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느 게임 개발자의 메시지.jpg

[됐거든?]

[Issues]

[Issues]

게임 이름 머냐

[장발]

대단한대
뭔지 모르겠다

[無名者]

게임회사라길래 입사했더니...

[밀탱크]

[🎃PRPR]

게임 안팔려서 과금 어플 만드는게
그럼 하지마 만화가 연상된다

[매드해터27]

저것은 틀린말이다
자기가 만들고 싶은게임을 만들고 싶으면 인디게임을 만들어라
회사는 "팔리는"상품을 만드는 곳이다

[루리웹-0145320716]

방구석에서 엄근진해지는거보소

[매드해터27]

회사책상인데요?

[루리웹-0145320716]

그럼 일이나하세요 왜 딴짓??? 자랑이라고 얘기하나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지 "루리웹"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매드해터27]

일없을땐 알아서 딴짓해도 되는데요?
방구석에서 남 직장에 엄근진 한거 보소

[나란다]

저 겜에 엄근진할거면, 누가 월급루팡하라고 있는 회사가 아니라고 엄근진 해도 님은 암말도 못함.

[babobyb]

월급도 적고 생활도 힘든다는
돈 없는 사람이 뭔 재주로 인디게임 만듬.
누가 밥은 공짜로 먹여주나?

[폭렬냥이]

방구석에서도 돈도 못벌고 개인 시간도 없이 인디게임 만들고도 내일 밥 먹을 돈이 없어서 다시 취직 준비하라고?
소위 1%도 못 성공하는 업계에 본직이 있으면서 취미로 인디게임 만들면 몰라... 힘들어 ㅠ

[매드해터27]

난 내회사에 불만을 토로한적이 없는데?

[란카찡]

님말도 반은 맞긴 함
진짜 게임들은 상품성이 없어서 망하고
창렬 과금겜은 흥하는데
결국 게임을 만드는건 사입이라서 후자가 양산되는게 현실인거지여

[나란다]

뭔소리신지 모르겠네요.
자본사회 구조상으로 회사는 팔리는 상품을 만드는 곳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님도 그 구조에 무조건적으로 찬동하셨죠?
그러면 자본주의 구조상으로 노동자는 고용인에 대해서 받은 가치만큼의 노동을 할 의무가 존재함을 인정하셔야죠.

뭐 프리랜서나, 구두계약상으로 '님 놀아도 됨' 이런 언질을 받으셨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매드해터27]

그럼 암말안하셔도 될듯 하네요

[submatica09]

월루짓하면서 어그로 끄는 놈이 대법관짓하고 자빠졌네

[여유1250]

한마디만 할게요 현직으로 일하고 있는 게임 개발자고 저마음 십분 이해하는게
제가 지금 저상황 이거든요 음 PC 콘솔? 한국에서 개발할곳이 있기나 하며 3N 이나 혹은 그여타 다른
회사들도 모바일 1년 1년 6개월 빡세게 사람들 갈아넣어서 안나오면 다짜르고 새로뽑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우는소리 나올만 하겠죠 일본이라고 별반 다를것 같습니까? 거기도 지금 갓챠 모바일이 대세인데?
회사가 돈을 벌어야 되는 게임을 만들어야 되는것은 맞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정론이고요
님회사에서 돈벌어서 ㅁㅇ 팔라고 하면 팔겁니까? 아무데나 맞는말이라고 갔다 붙이시네
소위말해 몇몇 혜자게임 말고는 모바일 갓챠 도박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말이죠
개발자들도 결국 게임이 좋아서 만들기 시작한사람이고 내자식 새끼 가 개같은 과금유도게임 되고 싶지않은게 당연한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엿같아도 하는겁니다.

[감귤 폭격기]

이윤을 추구하는 게임이 작품성을 내세워서 팔리게끔 만드는 것이랑 단순하게 상업적인 요소로 가득한 것을 만드는 것이랑 같겠음?

