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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동양땅에서 인생음식을 찾다
한류음식 이면 저걸 팔라고 정말..
이거 레알 잘하는곳에서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거 먹으면 개 존맛 레알 감자튀김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껍질의 달콤한 맛과 케첩의 맛 어울려서 삼위일체임
저것도 방금 만든거 먹어야지, 검은기름에 튀긴거 먹으면 존나 쓰고 맛없음
첫번째 답글은 어릴때 먹어서 가성비가 좋았던거고 두번때 덧글은 요즘에 파는걸 먹어서 그런거지?
저거 개꿀맛
개당3천원
머나먼 동양땅에서 인생음식을 찾다
자라
나저거 입천장다까져서 그닥
어렸응띠 멍어봄 죽여줌 가격에 비래 양이 죽여눔
맛은 있는데 보통 자비없이 비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첫번째 답글은 어릴때 먹어서 가성비가 좋았던거고 두번때 덧글은 요즘에 파는걸 먹어서 그런거지?
어렸을땐 괜찮았어...
처음 나왔을땐 진짜 싸고 맛있고 배도 얼추 차고 좋았는데 요즘 진짜 가격이 자비가 없어졌어 ㅠㅠ
한류음식 이면 저걸 팔라고 정말..
난 저거 존나 맛없던데
이거 레알 잘하는곳에서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거 먹으면 개 존맛 레알 감자튀김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껍질의 달콤한 맛과 케첩의 맛 어울려서 삼위일체임
못하는곳에서 갈때까지 간거 그냥 다시 튀긴거 먹으면 입천장 다나간다
저것도 방금 만든거 먹어야지, 검은기름에 튀긴거 먹으면 존나 쓰고 맛없음
튀긴 감자, 소세지, 머스터드 소스, 케찹으로 이루어진 음식이 맛이 없을리가 없잖아
맛있는건 갓 튀긴 것으로 한정 진짜 먹기 존나힘듦
만득이 핫도그라고도 했었지. 저거 갓 나온 거 먹어야 맛있음. 나 꼬꼬마때부터 있었는데 저 사람 나라에는 없었나보네...
Merica...... Oh say can you see.
요새 저거 왜 안파는거지.. ㅠㅠ
파는 곳 엄청 많아 역 근처라든지 번화가라든지
진짜 맛남
미국음식임 미국에 원조 감자입힌 핫도그가 있음
명동에서 저거 존나 얇은버전 팔더라 시발 ㅋㅋ 외국인들 대상으로 만들어주던데 크기가 딱 짤의 절반임 기본 밀가루 반죽 완전 조금이고 감자도 제대로 안붙고
저 핫도그는 진짜 갓 튀긴것만 맛있습니다. 보통 길거리핫도그는 한번 튀겨둔걸 앞에 쌓아두고, 주문하면 그걸 또 튀겨주는데, 일반 핫도그는 그래도 먹을만 하지만 저 핫도그를 그렇게 두번 튀기면 겁나 맛없음.
미국 음식인데... 콘도그
콘도그에 감자튀김을 싸서 드셔보세요
저거 도대체 어디서 하는건데 나는 애기라서 그런가 저런걸 본적이 없어
오래된 시장이나 간혹 학교 앞에서도 팔긴 함 아마 그 좀 유명한 시장들 가면 있을듯.
서양애들은 탄수화물같은 열량이 존나 많은걸 매우 좋아하는구나...
초코바도 튀겨먹는데 뭘 저정도가지구
우리도 좋아해!
이제 구하기도 힘들어 저거..
어렸을때 많이 먹었는데 얼마전에 이 짤 보고 생각나서 홍대 갔더니 엄청 얇은거 파는 집 하나 겨우 찾음
다 좋은데 가끔 설탕 범벅해주는거는 극혐...
갓 튀긴거 먹으면 감자 입천장에 붙어서 존나 입안 ㅁㅁ나는데 맛있어서 또먹음. 근데 요즘엔 파는데도 안보이고 보여도 비싸네...
어릴 때 시장 따라가면 가끔 사먹었는데, 그냥 핫도그와는 다른 고급 핫도그였음 ㅋㅋ
삼진어묵인가 거기서 심지어 밀가루 대신 어묵반죽에 튀겨서 파는것도 있던데
명심해. 맛과 칼로리는 비례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