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총대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과금 하지 말고 호부나 몇개씩 던지고 놀면서 진행상황 지켜봐야겠다 하고 있는데
물욕을 버려서인지 (?) 던지는 족족 막 뜨네요.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 뇌물로 확률 높였나 싶을 만큼
근데, 물론 이리야 좋아하시는 분께는 돌맞을 소리고 또 엄청 투자하시고 (요새 그럴 분도 별로 없으시겠지만) 못뽑은 분들께 돌맞을 소리지만
픽뚫도 아니고 픽업 5성을 먹고 기분이 헤에~? 한 건 한그오 하고 처음이네요.
호부는 '예장 좋네, 혹시 미유라도 뜨면 낫배드' 하고 던져본 건데,
관심 없어서 스킬 한 번 찾아보지 않은 이리야가 덜컥 왔습니다.
아니 와서 고맙긴 한데.. 질문입니다. 얘 조금이라도 쓸 데가 있나요?
피규어력은 말 그대로 취존이니까 제 취향에는 전혀고요
아트거나, 퀵이거나, NP차징이 있거나, 미유같은 서포터 타입이거나, 차라리 전체보구거나 하면 조금이라도 쓸 데가 있을 거 같은데.
통상인 삼장 배포인 슈텐 제치고 나올 각이 안보이네요. 캐스터 서폿란이야 당연 얘 차례가 올일이 없고요.
팅게누님 영왕형님도 90렙은 찍어줬는데, 렙업해주기도 귀찮다 싶은 5성은 첨이네요.
다시 한 번 고도의 자랑질로 느껴지시면 죄송하고요. 근데 진짜 먹는 순간 이런 운빨은 진시황 때 뜨거나 신준 때나 뜨지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서리;;
한방 화력은 삼장 이상이지만 그게 다라고 합니다. NP챠지로 보구 2연사를 노릴 수도 없고, 자기 공격력 깎아먹는 디버프까지 달려있어서......;;
에리쟝
오옭!?
음 그래도 삼장은 보2이니 한방도 더 낮을 것 같고... 디버프 붙을 만큼 특출난 보구도 아닌 거 같은데 희한해요
에리쟝
연사라는건 보아아 커맨드빨로 오버킬/오버게이지를 노리는 걸까요
에리쟝
아 실험까지 해봐주시고 감사합니다! 막간퀘는 해야겠군요. 어차피 룰렛시즌 지나면서 종화나 QP나 내다버리는 중이니 언젠가 레벨업은 하겠지만.. 창옥풀돌과 바꾸고 싶습니다! ㅠㅠ
아. 이리야 나한테도 오면 잘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