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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모양 똥에서 돈가스가 나오네
[타카하시 돈까스] 식료품 HP + 20 방사능 + 5
일본과 패스트푸드의 조합이란 것만으로도 뭔가 불안해져;;;;
굳이 뭔가를 먹지않더라도 매우 충분
맛없을거 같지? 일본 레트로 음식은 최상급이다 한국보다 2단계는 위야 일뽕거르고 이건 확실히 말할수 있음
?! 와 쩌네
마이 네임 이즈 스미스.
블럭모양 똥에서 돈가스가 나오네
방사능은 이미 충분함..
이기뭐야앙
굳이 뭔가를 먹지않더라도 매우 충분
이왕 보여준거 시멘트도 보여주시지 2011년이후로 완공된 아파트들은 죄다 방사능 처묵처묵 시멘트
ㅇㄱㄹㅇ? 겁나심각한데? 아무런 조치도 없는거임?
방사능 검수 는 우리는 널널 일본은 깐깐 일본은 오히려 수입해서 먹고있네요
제친구가 폐기물쪽하는데 예전에는 폐기물 많이 들어왔지만 요즘에는 검수해서 들어오고 검수때문에 들어오는 양도 많이 줄어서 일본쪽 폐기물은 요새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짜
맛없어보여;
신기하긴 함 ㅋㅋ
지인이 직접 먹어봤다는데 의외로 맛있다고함
근데 인스턴트가 아니라도 저래생긴 음식이지요 저는 맛있어 보이네요
스고이 재팬!
일본과 패스트푸드의 조합이란 것만으로도 뭔가 불안해져;;;;
와 돈까스 덮밥이야?ㄷㄷㄷㄷ
음..눅눅할듯
뭐 원래 가츠동 이 바로 만든것도 국물과 반숙계란에 푸욱 절어있어서 바삭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 해도 저건 맛없긴 할듯 ㅋㅋ
원래 저런건데....
저건 가츠동이 아니라 다마고 토지. 가츠동이랑 비슷한 기분이지만 계란푼 육수에 넣어서 끓이는거라서 원래 바삭하려고 먹는게 아님.
아하 아예 튀김을 넣어서 끓여버리다니 튀긴 의미가 더욱 사라진거 같은;;
가츠동?
ㅇㅇ
치킨임
타마고 토지는 뭐지 토지란 말은 첨들어보네
톤지루 말하는거 아닐까
계란을 국물이나 건더기에 풀어넣는 방식을 타마고토지라 합니다 이게 덮밥에 쓰이면 저런 느낌이고 국물요리에도 쓰임 마치 진한 계란국처럼
국건더기등에 계란을 푼것. 첨들어보면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여기에 물어봤다고 이해하면 되지 뭘...;;
ㅋ
노노 나도 몰라서 사전 찾아봄
괜찮네
유게식근황 지겹네
동결건조 식품이던가
[타카하시 돈까스] 식료품 HP + 20 방사능 + 5
나니니 시마스까?
나니니 시마스까
저런것특:맛없움
전투식량마냥?
일본애들은 왜 정성스럽게 튀긴 바삭한 돈까스를 축축하게 적셔먹을까;;
그러게 가츠동 도 부먹 따로먹 구분이 필요하다
전 일본가서 먹을 때 분명히 국물에 적신 돈까스인데 엄청 바삭바삭해서 놀란 적이 있네요..
맛있으니까.
튀김은 딱히 바삭바삭하게 먹기 위해 튀기는 게 아니기 때문에... 돈까스도 정석 튀김은 아니긴 하지만 원래 진짜 튀김 요리법은 기름에 튀긴 다음에 밀가루옷을 벗겨내고 먹는거죠. 반대로 밀가루만 튀겨서 국물음식 고명으로 쓰기도 하구요. 유부도 튀김인데 국물에 자주 들어가죠.
최소한 비빔밥 만들어 먹는 우리나라가 할 말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러게 왜 정성스럽게 튀긴 바삭한 치킨을 눅눅하게 해서 먹을까
맛있으니까...ㅎㅎ
메주 인줄
앹?
맛있을 거 같은데
와 신기하다
드래곤볼 호이포이캡슐 나올때 알아봣다...
군납품이냐 ㅅㅂ ㅋㅋㅋㅋ
카츠 동 · 덩 · 어 · 리
스~~~~~게
맛없을거 같지? 일본 레트로 음식은 최상급이다 한국보다 2단계는 위야 일뽕거르고 이건 확실히 말할수 있음
뭐냐...?!
리뷰 보면 맛은있지만 가성비가 똥망이라고 함
폴아웃이네
한번 먹어보고는 싶은...
헐
돈까스 진짜 좋아하네
근데 난 해외에 살고있고 한국 공산품 음식을 가끔 사먹고, 또 한국에서 사먹었던 기억도 있는데 한국은 무슨 음식이든지 건더기는 거의 생색내기 수준이고 항상 소스로 승부하더라... 건더기는 그야말로 그 음식을 포장지에 쓰여있는 이름으로 부르기 위한 목적으로 넣는 척만 하고 맛은 소스로 내는 느낌... 그걸 창렬이라고 하는거긴 한데 창렬이라는 말이 있기 전부터, 외환위기전부터 한국 음식은 항상 그랬음... 오죽하면 중국애들이 고기론을 들고 나왔겠나 생각도 들고... 지금도 기억에 남는게, 어느 회사 제품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 오뚜기였나...) 건더기가 크다는 걸로 광고하던 레토르트 음식... 삼분짜장, 카레 이런거. 근데 그 크다는 건더기도 엄청 작았던걸로 기억함. 집에서 만들면 아무도 건더기 그렇게 작게 잘라서 그렇게 조금 넣지 않을 정도로... 이게 다른 나라 음식은 웬만하면 안그럼. 꼭 집에서 만든 맛이 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건더기같은게 상식적인 수준으로 들어있어서 정말로 집에서 만들만한 음식을 그냥 공장에서 대량생산한거다, 이런 느낌이라면 한국제품들은 집에서 만든거하고는 이름은 같지만 애초에 다른 요리라는 느낌? 소스나 양념은 비슷한데 건덕를 보면 전혀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지 않을 모양새와 느낌임...
겁나 신기하네
거대한 치킨스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