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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뭔데 저렇게 귀엽냨ㅋㅋ ㅋ그상황에서 국수 안 놓네 ㅋㅋㅋ
고양이가 먹을거 안뺏기려는 고집은 개 이상이더라 진짜 새끼 고양이가 고깃조각 그것도 생고기 맘대로 훕쳐가서 먹더니만 생후 한달도 안된놈이 욕심만 많아서 혹시 잘못될까봐 생고기 못먹게하려고 뻇으려드니까 그르릉거리면서 할퀴더라
붸에에에에에에
.
허허 이거 놓고 이야기 하게 나는 회색의 냥달프라네
쟤 뭔데 저렇게 귀엽냨ㅋㅋ ㅋ그상황에서 국수 안 놓네 ㅋㅋㅋ
존나 웃긴게 개처럼 저러면 화난줄은알아서 눈치 존나봄 근데 개랑은 결정적으로 다른점이 혼내거나하면 삐져서 도망가있다가 무시하고있으면 다시와서 앵김ㅋㅋㅋㅋ
우리집 개도 삐져있다가 자기가 먼저 와서 앵기는데,,
왜케 처량하냐 ㅋㅋㅋ
붸에에에에에에
나비탕행
외계인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떼껄룩
안끌려가려고 발톱세운거봐 ㅋㅋㅋㅋ
그저 그 국수 한다발이 먹고 싶었습니다....
데비존스
놓아라 닝겐 이게 생각보다 맛있단 말이다 니야아아앙
고양이가 먹을거 안뺏기려는 고집은 개 이상이더라 진짜 새끼 고양이가 고깃조각 그것도 생고기 맘대로 훕쳐가서 먹더니만 생후 한달도 안된놈이 욕심만 많아서 혹시 잘못될까봐 생고기 못먹게하려고 뻇으려드니까 그르릉거리면서 할퀴더라
이제 신경 안 쓰면 맛없다고 퉤 뱉고 감
결국 급히 익힌 고기랑 체인지했는데 그건 다처먹대
귀욤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흠. 그걸 노린 거임
어차피 육식이라 날로먹어도되지않나요
이게 군대 훈련 나갔을때 있던일임 타부대로 나가서 훈련준비중에 후임이 다른애들 부추김받아서 냥줍해버리고 훈련기간동안 데리고있던놈인데(어미가 훈련기간 내내 하루종일 부대 돌아다니면서 울었다는 소문이 들려왔지만 애써무시한 나쁜놈들) 위에 쓴일이 훈련지에서 2주동안 숙식하면서 허구헌날 있던일임
태어난지 추정 한달인 애한테 날고기 함부로 주면 문제 생길까봐 그랬지
근데 고거 맛있는줄은 알고 달려드네
그래도 시바 돌봐주고 놀아주는 사람 얼굴은 기억하는지 지 혼자서 훈련지에서 길잃어서 냥냥 거리던거 내가 소리듣고 찾아가니까 나한테 뽈뽈뽈 달려오는거 귀엽더라 훈련끝나고 나서도 데려 오는바람에 부대 짬고양이 되나 싶었는데 전역하는 선임이 데려가서 잘 키우고있다고함
훈련기간 동안 부식을 아래서 받아오고 밥을 직접 해먹었거든 그런데 새끼냥이 뭐 줄게 없으니까 적당히 요리 도중에 나오는거 조금씩 줬는데 군대가 질은낮아도 고기는 잘주잖아 그거 주니까 입맛도 쓸때없이 고기좋아하고 진짜 무럭무럭 자라더라 원래 새끼가 그렇다지만 2주동안 덩치가 2.5배는 커졌었어
"어미가 훈련기간 내내 하루종일 부대 돌아다니면서 울었다는 소문이 들려왔지만" 이거좀 슬픈데
후임이 내 동기들 부추김 받고 살포시 냥줍할때도 분명 어미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줏어와서 사람손 타버려서...이미 늦은 일이라...원래있던 부대에 풀어주려고했는데 훈련끝나고 안들리고 바로 우리 부대 복귀했거든 그래서 매우 곤란했음
생고기나 먹을거면 다행인데 비닐같은거 처먹어서 억지로 입벌리고 끄집어내는게 손이고 팔이고 막 할퀴어대서 피범벅파티 했던적 있음 지금생각해도 개빡침
국수 먹을 줄 아네
허허 이거 놓고 이야기 하게 나는 회색의 냥달프라네
아 귀엽다 ㅋㅋ
잡았다 요놈
.
냥먹와드
국수 vs 털실.. 저는 털실
라면아니었음? 딴데는 라면이라고 올라오던데
한입만~!!!!!!!!!
이야.ㅡ 나무장판...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