게 후회되서 돌 무진장 채워두고 수사시 올때까지 존버하겠다는 마음은 이미 없어지고
돌을 신캐릭 올때마다 쓰다보니 이젠 남은게 별로 없네요.
2021년 월희...콜라보가 오면 무조껀 달려야 하지만...올해도 얼마나 쓰게 될지 걱정 입니다.
제 지출을 어린슈가 좀 막아줬으면 하네요...
그래서 저는 스린슈를 위해 금포우는 아껴두고 있습죠.... 나오자 마자 퍼펙트를 달겠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