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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물어볼 수도 있지 왜 우리 애 기를 죽여요?
오락 하나 돌리려면 디스켓 두개 돌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했으니까...
5.25 인치 시절 생각하면 저건 진짜 양반이지...
검색을 좀 해라... 여기서만 가격 나오는 것도 아닌데
예전에 삼국지 인스톨하려면 플로피 13장정도 필요했었음
게다가 USB 3.0
디스켓 산이네ㅋㅋㅋ
저건 B드라이브잖아, A드라이브일때가 지옥이었지......
5.25 인치 2HD 1.2MB 예전에.. 게임 담아놓고 한장이 복사가 안되고 "드르드르륵 드르르륵 삑!" 하면 엄청 열받았는데.. ㅡㅡ;
거기다 꾸겨짐.. ㅅㅂ
심지어 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집에 뭐하는데 저렇게 많아 싸였을까?
오락 하나 돌리려면 디스켓 두개 돌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했으니까...
예전에 삼국지 인스톨하려면 플로피 13장정도 필요했었음
하급생 이런거 50장 썻어야 했다던데 (진지)
저건 5.25인치보다 훨씬작고 뻑날확률도 적은 대박 디스켓이었는데...
5.25 인치 시절 생각하면 저건 진짜 양반이지...
13장으로 삼국지 인스톨하다가 디스켓한장 뻑났으면...
전자랜드가서 샀던 5.25인치 디스크 6장 짜리였던 무인도 이야기 생각난다 ㅋ
윈도우 3.1이 디스켓 16장이던가? 그중에 12번인가가 제일 뻑 많이 났던 ㄷ ㄷ ㄷ
으아아아아!!!! 갑자기 퍼스트퀸4 하고 싶다...
음? 하급생 50장까진 안갔음. (정색) 윈95에 굴러가는 에로게라면야 립버젼은 플로피 50장 부근이긴 하겠네...
예전엔 은박지에 싸서 다녔지.......
자석갖다대면 고장
고장 레알 공감간다. 친구집에서 야겜 복사하고 25장인가 13장 살아남아서 다시 복사하러가고 그 와중에 절반 살아남아서 한 몇번을 왕복했는지... 그렇게 깔아도 프롤로그 화면만 나오고 안되더라.
지우개로 지워 봤어야...
디스켓 포기하고 나중에 집드라이브 들고 Pc방 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ㅎㅎㅎ
ㅋㅋㅋㅋㅋ컴터학원 다닌애들은 알꺼다 긴 약상자같은 디스켓통 검은색뚜껑 그거는 기본이고 앨범처럼 한장씩 끼우는거ㅋㅋ필수엿지 옆에 프로텍트도 종이로 붙였지아마
예전에 동급생 15장정도 필요했었음.
윈도우 95 디스켓으로 깔아본놈들 없으면 전부 닥쳐...
아 진짜 원숭이섬의 비밀 8장 맵넘어갈때마다 어케 갈아끼워가면서 플레이 했나 몰라 지금은 블루레이한장 플스에 넣기도 귀찮은데
디스켓에 포켓몬스터 넣어다녔을 때 생각나네...
Ignore retry cancel ?
디스켓이 용량이 작아서 그렇지 시디에 굽는거보다 쉽고 나름 간편하기도했죠 vgb.exe
C&C1을 33장에 복사한적이 있었음 ㅋㅋㅋㅋㅋ
동급생2를 11장에 rar로 압축해서 풀때도 고생좀 했지
혹시 74년생 이신가요 제 친구가 전자랜드 가서 무인도 구매 했었는데
1테라 usb 얼마?
검색을 좀 해라... 여기서만 가격 나오는 것도 아닌데
일본에서 134,800엔에 판매중이라고 나오네요
130만원?! ㄷㄷ
아니 물어볼 수도 있지 왜 우리 애 기를 죽여요?
거 1테라 유썩 얼마?
제시
아마존에 $915
안녕 14년도의 나ㅜㅜ 너 내년부터 솔로 백수된단다
저만큼 쌓아도 1기가가 안돼;;추억돋는다
1테라 USB는 나도 첨 보네; 집에 2테라, 3테라짜리 큼직한 외장하드는 있어도;
디스켓 저거보다 더큰거 모르는애들 많을꺼같다...
파닥거리는 플로피 디스크!!!
복사 할려면 옆부분 네모모양으로 오려야함 ㅋㅋ
SKC 5.25인치!
넣으려면 플라스틱 케이스 뜯어야함.
이거 오피스 저장 아이콘 아닌가요?
그래도 플로피엔 더많고 소중한 추억들이 .....
그런건 없어... 박정희시대가 더 좋다는 1번좀비와 같은 생각
추억이 있을수도 있지 뭔 갑자기.정치 이야기임?
빙신ㅋ
1.44MB
디스켓보관함에 유물이 된 플로피들이 있는데...보관함 열쇠가 없...ㅠㅠ 아까워서 깨지도 못하겠...
헐; USB가 1테라 짜리도 있음 진짜?
