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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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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사실 유서깊은 전통이엇던거임
부산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을때 정규 수업도 아니고 방학 보충수업을 나오라 해서 ㅅㅂㅅㅂ거리면서 산위의 학교에 올라갔는데 선생들 차가 못올라와서 집에 가라고한게 생각이나네
한국기업은 폭설이고 나발이고 늦게왓다고 지랄함
일단 출근시키고 '전철이 막혔다고? 오늘은 숙직이야'라고 할 줄 알았는데
눈 많이온다고 귀가 시켜주는거면 감지덕지지-ㅇ-
훈훈
하긴
팩트리어트 미사일 들어간다 입벌려
ㅋㅋㅋㅋ 사실 유서깊은 전통이엇던거임
눈 많이온다고 귀가 시켜주는거면 감지덕지지-ㅇ-
날씨와 상관없이 출근과 야근을 제공하지.
눈 많이 오니깐 집에 안가는게 낫겠네 이거보다야
강한 팩트 강한 비판
일침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전통이였구만
일단 출근시키고 '전철이 막혔다고? 오늘은 숙직이야'라고 할 줄 알았는데
숙직시키면 야근수당줘야 되서 안대안대
일본은 그런거 수당 확실히 챙겨줘야되는데 노동위원회 같은데서 태클 안들어오면 다행
임금체불은 엄청나게 엄격함.
꼭 그런건 아님. 나라에서 허용한 1주간 최대 추가근무시간이 15시간인가 그런데 그 이상 근무하게되면 회사에 그냥 무료봉사. 회사가 허용시간 이상 근무시키면 곤란해지기 때문에 수당 청구를 안(못)한다고 하더라고. 뭐 우리나라는 그 15시간 조차도 무료봉사일 경우가 많긴 하지만...
눈온다고 쉬게 해줄거라 알았나
부산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을때 정규 수업도 아니고 방학 보충수업을 나오라 해서 ㅅㅂㅅㅂ거리면서 산위의 학교에 올라갔는데 선생들 차가 못올라와서 집에 가라고한게 생각이나네
혹시 ㅎㄱ고니?
ㄴ 양정고
하긴 부산에 학교거의다 산에있고 선생들 제대로된경우가 손에꼽히니까 다 같은데인 기분
샘들도 걸어서 올라오라 그러지
속초 살 때 농담 아니라 제 가슴까지 눈 왔었는데 나오라고 해서 눈 파내면서 학교 가는데 2시간 반 걸려서 쫄딱 젖어서 갔더니 선생들 못 나왔다고 도로 가라고 해서 제가 파냈던 길로 다시 돌아온 적 있습니다 진심 교장 새끼 대기라를 갈아버리고 싶었음
다른 북쪽지방은 잘만 다닐만한 눈에도 부산애들은 휴교때린다는거에 경악 쟤네들은 학습능력이 없는건가 생각되던데 나만 그런거냐? 아니면 다른지방에 비해 지대가 높다는건 개소리일테니 집어치우고 도대체 이유가 뭐냐?
이런거에 학습능력 까지 나오냐? 그냥 눈이잘안오는데라 대비가 안된거지
눈이 존나 안오니까 대비가 안돼있지 북쪽에도 지진나거나 운석같은거 떨어지면 휴교 할거 아냐 부산에 폭설은 그정도로 안생김
염두를 했어야지 니 논리 대로라면 대비 안하는 애들이 이상한거 아니냐?
굳이 대비할만큼 많이 안생기니까 대비하는데 인력이나 돈 쓰는게 오히려 아깝지
앵간히 비가 많이와도 휴교 안했고 운석떨어져서 휴교라는 이야기는 처음듣는다
제발 너네 집엔 운석 대비로 쉘터 지어놔라
예시 든건데 뭔 소리야 누가 진짜로 있었댔냐
자동차 체인달고 겨울에 폭설 대비하는게 인력하고 돈 쓰는게 아까울 지경이구나 아 몰랏네 내가 그런걸 몰랏네 아 쟤네들 생각은 원래 이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석떨어지면 팔아야지 고맙다 제발 떨어지게 기도좀 해줘라 역시 루리웹 애들은 이정도 수준이라는거에 감탄하고 간다
ㅇㅇ 그정도임 내가 부산에 18년 살면서 폭설이라고 부를 일이 3번 있었는데 그걸 대비하자는게 더 웃기지
지가 먼저 부산애들 학습능력 없다고 매도해놓고 지랄이 풍년이네
니 부산 안살아봤지?
