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상) 진짜 날씨가 변화무쌍하네요

[청밥없찐]

어젠 한여름 날씨더니 오늘은 또 춥네요

기온은 이미 행성 자체 냉각 유지 한계점 돌파해서
실시간으로 미친듯이 뛰고 있고..

이런 데이터까지 넷상에 돌아다니는게 보이는데 
기온변화가 피부로 직접 느껴지니 아아.. 

여러모로 착잡함다;

금년 여름은 과연 어케 버틸지..

BB.. 빨리 인류지배해줘.. 이 범인류사는 글렀어..

???: 너가 무슨 범인류사에요 BB도 없고 아서왕은 남자고 

시황제는 수은중독으로 훅가서 지구주딱도 없는게 풉키풉키

뎃? 사실은 우리가 이문대? 

페끼야아아아악 

오늘도 심란함을 달래기위해
8주년 영상으로 힐링합니다.

모든 인류가 하나되어 화합해
서번트유니버스로 나아가는 그날까지

페멘  

[renirevenge]

최근 갑자기 목이 미칠듯이 아파서 개고생하고 있습니다. 불과 며칠전만 해도 의사선생님 왈 별다른 문제는 없어보인댔는데...... 이것이 환절기!?!?

[청밥없찐]

그건..늙은ㄱ 읍읍읍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저는 쥬금...ㅜ.ㅜ
벚꽃이 질 시기부터 노란가루 없어질 때까지 내내 콧물이...
알러지라는 것이 30대 이후 생기기도 하는데 저는 이게 그렇더라구요.
갑자기 생겨서 봄마다 고생을 하네요.
그렇다고 알러지 약 먹으면 좀비 같이 늘어지게 되니...
(운전하는지 물어보고 지급해주는 잠이 쏟아지는 약이었습니다.)
차라리 훌쩍임을 선택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튼 환절기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청밥없찐]

저도 소나무알러지 작살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