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를 보고 새삼 느낍니다.
마지막 2개의 사과문은 분명 나름 개선이 된 내용이지만
문제는 사과문들의 발표 시기나 내용 변화 그리고
그 사이에 이루어진 넷마블의 언론 대응을 고려하면
유저들 입장에선 '사태가 점점 커지니 그때그때 그냥 대응하는구나, 여전히 우리를 소비자로 대우 안 하는구나'
이런 불신이 들 수밖에 없네요.
많은 분들의 지적대로 이번 사과문이 처음 하다못해 2차 사과문이기만 했어도
이 사태까진 안 왔겠죠.
G식백과 영상에서 다룬 것처럼 게임 업계 전반에서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수적인 시점입니다.
그쵸 무려 2주 전만 해도 다들 신년 복주머니도 열고 가챠계획들도 세우고 라이브 투디도 나와서 신박하게 여겼으니까요..
그래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으니까요ㄷㄷ 적어도 라이브 투디 광고할 때만 해도 그냥저냥했는데....이번 사태로 완전히 박살난 경우 같네요.
5과문이 첫번째였음 이사태까지 오지도 않았죠. 불피우고 장작넣고 기름까지 부은건 노란공룡입니다.
그래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으니까요ㄷㄷ 적어도 라이브 투디 광고할 때만 해도 그냥저냥했는데....이번 사태로 완전히 박살난 경우 같네요.
metal1
그쵸 무려 2주 전만 해도 다들 신년 복주머니도 열고 가챠계획들도 세우고 라이브 투디도 나와서 신박하게 여겼으니까요..
5과문이 첫번째였음 이사태까지 오지도 않았죠. 불피우고 장작넣고 기름까지 부은건 노란공룡입니다.
세나 아이템확률 주작사건부터해서, 지금까지 행보를보면 넷마블은 3N 중에서도 젤 악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