이 리플을 몇년후에 보면 엄청 창피한 자신을 볼수 있을겁니다. ㅋㅋ
현재 저장 아이콘의 모티브
5.25인치도 손맛 좋지 않음? 사라락 넣은 다음에 레버 돌려서 착 고정시키고 dir/w 누르면 쥐쥥~ 거리면서 돌아가는 소리 캬~
3.5가 딸깍 철컥 하는 스프링 맛이 강해서... 저도 참 좋아했었음
넣었는데 한번에 안넣어지고 꾸이이~ 할때 그 찝찝함 ㅋㅋ
그 찰진 손맛~
삭! 하고 들어가는 그 손 맛ㅋㅋㅋㅋㅋ
십억을 받았습니다
아날로그 감성 ㅋㅋㅋ 이건 아재들 추억팔이가 아니고 손맛이라고 해야하나 그 특유의 소리랑 너무 좋았음ㅋㅋ
루리웹-31502124
저도 3.5" 삽입하는 손맛을 좋아했었는데요 ㅎㅎ
Ji7
3.5인치는 넣었다가 뺐더니 끼여서 철제 덮개 빠질때가 젤 짜증남
알라딘 386 컴퓨터 쓸때 처음으로 3.5인치 디스켓 써봤었는데... 몇년 지나지 않아서 바로 시디가 나오더군요 ㅡ,.ㅡ
usb 맨날 16기가짜리 쓰고 있었는데 저런 큰용량도 있구나
집에 두꺼운 책만한 2T 외장하드는 있지만.. 이제 1T USB까지 나오다니..
플로피 디스크로 백업 뜨느라고 돈 많이 날렸던 기억나네;;; 그땐 USB도 없고 CD백업은 라이터가 겁나 비싼 시절이였고 -_-;;; 당시 CD 라이터는 고가라서 가정보단 기업이나 대학교 같은데 주로 비치되어있죠.
그리고 그 기계 자체의 신뢰도도 좀 그지같았고... 게다가 거의 1배속의 레코딩만 지원...
친구중에 한명이 가지고 있어서 백업시디 장사했었음 ㅋㅋ
게임 친구한테서 복사해오면 꼭 한장 에러나있음 ㅋㅋ
득 득 득 드득 득 득 득 드득 득득 득득 득득 -디스크 오류-
쩍쩍쩍쩍쩍쩍쩍쩍쩍....드득...드득...드득...드득... 디스크를 못 읽겠다. A포기 R다시 I무시
오류날때는 득득득이아니라 질겅 질겅 지일겅 지이이이일겅 ~~ 이런 소리남 디스크자체문제일때는 바닥 바닥 바닥 바다바닥 ~
디스크 읽을 때 뜨득 뜨득 뜨득 이 소리가 나면 식겁...
JI7 //zzzzzzzzzzzzzzzzzzzzzzzzzz
득..... 득득득득득...... 삑!!!!
디스켓 한통사면 그중 1/3정도는 뻑이납니다. 전설의 이메이션, 새한 플로피 디스크 으으으으~~~! 3M사 제품이 최고~~!
메탈 슬러그 몇장이었지 20장은 안됐나
5.25로 고인돌..3장넣어가면서플레이했음...ㅎㅎ
1장만 있으면 1스테이지만 가능 이던가 아마... 학원에서 최초로 1스테이지 클리어 해냈는데, 아무도 2번 디스크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고인돌1을 3.5인치 디스켓에 담아서 M으로 실행 시켜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스페이스바가 부서져라 두들겻는데 ㅋㅋ
아빠: 게임 설치가 귀찮아서 게임 못해먹겠네 아들: 게임 로딩이 귀찮아서 못해먹겠네
저거보니 유물된 집드라이브 생각나네 ㅋㅋ
아 잊고있던 고대유물 집드라이브 ㅜㅜ
천사들의 오후3
동급생
왜 유독 IT분야만 발전이 극단적일까???
외계인의 기술때문에?
아직 전자 산업자체가 젊으니까요. 2천년 넘은 농업하고 시작한지 100년도 채안된 전자산업이 현재 발전속도가 같으면 그거대로 웃기겠네요.
기계의 역사도 상당히 오래도었습니다. 철이 아닌 나무 따위로 만들어진 것들이라서 그렇지요. 로마시대때도 승강기가 존재 했습니다. 물론 인력으로 돌리는 것이었지만요.
0과 1로 되있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발전이 가능. 그에 비해 나머지 산업은 실제 자원이 투입되기 때문에 산술급수적으로 발전
반도체 나온후 초고속이였죠. 그리고 미국에서 열심히 공돌이 갈아 넣어서 발전시킴 군사기술을 상용화 시키면 별게 다나오는 천조국이 있죠^^
야동
반도체의 발전이 원인이죠. 진공관, 트랜지스터, 고집적 회로관(IR 이였나?)... 앞으로 양자컴퓨터가 에니악수준만 벗어나면 발전속도가 더 빠를텐데 말입니다.
디스켓저거 건들이지도 않고 케이스에 고이모셔뒀는데도 뻑하면 고장나는이유가 뭔지 아직도 모름
들리는 썰로는 2장 이상 서로 가깝게 겹쳐놓으면 생기는 자기장이 데이터를 서로 변조시킨데나 뭐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