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게임 아이템이나 캐릭터의 소유권 자체가 유저에게 온전히 넘어간다는 법이 만들어져 버릴 경우, 게임회사는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종료하는것이 불가능해집니다.수십 수백만 유저들의 재산을 파괴한다는 범죄 행위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법안이 시행되기 전에 현존하는 모든 온라인게임의 서비스를 종료해 버리고 두번다시 온라인게임을 만들지 않겠죠.
그거야 페그오의 프로그램 구조가 어떻게 짜여있는지에 따라서겠죠.
다만 페그오 뿐만 아니라 현금으로 재화를 사서 가챠를 돌리는 게임이 서버를 거치지 않고 클라이언트에 그렇게 많은 단독 처리 권한을 할당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당장 비행기 모드 켜놓고 페그오 실행시키면 타이틀 화면조차 볼 수 없으니까요.
애초에 갈갈한거 복구하겠다고 선언한건 넷마블이 먼저였죠. 정작 그 복구마저도 제대로 안 되어 있어 염상이 더 커진 거고.
애초에 갈갈한거 복구하겠다고 선언한건 넷마블이 먼저였죠. 정작 그 복구마저도 제대로 안 되어 있어 염상이 더 커진 거고.
여담이지만 게임 아이템이나 캐릭터의 소유권 자체가 유저에게 온전히 넘어간다는 법이 만들어져 버릴 경우, 게임회사는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종료하는것이 불가능해집니다.수십 수백만 유저들의 재산을 파괴한다는 범죄 행위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법안이 시행되기 전에 현존하는 모든 온라인게임의 서비스를 종료해 버리고 두번다시 온라인게임을 만들지 않겠죠.
페그오 같은경우 서포트 기능 종료하고 싱글플레이는 되잖아요
그거야 페그오의 프로그램 구조가 어떻게 짜여있는지에 따라서겠죠. 다만 페그오 뿐만 아니라 현금으로 재화를 사서 가챠를 돌리는 게임이 서버를 거치지 않고 클라이언트에 그렇게 많은 단독 처리 권한을 할당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당장 비행기 모드 켜놓고 페그오 실행시키면 타이틀 화면조차 볼 수 없으니까요.
오프라인 버젼 따로 내놓을정도로 손봐야하는건있더라구요
사실 저도 서비스한지 오래되서 수익성이 나지 않아 서비스 종료한 온라인 게임들 중에는 오프라인 전용 혹은 P2P방식으로 전환해서 계속 갖고놀게 해주면 좋겠다 싶은 추억의 게임이 몇개 있습니다. 시티 오브 히어로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