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릴레이,태극기인증샷!!와~나 모르는사이에 저런게 유행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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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을 강매하고 있어 국가가
1945년 8월 15일에 가장 먼저 태극기를 들고 나와서 대한독립을 외친 사람은 친일 경찰이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말이지.
광복절 연관 검색어에서 태극기가 1위한걸 가지고 놀이 문화라고까지 확대해서 마치 문화인양 호도하는 기사에 대한 반발을 국까로 포장하는애들은 대체???
그래서 넌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애국가 릴레이라도 하냐 이상한걸 써 적으니까 그러지
너도 했었음??
애국을 강매하고 있어 국가가
애국하기 싫으면 꺼져 한글도 쓰지말고 꺼져 이런새끼들이 지들 뭐 불편한거 있으면 정부만 존나게 찾으면서 국가가 이런것도 라며 개소리 하지 한국 싫어할꺼면 꺼져 국가가 애국 강요하는게 어때서 역사적으로 쭉 그래왔어 2차대전 미국포스터 못봤냐 애국 안하려면 너만 안하면 되지 선동이냐 빨갱이 사이버전사 판친다더만
ㄴ 얘는 컨셉이냐? 아니면....
국가가 애국을 강요하는 시점에서 망한건데?
1724야 "국가가 애국 강요하는게 어때서 역사적으로 쭉 그래왔어 2차대전 미국포스터 못봤냐" 라는 말 하는데 서부전선이상없다 라는 영화 꼭 봐라 두번 봐라
칸토레크 : 농장에서, 학교에서, 공장에서, 용감하고 숭고하게 전쟁터를 향해 떠났지. 조국을 구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달은 거야. 아 파울, 잘 지냈니? 파울 : 선생님도 잘 지내셨나요? 칸토레크 : 딱 맞춰 와주었네 보이머, 딱 맞게 왔어. 내 말을 증명하듯 지원 학생이 왔다. 바로 요 앞자리에 앉아 있던 학생이지. 전쟁터에서 1년을 보낸 학생이다. 독일을 강대국으로 만든 젊은 피 중 하나지. 이 청년을 보라, 강건한 구릿빛 피부, 여러분 모두가 부러워하는 병사다! 학생들에게 얘기 좀 해주게. 조국을 지키는게 어떤 의미였는지. 파울 :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예요. 칸토레크 : 좀 해주게, 한 마디면 충분해. 조국이 얼마나 이들을 필요로 하는지, 자네가 왜 갔는지, 자네에겐 어떤 의미인지. 파울 : 못합니다. 칸토레크 : 영웅주의와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지 않나? 얘기해주게. 파울 : (학생들에게) 여러분이 모르는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우린 참호에서 살면서 처절하게 싸웁니다. 살아남으려 애쓰지만 죽는 사람이 많아요. 그게 전부입니다. 칸토레크 : 아니야, 파울. 파울 : 전쟁터에 있었어요. 제가 잘 알아요! 칸토레크 : 그런 말을 하라는 게 아니야, 파울. 파울 : 똑같은 말을 또 되풀이하고 계시는군요. 젊은 철인을, 젊은 영웅을 하나라도 더 만들어내려구요. 조국을 위해 죽는게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하세요? 선생님은 다 아시는 줄 알았죠. 하지만 포화를 처음 봤을 때(이 때 자원하는 걸 망설였던 벰이라는 친구가 급우들 중 1번으로 끔살당했다) 더 많은 걸 배웠어요. 조국을 위한 죽음은 추하고 고통스럽다구요! 그딴 걸 위해 죽느니 사는게 훨씬 나아요! 조국을 위해 죽는 수백만 젊은이들이 다 무슨 소용이죠? 칸토레크 : 파울! 파울 : 지원병이 얼마나 필요한지 말하라고 하셨죠? 다 죽으란 거야, 그냥 나가 죽으라고 알기 쉽게 말하세요. 학생 : 겁쟁이! 파울 : 말은 쉽지! 너희는 모르니까 그래. 칸토레크 : 그만들 해라! 미안하지만. 파울 : 그만하세요. 무슨 말인지 모르실걸요. 이 학급에서 자원하고 꽤 시간이 흘렀죠. 지금쯤이면 세상이 다 알 줄 알았어요. 저런 애들을 내보내면 일주일도 못 견뎌요. 오지 말걸 그랬어요. 전선에선 사느냐 죽느냐 그것만 문제예요. 학생들을 영원히 속이진 못할 거예요. 거기선 사느냐 죽느냐, 그것만 중요해요. 3년을 있었어요. 4년을요! 하루하루가 백년 같아요. 우리 몸은 땅이요, 생각은 흙이고, 우리는 거기서 죽음이랑 함께 뒹굴고 먹고 잡니다. 그러지 않으면 살 수가 없어요!
