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퀵 시스템은 역시 불편하군요.

[즉흥환상곡]

원래 버서커 던은 리차지율이 살짝 모자라서 2004예장에 발키리 시스템을 돌렸습니다.

뭐... 향후 2, 아니 1.5년 이후로는 슼 보기 어려워지니 슼 미리미리 뽑아먹으려는 생각이었죠.

근데 소금파밍 예장을 낀 스카디가 네 시간 가량이나 쭉 안나와버리면서(...) 결국 원초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캐밥이 없는 한그오 시점에서 시스템 범용성은 물론 퀵이 더 넓습니다만(일단 무상성 시스템이 있으니...), 역시 더블슼 아니면 손가락만 빠는건 참 불편하네요.

상대가 버서커든 누구든 어새신만 아니면 한발 쏘면 100%는 확실하게 리차지되는 세팅!

쁘띠데빌 라못드+10차지 마술예장이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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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캐스터 상대로도 심심찮게 48% 마무리라 시스템 불안불안한거 감안하면 참.....

[토 필로티모]

부르바티가 2라운드에서 피통 많은 애한테 평타 어느정도 먹이고 돌리면 아슬아슬하게 돌아가긴 하더군요

[즉흥환상곡]

보 2 발키리가 코드 H 발라주면 안정권으로 넘어갑니다.(제 경우는 부르바티가 명함이라 더더욱 발키리 압승)
문제는 부르바티건 발키리건 슼슼이 아니면 시스템이 안된다는거죠. 어째 다들 실or된장 예장만 꽂아두시더군요 ㄷㄷㄷ

[irwin]

친구리셋, 도플갱어 서번트 둘다 정말 피하려는 저 같은 유저에겐 많이는 안 쓰게 되는 구성이죠

[즉흥환상곡]

저도 정말 친구리셋은 귀찮습니다.... 결국 아츠세팅 걸고 친구는 예장풀돌 아무나 데려가고 있네요 ㅎㅎ

스카디가 나온지도 어느새 3년째인가 돼 가는거 같은데, 지금도 생각해보면 스카디가 단순히 딜러용 부스터가 아니라 어느 정도 자기 주장이 가능한 녀석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Fate/Lunaticia]

저는 퀵 하기엔 풀젤이 없고, 그냥 젤로 하기엔 극지 렙업중이라 안되니까 그냥 퀵은 포기하고
요새 아츠팟 매력에 빠져서 하고 싶은데 문제는 타마모가 없고, max 도는데 아츠 라이더가 없어서...
타마모는 그래도 부계 서포터로 데려올 수 있지만 제대로 된 시스템 딜러가 없어서 np가 부족... 이것도 역시 극지렙업중이라 다른 예장은 못쓰겠고
그나마 네브가 있어서 현재는 빨리 강화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즉흥환상곡]

대군 아츠 라이더 자체가 굉장히 드물기도 합니다...
현재 한그오에 있는 라못드, 조만간 등장할 라빈치, 그리고 한참 후에 등장할 한 녀석까지 총 셋 뿐이에요.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라못드나 라빈치는 시스템 적성이 미치도록 높아서 적당히만 닦아줘도 시스템이 잘 굴러가긴 하죠. 둘 다 한정이라 구하기 어려워서 그렇지...8^8

[Fate/Lunaticia]

그렇죠. 그래서 라빈치가 탐나긴 하는데 하필 어린슈 존버 길목에 있어서... ㅋㅋ
암튼 상황이 이래서 지금 이벤트는 그냥 이벤캐 써서 적당히 7,8턴클 하고 있네요 ㅠ

[즉흥환상곡]

어린슈야 확보 성공만 하면 존버메타로 굳이 라이더 시스템이 필요가 없어지니까요 :) 최고존엄 무상성 시스템!
음.... 지금 시스템이 어려우시면 1라운드는 아라쉬/2라운드는 적당한 대군딜러로 밀고 3라에서 50차지 대군+공명이나 스카디로 밀어보시는게 가장 빠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