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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맨(Suba Man), 일명 맨 오브 강등, 그는 과연 누구인가?
그는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South, Republic of Korea)의 유게시티(U-Gay City)에서 홀연히 나타나 활동하기 시작한 히어로이다.
그는 언제나 등에 맨 RULIWEB이라 적힌 빨간색의 망토와 가슴에 S자가 적힌 전신타이즈를 입고다닌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가 태어난 행성에서는 저 문양이 '효율적인 관리'를 의미한다고 한다.
루리스 레인(Rulis Lane)은 이 문양을 보고 스바라시하다는 의미의 스바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는 가랑이 사이에 그가 힘을 쓸 때마다 늘었다 줄었다하는 주머니를 매달고 다니는데
이 주머니는 그가 자신의 힘을 제어할 수록 작아진다고 한다.
이 말에 의하면 그의 힘의 원천은 그의 가랑이 사이의 주머니로 추정된다.
그가 누군가를 가격해서 싸울 의지를 잃게 만들면 주먹에 빨간색의 오오라가 생기는데 이 때 그 상대를 가격하면 약 7일정도 의식을 잃게 된다.
그는 태양에서 나오는 붉은색의 오오라를 그의 가랑이의 주머니에 저장함으로서 힘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어글론의 광석의 일종인 어그로나이트에 매우 취약하다.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딥 다크 나이트(The Deep Dark Knight)의 뻑트맨(Fucked Man)이 속한
JSA(Justice League of Asia)의 멤버이기도 하다.
주적으로는 어그로나이트의 변종인 비추로나이트를 주로 사용하는 덱스 하터(Dex Hather)와
어글론의 장군 출신인 토마토를 던지는 현무살법의 째드(Xaed),
어그로나이트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뻔뻔한 오덕사이보그 히탈로(Hitallo),
패드립으로 상대를 무너뜨리면서 세컨으로 부활하는 협스대윤(Hyeobsdayoon)등이 있다.
그는 외계행성인 어글론의 마지막 남은 종족 중 하나며 본명은 불-엘(Bul-El)이고 지구에서의 이름은 지니난 켄트(Jininan Kent).
그의 아버지 스마-엘(Sma-El)과 어머니 호노카-엘(Honoka-El)은 어글론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를 지구로 보낸다.
어글론은 이 당시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었는데 몇 백년만의 자연출산으로 그가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인 스마-엘은 어차피 어글론은 멸망할테니 새로운 행성에서 살아가기 위해 알덱스를 요구하지만
그 때 째드장군이 자신의 ㅁㅁ러와 함께 쿠데타를 일으켜 연행되고 만다.
그러나 스마-엘은 탈출하여 알덱스를 손에 넣고 자신의 저택에 귀환해 불-엘의 올챙이세포들을 알덱스와 융합한다.
불-엘은 캡슐을 타고 지구로 출발하고 스마-엘은 째드장군에게 살해당하고 말게 된다.
째드장군은 어글론의 군인들에게 다시 잡혀 그의 ㅁㅁ러들과 함께 암흑차원에 봉인당하게 되고
다른 어글론의 주민들은 행성이 멸망하여 죽게 된다.
그는 지구에 도착하여 아버지 쿠크다스 켄트(Cucudas Kent), 어머니 췰나믹 켄트(Chuilnamic Kent)와 같이 살게 된다.
그러나 그는 인간들과 생활하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는 다름을 점점 느끼게 된다.
그의 아버지, 쿠크다스 켄트는 그에게 항상 아직은 그의 힘을 세상에 보여줄 때가 아니라고 했는데
결국 애완동물인 쥬로링을 구한 후 바스라지면서도 그가 자신을 구하는 것을 막으면서 그가 자신의 힘을 쓰는 것을 막았다.
몇 년 뒤 그는 자신의 힘의 근원과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캐나다 부근에서 미확인 물체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그 곳에는 나데시코 플래닛(Nadesiko Planet)사(社)의 기자인 루리스 레인(Rulis Lane)도 취재를 하러 와 있었다.
그리고 밤에 그는 미확인 물체를 찾으러 나갔는데 우연히 그를 포착한 루리스 레인도 따라가게 된다.
그 미확인 물체는 역시 어글론의 우주선이었으며 그의 우주선에 있던 키를 꽂자 스마-엘의 의식이 업로드되고
스마-엘은 그의 본명이 불-엘이라는 것과 어글론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그를 따라 우주선 안에 들어와있던 루리스 레인은 우주선 안에 있던 타봇이라는 로봇에게 공격을 당하고 처녀막을 상실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타봇을 박살내고 그의 눈에서 나오는 붉은색 빛으로 루리스의 처녀막을 다시 만들어준다.
그리고 정신을 잃은 루리스를 설원한복판에 데려다주고 그는 우주선을 북극의 오지에 옮긴다.
그리고 그는 그의 아버지에게서 스바맨의 슈트를 받고 비행을 시도하게 되면서 스바맨으로서 각성하게 된다.
그는 그 뒤에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 췰나믹 켄트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아냈다는 사실을 말하고 애완동물인 나롱과 일상을 보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지구에 한 미확인 물체가 내려와 전 세계에 뉘 신 지(Who're You)?라는 방송을 내보내며
지구에 자신의 종족이 있고 그를 보내지 않으면 자신과 자신의 ㅁㅁ러들이 지구를 파랗게 물들이겠다고 경고한다.
그는 고민끝에 스바맨의 복장을 입고 지구인들에게 체포를 당한다.
그러나 째드장군은 그와 함께 루리스 레인을 같이 데려올 것을 요구하고
지구인들은 거부하나 루리스 레인이 자진해서 그와 함께 우주선으로 가게 된다.
째드 장군은 그에게 테라포밍을 이용해서 지구를 어글론화 시키겠다는 자신의 목적을 밝히나
그가 거부하자 어글론의 공기를 마시게 하고는 붙잡게 한다.
그리고 한 방에 끌려간 루리스 레인은 그에게서 받은 키를 우주선에 끼우니 스마-엘이 우주선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루리스 레인의 탈출을 돕는다.
그리고 우주선에서 탈출한 그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스바맨으로서의 자신을 자각하고 째드장군과의 결투에 들어가는데...!
야 이거 베글행 열차같다
ㅊㅊ [강등된 회원입니다.]
부라리큰! 부라리큰! 진인환불알!
부라리로 우주를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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