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돌! 픽뚫 2번!!! 이게 게임이냐 그오야!!!!(작년 12월)
....이번에 준비는 약 1000돌.... 또 안될까봐 걱정입니다(....)
거진 80%의 진담이지만(?) 진짜 캐밥 한장이라도 못 먹으면 말딸로 이동할까 고민중이라...
....그오에 거진 중고차 한대값(?)을 넣었는데도 말딸이 재미있는거 보면 -_-;; 말딸이 잘 만든 게임이긴 한가 봅니다...
여튼 여기 분들도 다 말딸...아...아니 캐밥 드시고 대박 나시기를....저도 먹고 좀 편하게 있었으면 하네요 하아 -_-
지독하게 공감됩니다.. 천돌 2천돌 이렇게 폭사해본 심정 안겪어본 사람은 모르죠 진짜..ㅜㅜㅜㅜ 그나저나 말딸 재밌나보군요. 폰이 구려서 페그오 보구 연출도 느려지곤 하는데 과연 말딸을 버텨줄수 있을려나.. 싶어서 깔아볼 엄두도 못내고 있슴다
재미는....근래에 했던 게임 중에서 원탑 중 하나입니다. 캐릭터도 잘 나왔고 스토리도 괜찮고... 근데 다 떠나서 프린세스 메이커 + 경마 인데 이 경마 부분 연출이나 그런게 대박입니다. 재미있어요
이런 글을 읽으면 실제로 염려하시는 일이 일어났을 때 정말 페그오를 접으실지 지켜보고 싶어지는 놀부심보가.....!!!!!! ........죄송합니다. ㅎㅎ 다들 캐밥 무사히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말딸은 제가 에픽세븐이랑 블루아카(특히 에픽세븐!!!)때문에 PVP에 아주 치를 떠는지라 크게 정은 못붙이겠지만, 만약 경주중 레이싱 게임처럼 수동 플레이가 가능했다면 조금이나마 더 흥미롭게 플레이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취향 차이지만요. 수동조작 가능했다면 그건 그것대로 카트라이더같은 더러움을 느꼈을지도.
후 얻긴만 하면 됩니다 얻기만(...) 근데 저번 어린슈때 너무 쌔게 당해버려서 -_-.... 천장이라도 있으면 이렇게 마음 조리지도 않을텐데 말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