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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오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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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사자가 비켜주지않는다
으앙 고양이들 기여어 ㅊㅊ
첫짤은 밥차에서 밥나오길 기다리는거 같은데..
함께사자
사실 님이 좋아서..♡
으앙 고양이들 기여어 ㅊㅊ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사자가 비켜주지않는다
함께사자
비행기 판다
고래?
필요없쥐
함께타조
고만해 ㅁㅊㄴ들아!
계속할개
그만 여기서 마무오리
그저웃지 용
여기서 이러면 안되는 고양?
끝없이 나오는거 보 소
다들 이제 그만들 하라 곰!!!
내가 마지막이다람쥐
참치 사하게 끝내지말고 좀더합시다
하지말라고 하면 또 하마
댓글이 이렇게 이어 지네
나도 한마디 하 지렁.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면 돼지
닭쳐
댓글들 참...지루할 새가 없네.
이게 마지막이쥐
그런거 없닭
그만좀 하자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끝인줄 알았 쥐?
성지순례 왔수달
여기가 끝인가요 정 말?
이대로 끝낼수없수달
끝이네여자
정류장 조낸 웃기네
나도 얼마전에 횡단보도 앞에서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왠 아줌마가 내 뒤에서 서서 햇볕을 피하고 있더라 가뜩이나 더워죽겠는데 짜증나서 움직이니까 따라옴...ㅡㅡ;;
사실 님이 좋아서..♡
그린라이트
판다새끼들 더워도 피하질 않는군.
정류장 점심되서 그림자 사라졌답니다 글내려주세요
첫짤은 밥차에서 밥나오길 기다리는거 같은데..
기장님께서 주신 기외식의 맛!!
기내에서 갓 나온 기장님의 맛?
비행기님이 주신 인간의 맛!
판다는 고양이과라 박스모에♡♡중인듯??
고양이과???
팬더가 썬탠했네
고찌라 판다리아
비 : 피하기 싫은데??
오토바이 타시는분들은 신호대기때, 버스 옆에서 피함
고양이 보고 피식 ㅋㅋㅋㅋㅋ
저거 보니 문득 훈련소 퇴소식 생각이... 한여름에 입대해 땡볕에서 퇴소식 훈련을 하는데 뜨거운 햇빛 때문에 무엇보다 괴로운 건 내 발가락이었음.. 새까만 군화가 최고조로 뜨거운 햇빛을 장시간 받으니 발 끝이 정말 뜨거운 난로 앞에 대고 있는 것처럼 차차 간질간질 뜨거워지더니 나중에는 정말 불에 대고 있는 그 자체의 느낌이 듬. 하지만 연병장 한가운데에 무슨 그늘이 있나 주변의 동기들 그림자에 의지하고 싶어도 한낮 태양도 머리 꼭대기에 올라와 그림자도 내게 닿지 않음. 그래서 잔머리 굴려 세워총 하고 있는 순간순간마다 개머리판에 발끝을 바짝 붙여 그 작은 그림자에 한쪽 발끝을 숨기고 다른 발끝은 아주 살짝 뒤로 빼서 옆다리 뒤로 숨겨 햇빛을 피함... 진짜 세워총 하고 있는 그 몇초 순간순간 동안 그 작은 그림자들이 그토록 소중하고 고마울수가 없었음. 나중에 들어와보니 당연히 엄지발가락 전체가 발톱까지 새빨갛게 되었고 나중에 한쪽에선 저온화상 물집 일어남. 땡볕 아래서 훈련하다 그자리에 누워서 잠시 눈감고 쉬라고 할 때 분명 그늘 없는 한여름 땡볕 아래인데도 간간이 느껴지는 미세한 바람이 정말 시원했고 정말로 잠이 오던... 물론 그 졸음이 추운데서 졸리듯이 요단강으로 가는 졸음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전 기초교 훈련받고나니 귀가 익었더군요~.~ 참 생소한경험.. 피부일어나고 반점생기고 가렵고..
ㅋㅋㅋ닥스훈트 아 언제 함 길러보나..
울고있는 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