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비스 오픈하고
말딸 게시판을 둘러보면
사람들이 게임을 즐겨가는 과정이
정말 제가 말딸 처음 시작했을때와 똑같은게 느껴집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가
잘 만든 캐릭터들도 좋아지고
레이스에 승리하는 쾌감을 알아가는거죠.
지금은 첫걸음마 뛴거지만
앞으로 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꾸준히 나오고
대형 이벤트에서 승리하는 맛을 몇번씩 맛보고나면
과금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매출 꾸준히 유지하면서 롱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무리 해탈하더라도..
비디오게임 유저라면 다들 최소한의 승부욕은 있는 법이라서
한글판도 나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페그오 게시판 유저분들은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리세마라만 하는거 보면
예전 페그오 한글판이 막 열리고
공명/헤클/젤레치 리세마라 하던 모습도 떠오르고 하네요. ㅎㅎ
일단 시작하면 놓아주지 않을 이유가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처음 시작했을 땐 1년 넘게 말딸만 할 줄은 몰랐어요..ㅋㅋ
우마뾰이, 썬!
제가 말딸하고 있는건 어떻게 아신거죠!?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페그오때는 1,2성 서번트는 버니언,진궁,파리스 말고는 쓰고 싶지도 않은 녀석들이 대부분이지만 말딸은 1,2성 육성마도 싫지 않은 녀석들이 많더군요. (나이스 네이처 좋더군요.)
그 밈 처음 봤을때는 설마 했지만 지금의 제가 딱 그 밈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요즘 한그오는 리요 구다코처럼 그냥 출석 보상만 받고 튀고 있어요.
일본 출시 때도 이번에도 분명 흥미도 생기고 그런데 그놈의 시간이 요즘처럼 한가할 땐 게임 네다섯개까지도 괜찮지만 좀 바빠지면 세개도 벅차서 많이 줄였는데 우마무스메도 경쟁 요소가 빡세다고 하니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네요
제가 말딸하고 있는건 어떻게 아신거죠!?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페그오때는 1,2성 서번트는 버니언,진궁,파리스 말고는 쓰고 싶지도 않은 녀석들이 대부분이지만 말딸은 1,2성 육성마도 싫지 않은 녀석들이 많더군요. (나이스 네이처 좋더군요.)
일단 시작하면 놓아주지 않을 이유가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처음 시작했을 땐 1년 넘게 말딸만 할 줄은 몰랐어요..ㅋㅋ
irwin
그 밈 처음 봤을때는 설마 했지만 지금의 제가 딱 그 밈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요즘 한그오는 리요 구다코처럼 그냥 출석 보상만 받고 튀고 있어요.
지금 사람들이 다 찍먹찍먹하고 계시지만.. 대회 열려서 이기는거 뽕맛 한번 보고나면 이기려고 각잡고 하기 시작하는 분들이 엄청 많아질겁니다.. ㅋ 승부욕은 없어도 캐릭터에 애정이 있어도 이기는 모습은 보고 싶은 법이라서 말이죠. 이 게임 연출이 그런면으로 잘 만들어져 있기도 합니다.
저는 반대로 히시 아마존만 보고 입문했지만 육성이라든지 기타등등 뭔가 확 와닿는 건 없어서 그냥 출석체크 하며 존버중입니다. 제대로 플레이하려 들면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을 것 같더군요. 지금 하는 다른 게임들만 해도 숙제 끝내면 하루가 다 가버릴 지경이라...... 피곤해 죽겄습니다. 요새는 백수 탈출해서 소일거리라도 하는 중이기에 게임중 뭔가 하나정도는 접어야 할 것 같아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ㅠㅠ
페그오가 부담이 작은 게임이라 다행이지만 저도 작년엔 초진지하게 소전을 접을까 했었죠. 한달에 한번있는 대형경기에 신경 안 쓰면 여러모로 말딸은 부담은 전혀 없는 게임인데 그 한달에 한번 이기려고 하면 매달 수십시간을 넣어야 되네요 ㄷ ㄷ 일단 삶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게임인데 전 그래도 페그오가 항상 1순위입니다 ㅋ
정확히 뭐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말딸 하나 데리고 트레이닝 시키다가 몇턴이 지나면 경주 출전 시키잖습니까? 그런 식으로 경기를 꽤 많이 뛰어야 일정 한 바퀴가 끝나는 듯 한데...... 일일퀘 목록을 보니 그걸 끝내야 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저는 그럴 여유가 없어서 늘 중간에 세이브 해놓고 끝냅니다. ;; 대체 그걸 어떻게 하루만에 끝내라는 것인지......(랑모의 악몽이 재림하는 듯한...);;
지금 한섭 기준으로 육성1회는 익숙해지면 25분이면 끝납니다.. 문제는 나중에 신스토리육성이 나오면 1시간도 훌쩍 넘어 버리는거.. 저도 이 때부터는 거의 대전은 포기햇죠..
일본 출시 때도 이번에도 분명 흥미도 생기고 그런데 그놈의 시간이 요즘처럼 한가할 땐 게임 네다섯개까지도 괜찮지만 좀 바빠지면 세개도 벅차서 많이 줄였는데 우마무스메도 경쟁 요소가 빡세다고 하니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네요
저도 이제 경쟁에선 은퇴한 유저이지만 다른 것도 즐길건 많은 것 같습니다. 라이브나 캐릭터겜으로도 말이죠 ㅎ
우마뾰이, 썬!
모든 것을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기 위..!
전 이번에 캐밥 안나오면 그냥 말딸로 갈아탈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거진 중고차 한대값을 페그오에 부었지만 그 이상의 재미가 말딸이 주니 원 -_-;;;
게임도 케미라는게 있죠. 나에게 맞는 겜이 우선이 되는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