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기본적으로 빨리 일처리하고 싶어함. (general tendency to make quick sales or business)
1. 유머로 시작 (creative flashes of humor)
2. 점점 심각해짐 (serious intense)
<본론이 시작됨> (crunch point)
3. 그때그때 다른 한국식 팩트 (Korean Elastic truth)
- 비교적 사실인 것 (relative truth)
- 좋기만 한 소식 (only good news)
- 듣고 싶어하는 내용 (What they think you want to hear)
- 사실이길 바라는 내용 (What they would like to be true)
- 사실일 수도 있을 것 같은 내용 (What they think has a chance to be true)
- 일단 지금은 사실인 것 (What is temporarily ture)
4. 그들만의 합의점을 찾아냄 (seek exclusive agreements)
5. 반발 반응 (refuse)
6. 받아들이는 척 함 (deceptively adaptable)
7. 대화(협상) 종료 (clarity)
출처 가보면 다른 나라들도 있음
흥미로운 점은 일단 빨리 끝내고 싶어함 토론자체를 반사적으로 거부한다고 볼수있다
그래서 6번같이 일단 알겠다고 한뒤 막상 진행하면 반발 오짐
그리고 그중에서는 말을 잘하는 탈출장인이 있었다고 한다.
내가 군대에서 많이 봤던 경우 일단물어보고 하려고할때-넌 그것도 혼자 판단은 못하냐? 그래서 안물어보고 내가 알아서하면-왜 그걸 네 마음대로 판단하냐?
??? : 저좀 그만좀 괴롭히십시오! 그리고, 제가 아바타 입니까?
폭이 넓어질수록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임. 색이 짙은 구간은 가장 큰 문제가 있는 구간. Deceptively adaptable은 '받아들이는 척'이 아니라 '생각보다 유연하게 받아들임'임 받아들이는 척만 하고 제대로 해결 안되는 도표는 인도네시아거에서 볼 수 있음. 이 기사에서 요약한 한국인의 특징은 "강렬한 연사이지만 빨리빨리 끝을 맺으려는 경향이 있고 이를 위해서는 사실관계를 왜곡하기도 함" 이네요. Seek exclusive agreement도 '그들만의 합의점을 찾아냄'이 아니라 exclusive agreement면 독점계약입니다. 사실관계를 왜곡해서라도 독점계약을 맺으려고 하다가 한번 튕겨주고는 (refuse) 생각보다 쉽게 물러나서 합의를 보는 스타일이라네요.
이거 대선토론...?
토론이랍시고 말해봤자 본인 포함 다들 남 얘길 안들으니까 말도하기 귀찮은거지
이거 대선토론...?
환상적
??? : 저좀 그만좀 괴롭히십시오! 그리고, 제가 아바타 입니까?
난 혼자놀아서 그런지 저딴거없이 재발 나중에 반발하지말고 토론 재데로하고 일분배 세세하게 끝내고 일시작하면 참 좋은대말이지.... 인간들이 너무 능동을 좋아해 시x 알아서 하라니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알아서 하란건대 알아서 능동적으로 내일까지 죄다 처하란소리아니야
(남들이 내가 귀찮지 않을정도로)능동적인걸 좋아하는거지
Schild4
내가 군대에서 많이 봤던 경우 일단물어보고 하려고할때-넌 그것도 혼자 판단은 못하냐? 그래서 안물어보고 내가 알아서하면-왜 그걸 네 마음대로 판단하냐?
그리고 그중에서는 말을 잘하는 탈출장인이 있었다고 한다.
?뭔 기준이지
저분 그유명한 탈출 장인. https://namu.wiki/w/%EC%B5%9C%EB%AA%BD%EB%A3%A1 전설의 탈출!!
개시원ㅋㅋㅋㅋㅋㅋㅋ 난 간다 ㅂㅅ들아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미가 뭘가르친거야 감히 으른한테 말대답을해?? 닌 시12발 그걸 꼭 알려줘야되냐? 판단 혼자 못하냐? 하 이새1끼 말대답하는거보소 여기가 편하냐? 캠핑왔어? 갓조선 대화차단력 말을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병1신 유사유교의 결과물
모두는 내심 자신은 옱다 라는 배경이 깔려 있어서 그럼. 결과는 파워싸움 ㅡ 보복 을 반복하다 누구하나 쓰러져야 만족함. 유게에서 일어나는 대첩만해도 똑같음
어릴 때부터 올바른 토론습관이 안길러져서 그럼. 어른들이 뭔 지랄을 하건 무조건 지가 나이가 많아서 옳다는데 어쩌냐. 그냥 아. 예. 그러시군녕.. 하고 넘어가 버릇 하니 그게 쭉 가는거지.
