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동냥 바가지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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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이 사람을 망쳤어 여러사람
슈퍼맨아빠도 한목하고
아무리 아껴도 밥을 저렇게 먹는게 정상인가? 난 내 손으로 한달에 300씩 벌면서 저리 먹고 싶진 않다.
근데 비교하는건 잘못하는거 맞음 자학할필요도 없고
3600이면 충분히 먹고 살겠구만 및
이혼각
3600이면 충분히 먹고 살겠구만 및
갈라서
맛있긴하겠다
애 없으면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고 안풀리면 뭐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지.
우결이 사람을 망쳤어 여러사람
슈퍼맨아빠도 한목하고
우결은 시발
애 없으면 이혼 ㄱ다
여자가 정상이 아닌듯;
결혼 4년차에 월 300인데 지랄한다고?
연봉이 3600이라도 실수령이 월300이 안되어요...240~250쯤 될라나...
3300에 250 나와요. 360이면 260~270은 나옴
3600이면 실수령액은 200대 초중반.
뭐지 이반응은... 좋은집 살고싶어서 아끼는거같은데 자기 사치품 사면서 저러는것도아니고.. 애생기면 3600가지고 돈모으는건 거의 불가능하니 애생기기전에 큰집장만 하면 좋은걸텐데 밥을 안차려주는것도아니고 이해가안됨
근데 비교하는건 잘못하는거 맞음 자학할필요도 없고
이미 비교질에서 쫌 그럼 부인분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남편 바가지 긁으면서 저러는건 남편분 의욕에도 지장을 줄꺼임
아무리 아껴도 밥을 저렇게 먹는게 정상인가? 난 내 손으로 한달에 300씩 벌면서 저리 먹고 싶진 않다.
좋은 기분은 안드는 밥상이었겠지. 아끼는 게 좋긴한데 밥을저렇게 차려주는건 아니지
글쎄요; 수입을 언급하면서 본인수입만 언급하는 걸로 봐선 외벌이 가족인것 같은데 솔직히 월 150을 벌어와도 저거보단 밥상 예쁘고 맛있게 차려줄 수 있어요. 저건 그냥 남은 밥에 남은 반찬 대충 고추장에 비비고 김치도 반찬통이 아니라 김치통 그대로 꺼내서 던져줬는데... 맞벌이라서 아내도 바쁜거면 저정도 차려줘도 그래도 고마운줄 알아야지만 외벌이일경우엔아내로서 직무유기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좋은 집에서 살고싶어서 "아끼는" 밥상이 아니라 저건 누가 봐도 명백하게 "성의없는" 밥상이죠. 요즘은 다른 건 몰라도 진짜 건강 유기농 웰빙 이런 것만 굳이 안찾아다니면, 맛있게 차리는 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그릇만 바가지로 바꾸면 딱 거지새끼 동냥바가지구만... 저게 밥차려준거냐? 혹시 너 마누라?
다른집이랑 비교하는게 일단 문제지... 그리고 저 밥은.. 좀애매하네ㅋㅋ 비벼논 밥은 신라호텔 한식당 비빔밥이라도 개밥같아..
ㅁㅁ 소리나오면 걍 따로 살아 애 생기기 전에. 남편한테 암만 못살아도 저런 밥 주는 아내나 아내한테 ㅁㅁ이라는 남편이나 미래의 애만 불쌍하니까
읽어보면 남편 외벌이인거 같은데 저렇게 밥주는게 참...
같이 일하는 부부가 아닐까?
같이 일 하는 거 아니면 노답
이거 정말 맛있겠다고 생각한건 나 뿐인거야?
아님 맛은 있어보이는데 성의 따지면 부족한것 맞음
자기가 그냥 저렇게 먹고 싶어서 먹는거랑, 넌 이거나 먹어 하면서 주는거랑 맛을 떠나서 기분이 다름..
부인이 어디 낭비하는게 아닌 집 살려고 아끼는거면 이해가긴 하는데 그래도 먹는건 좀 성의 있게 해서 먹자....저건 솔직히 귀찮아서 저렇게 주는듯 한데
우왕? 밥이라도 주는건가.... 그럼 다행아닌가 밥이라도 주니..... 결혼해 보면 알겠지만... 밥 챙겨주는 아내 없음...
아내가 직장다니면 저리주는거 이해못하지는 않는데 남편혼자 돈벌면서 저리 밥해주면 저건 가정문제가 맞지 ㅇㅇ
슈퍼맨하고 우결은 애들이 평일에만 돌아다니니까 어딜가든 한적하고 유쾌하겠지만....현실은 프로그램보고 주말에 뛰어나온 사람들끼리 붐벼서 짜증게이지만..올라가지..
빨리 이혼이답이야 애도없다메 그럼 더빨리나와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혼 할때 정말 잘생각해야함 한국남자들은... 생활력 강한 여자만나고 남편존중하고 시부모 친정 공평하게 공경하고 대우해드릴수있는 인성은 필수 . 자라온 집안 분위기가 그사람을 만듬.. 내아들이 저런 취급당하면 ..... 못참을듯..
진짜 결혼하면 개되는구나 결혼 안하면 더 좋은 음식 먹고 더 좋은생활 했을텐데..
밥 차려준건 좀 심하긴 한대..혼자 외벌이로 벌어서 살기엔 좀 부족한 연봉이긴 합니다. 우리나라 현실이 그래요 혼자 벌어서 쓸때는 저도 한달에 나가는돈 30만원 내외였는데(부모님집에 살면서) 결혼하고 분가하고 애둘 키우니 외벌이로 연봉 6천넘게 벌어도 한참 모자릅니다. 우선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이 삼백만원대가 넘음... 출퇴근 유류비 30만에 실비보험(부부) 30만, 통신비(전화,인터넷,티비) 25만, 관리비 평균 20만 겨울은 30만, 어린이집2명 30만(국가에서 지원해준다고 해도 개인부담이 인당 15정돈 들어가네요 별도로), 전세대출 매달 150만, 애들 보험료 30만, 한달 식비 60만 외에 부모님 생신때 선물이나, 차동차세 & 보험료 등등 생각하면 저축하는돈이 진짜 없긴합니다 혼자서 살때랑은 분명 나가는돈이 달라요 답글 달기
밥 주면 고마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