그정도로 눈이 안오니까 대비 안한다고 비유한건데 비유도 못알아 듣는 누군 학습능력이 아주 대단하시네ㅎㅎ
이누이트들이 폭염대비하는 소리하네
2005년3월에 부산 해운대에 37년만인가? 기록적인 폭설이 옴(그래봤자 강원도에서는 온것도 아니지만) 그때 군부대인 53사단에 눈삽 두개 있엇음 밑 동네는 눈에 대한 대비가 거의 없어요. 그나마 대비가 모레뿌릴 준비정도 하는거?
그렇게 얘기해도 못알아 들을듯 ㅠㅠ
부산에 몇십센치 내리는 레알 폭설은 2005년에 100년만에 왔다고 난리 났고 정말 난리도 아니였겠지만. 그정도 눈도 필요없고... 그전에 98-00때 부산에서 전경생활했는데.. 한번 차 본네트에 손가락 한마디 정도 쌓일정도로 눈왔는데 그때도 기록적인 폭설 뭐이러면서 뉴스나왔고. 관내 교통사고가 3배증가해서 의경들 다 교통외근으로 나가서 전경들이 민원실이랑 유치장등 의경업무 대신해줬음.
이 색히 유게의 유명한 어그로꾼입니다 먹이를 주지 마세여
선생들은 왜 걸어서 못 올라가지... 다리 ㅄ들인가
....?
ㅋㅋㅋ 수준 나오죠?
ㅋㅋㅋㅋ 지가 먼저 별것도 아닌거에 진지빨면서 남 까놓고 자기가 까이니깐 못참겠죠? 수준 타령하죠?
와 ㅄ들이네 ㅋㅋㅋ 우리 학교는 폭설 내려서 정강이 쯤 왔을 때 (2~3교시쯤) 다 조퇴시키고 다음 날도 쉬었는데 ㅋㅋㅋㅋ 대전도 눈 안오기는 마찬가지라 (부산보다 더 안올지도.... 이때가 100년만의 폭설이었으니... 게다가 3월) 대비 안된건 마찬가지일꺼고 그 쪽 학교 교사들 판단능력이 많이 안 좋은 듯 ㅋㅋㅋㅋㅋㅋㅋ
대전폭설이면 혹시 2004년인가 그 즘 아닌가요? 그때 눈 졸라많이와서 조퇴하긴해도 토요일이어서 별 감흥 없었던거같은데
네 2004년이고, 금요일에 눈 내렸고 토요일이 다음날이었을겁니다 ㅎㅎ 버스가 못 다녀서 집까지 2시간인가를 걸어갔죠 ㅡㅡ
나도 부산인데 그때 아버지가 강원도서 눈보여준다고 학교고뭐고 다 째라고해서 갔었는데 ㅋㅋㅋ 그때 문제는 강원도 눈이 안 내렸음
대가리가 없거나 그안에 뇌란게 없나보네 부산은 1년에 눈이 1번도 안 내리거나 쌓일일이 없는게 보통이다 어디사는 촌놈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알고 아가리 벌려라
ㅎㅎ 나도 초딩때 그런적 있었던것 같은데... 강릉살때..
팩트 들어간다앗
한국기업은 폭설이고 나발이고 늦게왓다고 지랄함
군대 안 다녀왔냐고 ㅈㄹ하며 뿅뿅
폭설 내릴거같았으면 한시간 먼저 일어나야하는거 아니냐고 뭐라함
ㅋㅋㅋ 이거 쓰려 했는데 역시 있네 ㅋㅋㅋ
미국이 폭격할거라고 경고했는데 마을 못빠져나가게 막아서 핵맞은 나라 답구만.
개부럽넹
우리는 폭설이어도 출근 하는데... 나도 출근하면서 지금이라도 나오지 마란 소리 듣고 싶었는데 ㅜㅜ
납득
띠용~! ㅋㅋㅋㅋㅋ
우리나란 출근시키고 눈 치우라고 하지
귀가라도 시켜주네.. 우린 폭설에도 정시출근해야하고.. 눈내리는거 보면서 일하고.. 밤에 온도 내려가서 녹은 눈이 얼어버린 도로를 기어가면서 퇴근해야하는데..
