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게임 기업도 일종의 사업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가끔식 돈독 오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번 사태는 진짜 사업을 못하는 것 같네요.
아무리 게임을 사업의 눈으로 봐서는 안된다 이런 이야기도 있지만, 이건 너무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업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고객의 니즈 파악'인데 지금 이게 안되고 있어요.
어차피 페그오는 IP를 일본에서 사와서, 일본이 했었던 캠페인, 이벤트 같은 것들 번역만 해서 서비스 하여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것이에요.
그럼 넷마블은 그냥 유저들 니즈 잘 파악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지금 이 사단이 나는 것이죠.
사업의 기본 중 기본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하고 '서비스를 받는 사람'이 서로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걸 잘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것입니다.
어느 기업이 고객을 이렇게 천대를 하네요?
유독 게임 기업들이 그런 것들이 있어 보이네요.
g식 백과에 나온 것처럼 백화점이나 자동차 업체에서 이래봐요..
난리나죠.
예전부터 게임 기업들이 서비스업인데 불구하고 고객 응대 능력이 다른 기업들보다 떨어진다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이것이 확실치 되네요.
게임 회사에선 이제부터라도 서비스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리고 투자를 해야할 것입니다.
완전 동네 미용실, 구멍가게 보다 못하는 서비스 정신을 보여주고 있어요.
사실 페그오는 넷마블 측에서 니즈를 파악할 것도 없죠... 2년이라는 미래시가 있고 IP홀더가 모든 것을 관장하니까 넷마블이 애초에 할 것도 없지요. 넷마블을 번역만 잘해도 평타는 먹고 들어가는데 뭔놈의 사업 욕심인지 출세 욕심인지 자꾸 이상한 사고를 터트리니까요
기업은 이윤을추구하고 소비자는 효용을 추구하는데 이 둘의 잘 맞아야 이상적인 장사라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기업놈들이 이윤추구가 도를넘어 소비자들 안중에 없다면 소비자는 기업들 사정 알 바아니라는 이야기도 되죠
기업은 이윤을추구하고 소비자는 효용을 추구하는데 이 둘의 잘 맞아야 이상적인 장사라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기업놈들이 이윤추구가 도를넘어 소비자들 안중에 없다면 소비자는 기업들 사정 알 바아니라는 이야기도 되죠
사실 페그오는 넷마블 측에서 니즈를 파악할 것도 없죠... 2년이라는 미래시가 있고 IP홀더가 모든 것을 관장하니까 넷마블이 애초에 할 것도 없지요. 넷마블을 번역만 잘해도 평타는 먹고 들어가는데 뭔놈의 사업 욕심인지 출세 욕심인지 자꾸 이상한 사고를 터트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