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ㅅㄷ
ㄷㅅㄷ
silver line
추천 199
조회 318279
날짜 2017.03.16
|
DOG
추천 28
조회 82143
날짜 2017.03.16
|
라그넘
추천 49
조회 89770
날짜 2017.03.16
|
初音未来
추천 6
조회 35845
날짜 2017.03.16
|
손예반
추천 7
조회 57018
날짜 2017.03.16
|
에루타소
추천 24
조회 30060
날짜 2017.03.16
|
바바 코노미
추천 7
조회 47085
날짜 2017.03.16
|
루샤링
추천 21
조회 52880
날짜 2017.03.16
|
SSINGA@씽가
추천 3
조회 31489
날짜 2017.03.16
|
푸른바람.
추천 36
조회 158248
날짜 2017.03.16
|
레드마커
추천 9
조회 28259
날짜 2017.03.16
|
미노와 긴
추천 6
조회 23010
날짜 2017.03.16
|
Mr.dogdog
추천 14
조회 21426
날짜 2017.03.16
|
데코쟝페로페로
추천 5
조회 18182
날짜 2017.03.16
|
YellaMonkeyKing
추천 13
조회 44426
날짜 2017.03.16
|
로리S메그
추천 2
조회 10663
날짜 2017.03.16
|
EZ한인생
추천 4
조회 34457
날짜 2017.03.16
|
다시돌아온RED O
추천 36
조회 43841
날짜 2017.03.16
|
분홍색가을
추천 159
조회 118887
날짜 2017.03.16
|
미쿠
추천 159
조회 131624
날짜 2017.03.16
|
신사임당
추천 4
조회 12123
날짜 2017.03.16
|
기동전사오소리
추천 2
조회 15394
날짜 2017.03.16
|
젝리페
추천 5
조회 19006
날짜 2017.03.16
|
으앙쥬금
추천 179
조회 309612
날짜 2017.03.16
|
죄수번호-2659173619
추천 2
조회 18879
날짜 2017.03.16
|
RtA너구리
추천 57
조회 56144
날짜 2017.03.16
|
영국음식
추천 8
조회 15109
날짜 2017.03.16
|
루리웹-8282422314
추천 5
조회 14870
날짜 2017.03.16
|
고시원 방구석에서 쓴것같은 글이다
기득권인데 뭔 주갤을 하고자빠졌지 ㅋㅋㅋ
근데 음지인터라 통계는 사실상 믿을게 못 될 뿐더러 통계들 간에도 차이가 꽤 있음.
역시 주식빼고 모든것에 통달한 주갤럼
역시주식빼고 다알아
역시주식빼고 다알아
고시원 방구석에서 쓴것같은 글이다
역시 주식빼고 모든것에 통달한 주갤럼
ㅋㅋㅋㅋㅋㅋ
얼핏 본 통계에 따르면 10명중 2~3명은 경험 있다고 답변했다고 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데 음지인터라 통계는 사실상 믿을게 못 될 뿐더러 통계들 간에도 차이가 꽤 있음.
뭐 오피나 풀싸롱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상당하긴 함...
요새는 수험생들보다 대학 신입생 정원이 훨씬 많은 세상이니 여대생이 많다고 해서 이상한게 아니지. 그냥 젊고 어린 애들이 많다고 봐야지
대학을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20대 초반도 상당히 많다더라 요즘은 저때보다 더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비교적 싼 업소에도 20대 초반 많다고 들었음.
비율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외모에 자신있는 애들로만 보면 은근 비율이 될거 같더라
솔직히 외모에 자신있고 급전이 필요한데 한달에 돈 500쥐어주고 왠 스폰서가 생겨봐 세금 없이 말도 안되지만 그정도 되면 영혼을 판다는 인간 널렸다고 요즘은
기득권인데 뭔 주갤을 하고자빠졌지 ㅋㅋㅋ
기득권 망나닌가보지
일베 하는 사람들 층이 학생이나 ↗백수 아닌 인간들도 있는거 보면 당연한거임... 디씨 의외로 능력자들 많음...
모 대기업 회장이 주갤에 등장한적도 있음..
창녀를 욕할게 못되게 사회가 만들어주셔서 참....
맞는말이지 고학력자를 수용할 일자리가 없으면 같은노력을 해도 잉여인력이 남음
캐피탈리즘 호!
어차피 주갤러니까 몇달 지나면 기득권이 아니라 트레일러 신세일 텐데.
기득권이라 부럽긴한데 인성은 안부럽넹 ㅋ 그지발싸개로도 못가져다쓸 노인성 ㅊㅋ
저건 그거 같네.... 성공을 위해서는 과정은 중요하지 않다... 몸을 팔았어도 일단 금수저 하나 잡으면 모든게 끝이라는거.... 근데 그 과정을 미화시키면 뭐 세탁은 금방이네...
???:왜 꼭 1시간 일하고 빅맥을 먹으려고 하지? 밥버거나 편의점 도시락 같은 가성비 좋은 게 얼마나 많은데!
빅맥은 전세계에서 팔기 때문에 나라마다 비교할 수 있기 때문임
이거 드립임....
저 글이 4년전 꺼라는게 더 소름이네
우석훈 <88만원 세대>, 2007년. 4년전이 아니라 이미 10년전 부터 대한민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는 있었음. 이걸 사람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게 최근이다 보니 이러는거지.
