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이 새로 뜬 것을 보고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스타트 대쉬를 이번년도까지만 신규+기존 유저를 제공한다는 것을 보고
드는 생각은 ...내가 이 정도 했으니 좀 조용히 해라...라는 소리와
1월말에 있는 프리즈마이리야 복각에 한 탕 땡겨본다는 속셈으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차라리 지금의 사과문이 첫 번째나 하다못해 두 번째 사과문으로 나왔다면
일이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 텐데....
사안이 시끄러워지니 대충 덮고 무마하려는 것 같아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지 않네요...
한그오를 하는 한 개인의 입장에서는
현재의 사과문은 이러한 사태를 진정시키는 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과
유저들이 요청한 사항에 대해 말끔히 해소 할 시
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넷마블이 좀 인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알고도 모른 척 하는 것인지..참....)
그리고 도대체 금요일 저녁에 사과문 올리는 저의는 무엇일까요....
주말동안 유저끼리 박터지게 싸우며 편가르기나 하라는 것인지.....
니들은 떠들어라ㅋ 우린 퇴근하러 갈겡~ㅎㅎ 이런거죠 뭐
니들은 떠들어라ㅋ 우린 퇴근하러 갈겡~ㅎㅎ 이런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