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분들께서 결국 장소잡고 초청장까지 보냈는데 안된다는 공지가 올라왓네요.
다만 유저들이 화나고 넷마블 운영이 개판인건 팩트지만..
대기업에서 유저들이 간담회 하자 초청한다 와라 한다고 준비도안됐는데 죄송합니다 하고 가는 회사가 어디있을까요..
애초에 이렇게 연달아 사과문 올린것만으로도 얘네는 자존심 겁나 상한거에요.
이걸로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깎아먹고 매출이 줄어들고는 별개인거고..
이번에 공지 올린게 그냥 초대고마워 하지만 못가 우리도 준비해서 그때하자라고 못박고 그 이유를 너네가 못한다고해서 운영진 다 교체했어~
우리도 뭘알아야 간담회를하지 라고 말하면 사실 할말없어요. 어찌보면 유저쪽에서 한방 먹었다고 볼수도있겠네요..
감정적이아니라 이성적으로 생각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간담회 미뤘다고 얘네들이 안변했네 그대로네 하기도 아직 시기상조에요.
뭐라고 하는건 얘네들이 그렇게 말하는 철저히 준비해서한다는 간담회가 끝나고나서해도 늦지않습니다.
당연히 기분 안좋고 짜증나고 열받는것도 맞지만 총대분들과 유저분들이 합심하고 여러 커뮤에서도 도와줘서 대표까지 나오게한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총대분들이 어떻게 움직이실지는 잘모르지만 트럭을 한다거나하면 저도 기부를 하고싶고 이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창에 핵과금유저분들이 꽤 있었는데 5명중 3명은 접는다고 메시지 남기고 접속안하시고.. 애정으로 게임을 켜봐도 운영이 이렇게 개판인데
이걸해서뭐하나 생각이드니까 자연AP도 안빼게 되네요..전 간담회 보고 답없다생각하면 그냥 접으려고합니다..어찌보면 그냥 답없는 희망을 품는거지만
다른 게임하는 유저분들께서도 공감해주실만큼 이슈가 되었으니 개선이 될꺼라 믿고싶습니다..
그 간담회 날짜도 결정안됐습니다... 그냥 엿먹인다는 느낌 밖에 안드네요 개인적으로.
그 간담회 날짜도 결정안됐습니다... 그냥 엿먹인다는 느낌 밖에 안드네요 개인적으로.
2월중으로 한다고했으니 하는거보니 설 지나고 할꺼같네요. 저처럼 지쳐서 일단 지켜보자는 유저분들이 생길꺼고 지금보다 사태가 수그러든다음에 대안을 내놓으려는 생각인것같습니다. 뭐 얼마나 대단한 대안을 가지고 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