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본진인 페그오가 아닌 다른 동네에서 카이니스(?)를
얻었습니다.
으하하하하핫!!!! (자칭)신령 등장!!!!!!!!!!
네? 뭔가 다르다고요? 아마 기분탓일 겁니다. ^_^;; 다소 벌크업이 된 것 같지만
보시다시피 창, 방패도 들고있고, 이름부터 [랜서]가 들어가니 얘는 틀림없이
카이니스일 것이 분명합니다!!!!!!
..............실례했습니다. 그냥 개드립 한번 해봤어요. ㅎㅎㅎㅎㅎ
라오의 랜서 미나 스킨을 보니 제일 먼저 카이니스가 떠올라서..................
아아, 이쪽은 앞으로 1년 더 기다려야 나오겠군요. ㅠ_ㅠ;;
P.S- 한그오 계속 하는 중이고 앞으로도 섭종하는 날까지는 할 생각이지만, 그래도
역시 넷마블의 유저괄시를 실시간으로 목격하니 예전만큼 의욕이 솟질 않습니다.
그래서 원래부터 별 신경 안썼던 부계뿐만 아니라 본계도 AP가 넘치도록 냅두고 있죠.
물론 꾸준히 하긴 하지만 아마도 금사과 몇개 분량의 AP손해를 봤을 겁니다. -_-;;
게임중 제일 열심히 붙잡던 페그오를 살~짝 놓으니 남은 시간동안에는
작년말 새로 장만한 타블렛을 열심히 활용해보고 있습니다. 역시 게임을 줄이면
현실에 충실해지는군요! ㅋㅋㅋㅋ 이래서 옛 어르신들(어쩌면 넷마블 높으신 분들
포함???)이 그토록 문화산업을 천대시 했나봅니다. 정작 만화, 일러스트도 문화산업
에 포함된다는 것은 안비밀
성능도 신령을 자처할 정도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말이죠. ㅠ_ㅠ
카이니스 영의가 저걸로 나오......는 건 가능성 완전0%의 망상일 뿐이고, 하여간 크고 아름다운 것은 남자의 로망입니다!
아즈나 → 아쥬나 → 아르주나....!?!?!? 이 무슨 의식의 흐름!?!? 인디비지블 일본판에서는 아즈나를 아쥬나라고 표기하니 아주 뜬금없는 건 아니군요. ㅋㅋㅋ
아르주나 명함 갖고있는데 아즈나라고 여기며 소중히 대해줘야겠군요.(이렇게 말하면서 알준이 버리고 신준을 뽑으려는 계획)
확실히 복장에서 보자마자 떠오르긴 하네요
미래형 싸이버 카이니스라고 우겨대면 분명 믿는 사람들 있을 겁니다. ㅋㅋㅋ
그리신 그림들이 훌륭하네요. 그나저나 위에 같은 캐릭터 나오면.. 페그오에서도 잘 팔리기는 정말 엄청 잘 팔릴거예요 ㅋㅋㅋ
카이니스 영의가 저걸로 나오......는 건 가능성 완전0%의 망상일 뿐이고, 하여간 크고 아름다운 것은 남자의 로망입니다!
Before: 와타시는 신령인 테챠아아아앗!! After: 신령 형아...!!
성능도 신령을 자처할 정도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말이죠. ㅠ_ㅠ
게임을 줄이고... 게임(현실)을 충만히 하시는 루프물인신듯ㄷㄷㄷ 게다가 한쪽은 실질적으로 아르쥬나니까 결국엔 페그오로 돌아오신 것과 동일한 귀결입니다.
아즈나 → 아쥬나 → 아르주나....!?!?!? 이 무슨 의식의 흐름!?!? 인디비지블 일본판에서는 아즈나를 아쥬나라고 표기하니 아주 뜬금없는 건 아니군요. ㅋㅋㅋ
애초에 영음성 발음 들어보면 걍 "아ㄹ쥬나"로 발음하더군요ㅋㅋ 게다가 오리엔탈 신화에 기반한 세계관에서 아빠이름은 인드라. 즉, 페그오도 안한 아르주나의 TS화라는 킹리적 갓심이 명백히 분명한 것입니다.
아르주나 명함 갖고있는데 아즈나라고 여기며 소중히 대해줘야겠군요.(이렇게 말하면서 알준이 버리고 신준을 뽑으려는 계획)
...아즈나도 신준化하지 않던가요ㅋㅋ 즉, 신준도 아즈나!
저도 샀어요 ㅎㅎ 저런 복장 좋아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ㅋㅋ
브라 없으면서도 노출을 늘리지만 야해보이지않고 캐릭매력포인트도되고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