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잘 신경 안 썼었는데 페그오하면서 자연히 다른 폰게임 소식도
듣다 보니 신작들이 계속 나오네요.
당장 얼마 전 한국에 서비스 시작한 게임들만 해도
트릭스터M, 파이널 기어, 백야극광, 제2의 나라......
약간 전으로 돌아가면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나온
블록버스터급인 원신(이쪽은 폰게임으로 국한하기 어렵긴 하네요)과 말딸...
잘 모르는 사이에 섭종한 게임들도 엄청 많겠군요.
모바일 게임 특성상 적당히 하다가 질리면 바로 다른 게임 찍먹하는 분들도
많던데 새삼 2년, 3년 이상 롱런하는 게임들은 어떤 의미로든 대단하긴 합니다.
특히 페그오는 pvp나 경쟁 컨텐츠처럼 게임을 계속 붙잡게 만드는 요소가 적은데
곧 6년차네요. 6년...한 게임을 이렇게 오래 한 적이 없건만 새삼 참 긴 시간입니다ㄷㄷㄷㄷ
모바일 게임 정말 많이 나오죠. 그만큼 없어지는 것도 많고요.
모바일 게임 정말 많이 나오죠. 그만큼 없어지는 것도 많고요.
많이나오긴하는데 저같은경우는 취향을 많이 타는편이라 결국 하는건 정해져잇더군요.
트릭스터는 개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