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좀 지난 고난이도 클리어+볼 때마다 신경쓰이는...

[지나가던굴렁쇠]

매료 걸리는 남성 상대라면 역시 고르곤 파티가 진리죠.

다만 처음엔 아나를 전열에 세웠는데 보구 회전률이 너무 떨어져서 제때제때 매료로 피해를 방어하기 힘들어지는 탓에

프리즈마 풀돌낀 타마모를 전열에 세워 보구로 회전률+쿨감을 통한 매료 앞당기기로 써먹었습니다.

막타는 에우리의 보구로

사실 컨트롤 미스나 한놈만 팬다 상황이 몇 번 나온 탓에 세계선 갈아타기를 몇 번 쓰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비교적 무난하게 클리어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벤트 끝나가면서 이런 얘기 하기도 그렇지만

처음 볼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신경쓰이는 게 하나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저 오바마라는 지명...

물론 저기서 '오'가 의미하는 것은 일본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접두사의 의미겠습니다만

공교롭게도 이쪽 입장에서는 오바마 하면 먼저 생각나는 건 예스 위 캔의 그 사람이다보니...

아니 지금이야 퇴임한지 오래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봐도 오바마를 제압한다니 뭔가 뉘앙스가 이상하게 들리잖습니까.

[익스피어시온]

저 오바마라는 곳에서(옛 지명이랑 지금 지명이랑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음) 오바마 대통령 당선됬다고 축하 파티를 했다나 아마 그랬을 겁니다. 뭐 사람 생각하는 게 다 똑같은거 같아요.

[볼셰비키]

오바마 제압

[뿌앙]

이 만화 트럼프도 나왔던데 ㅋㅋㅋㅋㅋ

[볼셰비키]

트럼프 제압

[볼셰비키]

바이든 제압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