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폭행을 당하고 피해를 호소하는 피해자분이 가해자가 언젠가는
출소할거라고 생각하니 겁난다는 인터뷰. 사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법이
갈수록 너무 약해지는거 아니냐는 생각이듬. 법이라는게 사람들의 분노나 이런것을
해결하기 위한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오죽하면 판사 가족이 당해봐야 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사법불신이 커지게 된것인가 싶기도 하다. 제대로된 강력범죄에
대한 처벌이 좀 됬으면 하고 저 피해자가 안그래도 트라우마가 심할텐데 왜 굳이
저렇게 마이크 들이밀고 인터뷰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언론이 해야 할 일이라고는
하지만 저런 큰 일 겪어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좀 내버려둬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피해자분이 잘 마음 추스시리고 회복하시길 바란다.
35년형 구형이면 졸라 많이 준 거 잖아
구형이라는게 그냥 말로 한거임. 즉 정식 판결로 너 35년이야 이게 아닌거; 판사가 당신 35년이다라고 공식 판결을 해야지 35년을 살고 나오는거. 실제 재판에서 줄어들수도 있음. 사실 저건 살인미수잖어; 대놓고 머릴 가격한건데; 거기에 성폭행 시도도 있었고. 사회서 매장시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