뭐지
지구-99랑 연결되었나 보네
내가 가장 이해안되는게 이런걸로 애국강매말하면서 비하하는건데 상식적으로 광복절같은날 태극기 챙기는게 정상아님?
태극기 꼭챙겨야만 애국하는거야??
그래서 넌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애국가 릴레이라도 하냐 이상한걸 써 적으니까 그러지
1945년 8월 15일에 가장 먼저 태극기를 들고 나와서 대한독립을 외친 사람은 친일 경찰이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말이지.
강매하는거냐. 사람들이 알아서 하는거잖아 저건
국까들이 하여튼 문제야
태극기 꼭 챙겨야 애국하는건 아니지만 사람한데 인사하는게 인간관계의 시작이자 가장 기본인것이랑 똑같이 광복절같이 기념하는 날에 집에 태극기 하나 걸어놓는게 가장 손쉽고 기본적인 것인데 그걸 비하하니깐 그렇지. 더군다나 누가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알아서 하는거잖아.
f알아서 누가 하는데 그걸 ㅋㅋㅋ 내 주변은 다 매국노인가 그런 사람 아무도 없던데 ㅋㅋㅋㅋ
존나 여기서 누가 태국기 챙기는 사람들 비하했엌ㅋㅋㅋ? 이 글이 써질 시점에? ㅋㅋ
생일에 초 안켰다고 뭐라 하지 마라. 선물은 비싼걸로 줄거니까
재규어// 닉값ㅋㅋㅋㅋㅋ
집에만 처박혀있으니까 모르지
너도 했었음??
이분 태극기 들고다니면서 애국가 릴레이 했다네요
ㄷㄷ소름 광복절에 태극기관련 행사하는게 잘못됬다고하는 사람들
행사라고 안적혀있는데?? 놀이문화레잖아
광복절은 아직 남았는데 태극기 인증하는거 자체가 이해안되는건 둘째치고 저런행동하는걸 본적이 없는데 대체 어떤 차원의 기사임?
내가 유행에 못따라가나 보네요. 저런 놀이문화가 있었다는걸 모르니. 아 내 주변사람 포함.
위에 하드 국뽕이 있네 ;
광복절 연관 검색어에서 태극기가 1위한걸 가지고 놀이 문화라고까지 확대해서 마치 문화인양 호도하는 기사에 대한 반발을 국까로 포장하는애들은 대체???
"내가 이렇게 생각이 짧다, 아 몰랑 하여튼 국까들은 답이 없어"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811053312970 기사 전문 링크 이건 그냥 단순히 빅데이터 분석의 오류다. 단순히 광복절 키워드 걸고 거기에 나온 단어들만 가지고 분석해놨으니 개소리가 나올 수 밖에
뭐지?
위에 국뽕들이 설치고 있네. 저게 지금 뜨는 놀이였다면 벌써 카톡에 이거저거 하자 뜨고 각종 커뮤니티에도 인증샷 올라왔겠지. 저건 기자인지 정부인지는 몰라도 국뽕 강제투입하는 거 맞다고 봄.
내주변엔 전부 소소하게 집에 태극기정도나 걸지 저렇게 노는 사람은 전혀 못봤음 ㅋ
국경일에 국기 게양정도야 어지간하면 하짘ㅋㅋ 근데 마치 무슨 애국애국한 컨텐츠들이 유행하고있고, 다들 가슴속에서 퍼얼럭~! 하고 있는양 하는 기사를 내보내서 마치 저 애국의 물결에 동참 안하면 나만 매국노가 된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할 정도니까 까는거잖아
태극기 인증샷이나 애국가 릴레이 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기자는 무슨 평행세계에서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