지극히 공감 토론문화가 어렸을때 학교때부터 조성이 안되있음 그리고 서로 감정표현도 할 줄 모르는 경우가 다수
폭이 넓어질수록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임. 색이 짙은 구간은 가장 큰 문제가 있는 구간. Deceptively adaptable은 '받아들이는 척'이 아니라 '생각보다 유연하게 받아들임'임 받아들이는 척만 하고 제대로 해결 안되는 도표는 인도네시아거에서 볼 수 있음. 이 기사에서 요약한 한국인의 특징은 "강렬한 연사이지만 빨리빨리 끝을 맺으려는 경향이 있고 이를 위해서는 사실관계를 왜곡하기도 함" 이네요. Seek exclusive agreement도 '그들만의 합의점을 찾아냄'이 아니라 exclusive agreement면 독점계약입니다. 사실관계를 왜곡해서라도 독점계약을 맺으려고 하다가 한번 튕겨주고는 (refuse) 생각보다 쉽게 물러나서 합의를 보는 스타일이라네요.
누가 번역한건진 모르겠지만 님 댓글에 따르면 아주 잘못됐네요;
"강렬한 연사이지만 빨리빨리 끝을 맺으려는 경향이 있고 이를 위해서는 사실관계를 왜곡하기도 함" 이야기 듣고보니 번역 성향도 딱 이런거같네요.
이탈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론 이전에 남이 말하면 좀 들어주자;;
이거 대화의 단절이 너무 심각한 거 아니냐.. 사실을 부정하고, 거부하고 진실을 말하지 않고... 대화의 어긋남으로 인한 관계의 파탄과 효율적 의사전달의 불통으로 인해 빚어질 사회적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도 어릴때부터 서로 토론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는데...
이 나라에서 대화로 협상이 가능한가. 대부분 그냥 갑질 하는 쪽에서 정하는 대로 가는거지.
루리웹 1.유머로 시작 2.반발 반응 3.협상 종료 4.박제
5.잊을만 하면 베스트
6. 반발 반응 7. 협상 종료 반복
정답. 6번 항목에서 뭐 이메일로 정리해서 보내고, 회의록 보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출력해서 회람하고 서로 사인하고 별 짓을 해도 소용이 없음. A팀은 B팀 속이고, 그와중에 B팀도 뻥치고. C사는 계약대로 안하니까 계약 파기하자고 말해야 해주고. 완전 총체적 난국.
한번 겪고나면 A팀이 뻥칠거 감안하고 더 극적인 조건을 요구함. B팀이 뻥칠거 또 어니까 말도안되는 조건 걸고. C사는 눈치뻐르게 원가 개뻥튀기시킨 다음에 할인해주고...... 다음해에 이걸 또 에스컬레이트해서 반복.
7년차 기획자입니다 한국에서 기획하기 넘 힘든이유가 저런거죠 휴
결론도출이라는 진정한 의미의 대화는 힘듬 피장파장. 논점일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 이야기하다보면 암걸림. 논리보다 감정이 중요하게 작용함 초중고(대) 학교생활하면서 다른 사람하고 토론 한번 안해본건지 갑갑한 사람 개많음
한국에서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힘든건... 토론을 할려고 했더니 덤비는걸로 받아들이는 것. 이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무조건 시비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음
외국은 어떤가 궁금해 클릭해서 들어가 봤는데 난 영어를 못한다는 걸 깜빡했다.
동지여..
미-개
ㄹㅇ이네 거래처 앂새끼들
ㄹㅇ 루리인들 동성애 얘기만 나오면 차별은 안되지만 합법화도 안됨 이 의견 가지고 앞뒤 보지도 않고 개판 욕하더니 재인이형님이 똑같은 말 하니까 잠잠 ㅋㅋㅋㅋㅋ
회의할 때 대놓고 싫어하는 소리를 못해서 동의하는 척하고 보고서에는 다른 소리 적어 놓는 경우 많음.. 진짜 한국인 특징 잘 써놨네...
5에서 6으로 가는건, 반발은 있지만 그럭저럭 받아들이고 넘어간다는 뜻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