귀가 못하면 근처 호텔비나 택시지등을 전액 회사에서 지원해줘야 해서 그럼.
그럼 더 부러운건데....
서울에 오세이돈 워터파크 당시 방학 보충 나오라 해서 나갔더만 기숙사 인원하고 뚫고온 사람만 보충 받았던 기억이
존나 일본인 답지 않네.... 늬넨 전쟁이 난 이유가 무얼까?? 라며 피해자 코스프레 해야 하는거 아니냐?
한국은 귀가도 빨리안시켜 ㅋㅋㅋㅋ 쟤들은 배가너무불럿네
군대 생각나네 ㅋㅋㅋㅋ 휴가 복귀날 눈이 엄청왔는데, 부대에서 소대장이 전화해서는 야 눈오니까 더 빨리와 2시까지 와라 이지랄함 ㅋㅋㅋ 보통 사람이면 "야 조심해서 와라" 라고 해야 하지 않냐 ㅋㅋㅋㅋ 눈때문에 차 끊기면 복귀 늦어지고 지가 문제 생길까봐 내가 받은 휴가 시간까지 깎아먹음
물론 당연한건 소대장 혼자의 판단으로 더 일찍오라고 한건 아니라는거... 군인새끼들 생각하는꼴 참...
근데 휴가중 탈영이 워낙 많으니까 빨리오라고 할수밖에... 솔직히 소대장이 뭔 힘이있냐.
전쟁을 일으켰다고 생각한다니 역사를 제대로 배웠군
법인이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그게 이상한거
우리나라 회사도 마찬가지죠. 부산에 폭설 왔을때 아무도 출근 하지 말라는 말을 안해서 회사 출근하다가 큰일 날뻔 했죠. 차도 옴짝달쌀 못해서 그자리에 두고 왔구요
전철 끊기면 걸어오라고 하지는 않으려나? 50킬로 정도는 근성으로 돌파하라고 할 거 같은데...
보니까 눈 많이 내리지도 않았더만 저동네는 눈대비를 어지간히도 안하나보네
어제 3시 퇴근 오늘 오후 출근! 눈 자주오면 좋겠어요..
아니 그럼 일본은 그렇다고 치는데 한국은 왜 저러냐
저런놈이 사장되면 직원들 더 닥달한다
그래도 집에는 가라고 해주네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상상도 못할일
한국기업은 폭설이 내려도 그냥 출근시킴ㅋㅋ 폭설이 내릴줄알았으면 더 일찍 나왔어야지라고 지롤함 그래놓고 늦었다고 지각때리고 그리고 한소리 하지 퇴근할때쯤이면 다녹아있을테니 일에나 신경쓰라고 ㅋㅋ 응 안녹아~ 퇴근 4시간 걸려서 3시간도 못자고 다시 출근이야 ㅋㅋ
귀가하라고 해서 만들어진 상황이 이거.... 이쯤되면 그냥 회사에 있고 말지...
옛날 짱구는 못말려 어떤 편이 떠오르네ㅋㅋ 폭우로 곳곳이 침수된 구역이 많아서 출근할 방법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짱구 아빠의 헤프닝이었는데. 그때는 웃으며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슬프네 ㅋㅋ 어느나라나 직장인의 입장이란..
시벌 어제 타바타에서 전철 내리다가 손등 다 긁힘
미국한테 깝친건 판단력이고 나발이고 뇌가 없는건데..
4년만에 대설내렸다고 하루종일 눈얘기만한 도쿄 홋카이도 살고있는 나랑 아내는 아주 코웃음을 쳤지
한국은 조까고 출근
저정도야 뭐.... 전에 강풍 부는 바람에 국철이 2시간이상 운행정지 된 적이 있었는데, 이거 뻔히 알면서도 다들 출근 시켰음.... 나야 버스가 차고지 부근 출발이야 앉어 갔지만...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중간에서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은 아예 타지도 못함.
나도 태풍으로 나무쓰러지고 황사로 사람들 존나 실려갈때도 정상 등교시킴 황사 태풍 둘다 덕분에 우산쓰고 나가도 비있는대로 다맞아서 물에 빠진것처럼 응교했음 봉림중개새키들
부산 기록폭설때 보훈병원에서 일했는데 할배들 꽁짜진료니까 그 눈비 아득바득 뚫고와서 진료받는거보고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