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마음에 들어서 끄적끄적 그리고나서 하루지난 오늘, 1300일 기념으로 돌 30개가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돌려야죠!
!! 건강한 모리가 둘이나 왔습니다. 신 난다!
빠르게 보업! 보 5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살짝 들지만, 남은 기간 동안 남는 호부나 돌이 있으면 살짝씩 넣어보고, 복각을 기약하겠습니다.
역시 나오면 그린다의 위력은 확실하네요. 제 경우는 나오기 전에는 안 그리고 하나라도 나온 뒤에 그리는 살짝 꼬인 패턴인데
(...그래서 모르건이 엄청나게 마음에 들지만 그리질 못하고 있습니다. 2년뒤에 ...나오면 그리게 되겠죠...)
그러고 나서 또 돌리면 체감상 잘 나와주는 편입니다.
어쨌든 고마워 모리! 신나게 잘 써야지! 3성인데 무적관통 보구라니 사기 아닙니까 이거...
성배 줘서 금테만들어야겠습니다.
뚜껑 깐 영의 원해서 징징거리며 모리를 여기저기 데려가 보는데, 기본 재림 상태에서...
보구를 쓸 때 뚜껑을 벗네요....?
아잇 ㅋㅋㅋㅋㅋㅋ 으으 영의는 물건너간 것 같습니다. 안타깝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여담-
부계정인 앵밥계정도 모리가 와서 보2상태입니다.
이쪽도 구다구다 멤버 잘 모여가고 있네요. 노서문을 둘 곳이 없어서 대신 창서문으로 대체.
그리고 토라가 정식 영입되면 랜서자리는 토라껍니다.
구다구다 캐스터...실장될 날이 있으려나요...?
캐스터 실장되는김에 부디 유명 과학자들도 함께 나와주면 좋겠습니다ㅠㅠ
나올 인물들이 많죠. 뉴턴이나 아인슈타인도 나오면 어떨지 궁금해요...!
한정 3성들은 성능도 좋고 연출도 개성있어서 좋죠 특히 기존 3성의 상위호환 같은 느낌으로 3.5성 같은 느낌이 있기도 하고...
공감합니다. 초기 4성 서번트들이 모션이 허전해보여서 눈에서 땀이...그러고 보니 잭도 5성인데 비해 모션이 슬펐죠..ㅠㅠ
이제 페그오도 역사가 제법 되어서 고전 1,2,3 성 들이 모션 개편 받으면 고전 4성 심지어 5성 조차 씹는 수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