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에 '스타트 대쉬 성정석이 있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짹든램지에 10만원 정도를 과금했습니다.
그런데 뭐... 이후로 넷마블이 사건을 터트렸고, 아 이젠 과금하면 안 되겠다 라는 생각에 스톱을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돈이 없기도 하구요. 꼴랑 30돌을 4과랍시고 줬던 넷마블의 선물(쑻)을 마지막으로 돌려봤습니다만 3년동안 안 나오던
에리쨩이 픽뚫로 튀어나와서 참 복잡한 기분이었습니다... 픽뚫 5성이 아닌 게 그나마 위안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암튼
넷마블에게 반성의 의지도 없어보이고 사태가 해결될 조짐도 없어보이고, 당장 흑잔이나 호쿠사이 보구업 찬스도 놓친
상태에서 넷마블이 사료를 뿌려봤자 시큰둥 할 것 같네요. 일그오가 한글 번역만 지원했어도 진작에 넘어가는 거였는데
흑잔은 4월에 한번 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