그러니까, '아프니까 어쩌구~'나 '시크릿'같은 거지같은 자기계발서로 지금의 사회를 정당화시키는 책을 쓴 꼰대들의 죗값은 어마어마 하다는 거죠.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라는 책을 보면, KTX 여승무원의 정규직 전환 문제에 있어서 '날로 정규직되면 안되지 않느냐?'하면서 해고를 합리화 하는 학생들이 나오죠. 지금까지 노력을 통한 경쟁에서 자라오다보니, 자기도 지금 사회의 시스템을 긍정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패배자로 매도해야 자기가 지금까지 해온 노력들이 정당하다고 인정받을 거라고 믿고 있거든요. 그런 사회의 룰이 결국 '사다리 걷어차기'에 의한 시나리오에 의한 것을 모른 채 말이지요. 그러다가 나중에 자신이 믿어온 노력에 대해서 보상이 아닌 배반으로 다가올 때, 그 분노와 좌절감은 어디를 향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세상입니다...
이미 그 분노와 좌절감은 이번 인천공항테러사건같은걸로 표출되었음... 앞으로 더 심한게 나올텐데 뭐가 나올지 모름....
노력과 경쟁의 평가는 결국 절대가 아닌 상대적이고 그 평가 기준 밖으로 자신도 나갈 지 모르는건데..
2008년 기득권이었는대 왜 하필 주갤러냐 ㅜㅜ
왜? SK 최태원 회장도 팍스넷에서 놀던데
솔직히 노력해보고 산사람들에게 저말이 맞는 말이지 그냥 흘러가는 데로 코피쏟으며 공부하거나 일한적없는 사람은 납득해선 안될말. 내친구만 봐도 현실을 비판하고 나라를 비판하면서 본인은 맨날 같은 삶을 살지 유투브보거나 아프리카 철구보거나 나이가 30살인데 뭐라도 하는게 좋지않냐 하면 현실비판 나라비판 나라가 이모양이다 노력안한다 솔직히 나도 마찬가지 입장이지만 적어도 몸부림은 친다.. 그렇다고 저말에 내가 납득하고 현실을 탓하면 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안면두텁게 난굴지는 말자
이게 존나 위험하고 멍청한 사상인데, 노력 안 하고 흘러가는대로 살아도 먹고 살 정도는 되어야 하는게 정상이거든. 그냥 흘러가는 인간이 TV에 나오는 재벌처럼 살고 싶다고 하면 까야 하지만, 그 사람이 진짜 게으르고 무능해서 흘러가는지, 온갖 지랄을 보고 나니 흘러가는것 말고 다른걸 할 여력이 안 남았는지도 모르면서 그런식으로 흘러가면 굶어 죽는게 맞다고 하면 안 되지. 뭔가 하나에 미친듯이 몰두하고 죽기 직전까지 노력 하는게 멋지기는 하지만 의무는 아니야.
노력이란 게 어떤 절대적인 기준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공부하더라도 2시간 자면서 공부한 새끼 앞에선 노력했단 소리 못하는 결과가 됨. 노력노력 하다간 결국 사람이 물리적으로 할 수 없는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치킨게임이 되는 건데, 결국 거기에 못따라가는 사람이 절대적 다수가 될 수밖에 없음. 너 친구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런 애들도 안굶어뒤질 정도로 먹고 살 수 있도록 방지책을 만들어주는 게 국가의 할일인데 그걸 개인의 탓으로 몰아붙이니.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대가 노력했든 안 했든 결과만 보고 '아 그래서 성공함? 못 했지? 넌 노력 안 함'의 사고방식을 가지는 게 문제임 님이 존나 하루에 3시간씩 자고 ↗빠지게 일하면서 4인가족 부양한다 칩시다 지나가던 사람이 '노력이 부족하셔서 그러고 사시는 거 아닙니까'하는 게 현재 사회상임.
물론 님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그러지 않겠지만 요즘 사람들은(정확히는 문제가 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힘들고 고되게 살면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구나'가 아니라 '노력하지 않아서 저 꼴이 된거다'라고 단정짓고 상대방에 대해 이해하는 걸 거부함.
문제는 노력이라는게 절대 기준이 없다는게 문제다. 노력이란게 졸라 추상적인것이라.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 가 없다는게 문제. 그리고 노력의 문제는 언제나 성공 결과로 판단된다는게 문제지. 하루 네다섯시간을 자며 온종일을 일하는데 투자해도 노가다 뛰고 있으면 노력하지않는 실패자의 삶. 부모가물려준 부로 편안하게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면 졸라 노력하는 성공한 기업인이되는게 우리나라의 현실.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부로 좋은 공부하고 어느정도 지원받아 자기 사업체 차려도 자수성가로 분류되는게 우리나라임.
근데 사실 20대 초에 알바해서 100만원 초반대 벌면 많이버는거 아닌가? 부모님 도움 아예없이 혼자 자취해서 살아야되면 문제겠지만, 더군다나 월세나 생활비도 안내면 알바비 고스란히 용돈으로 들어가는 애들 많을걸? 그래서 그 나이엔 딱히 박탈감도 안느끼고
백만원 액수만 보고 근무시간은 보지 않는 그 시선에 감탄하고 두번째 문장에서 핵심을 짚어놓고 삼천포로 빠지는 것에 웃다 갑니다.
뭐이런 인간 쓰레기가 다있지... 집에 돈이 많아서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지만 직접 노력해서 뭐하나 이루어본적도 없는 후레자식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