너야말로 게임을 보는 눈이 완전히 틀렸네

[CL4P-TAP]

아 개소리 제발 ㄴㄴ

[레이튼09]

꼴랑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악플이나 쳐다는 놈이 쿨한 척은ㅋㅋ

[일하는청년]

인디게임 만들고 있습니다만...
인디개발자도 "팔리는"상품만드는 사람들인데요...

[Greephy]

이런 사람을 소위 쿨병걸린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가 뭐 잘난 줄 알고있죠.
현실은 내새울게 없어 책상 앞에 앉아 악플을 다는 것이 전부입니다.
쿨한 척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븅신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네, 그게 쿨병입니다.

[엘슈바리어]

지가 뭔데 틀린 말이란 단정을 내리지.
쿨하게 보이면 공감 받을거라 생각했나 보네?

[새벽한시사십분]

저 저 한마디를 안질라고꼴사납게

[피자에당아자르]

직장을 다닌다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해?;
진짜 다니는거 맞어??;; 대체적으로 직장인들은 업종마다 형태는 다르긴 하겠지만
내가 원하고 하고 싶었던걸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공감이 가지 않나?

[Eodwnd]

어딜가나 ㅂㅅ은 있는법...ㅁㅁ보존의 법칙이 괜히있는게아님

[코프리프]

저 글과는 반대로 게임 문화는 정말 나날이 발전하고있으니 저런 걱정은 정말 기우인데................

[코프리프]

모바일 가챠 게임이 많아지긴했어도 그 외의 게임들도 꾸준히 발전하고있죠

예전엔 제밌는 게임 많았는데는 정말 추억보정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꾸준히 좋은게임들은 나오고있고 오히려 퀄리티도엄청 올랐으니까요. 유저들의 게임에대한인식과 소비가 정말 과거에비해 압도적으로 발전함

[야자와 니코니코]

이미 서양 개발사들도 뽑기 시스템이나 각종 돈 뽑아먹는 시스템 도입에 혈안이죠.
그리고 수익이 그만큼 나는 것도 현실이고 몇몇 게임이 잘 나온다고 무시하기에는 이미 저런 시스템이 많아지고 있어요. 대형개발사는 이미 6만원짜리 게임도 부족해서 각종 DLC나 상자팔이하고 있고 게임 한번 사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점점 줄어드는게 현실입니다.
추억보정인건 맞지만 과거에는 당연히 넣어주던 것이 이제는 돈주고 사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죠.

[코프리프]

포커스를 그런게임뽁으로만 보니까 그런부분만 보이는겁니다 그런게임말고 메타스코어 좋고 상위권에서 갓게임이라 불리우는것들만 봐면 과거랑은 비교도 안되죠 그리고 과거에 비해 게임의 가격은 오르지않았습니다. 그런데 경제 규모는 오히려 상당히 발전했죠. 게임 씨디 하나데 5~6만원이 10년 이상 전의 시세인데 현재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개개인들의 수익은 많이 오른 상태죠 그런건 전혀 고려가 안되고 기타 컨텐츠를 유료로 판매한다는 부분만 봐선 너무 편협한 시선이라 생각합니다.

[코프리프]

무엇보다 중요한건 가챠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게임을 강제하진않고 소비자가 소비를 선택하는겁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가챠게임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다른게임들도 다 하기 힘들정도로 엄청나게 나오고있고 오히려과거보다 양질의 게임들이 나오고있습니다. 가챠게임이 나온다고 해서 그런부분을 부정하는건 잘못된 시선이라 생각합니다.

[루리웹-0145320716]

이 분 말씀이 맞는게, 게임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은 나날이 증가하는데 정작 게임 풀 프라이스의 가격은 개발비 인상과 비교조차할 수없을정도로 제자리에서 멤도는 중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기본 가격자체를 올려버리면 안사요. 여러모로 딜레마죠

[눈노리야]

뭔가 핀트가 어긋나고있는거같은데..

[코프리프]

그런부분이 게임 유저층이 늘고 게임 구입에 거리낌없어진 상황이 해소해주고있는거죠 가격은 그대로 해도 과거에 비해 게임 판매량 자체는 엄청 늘어났으니 커버가 되는듯합니다. 이런부분은 윈윈이긴한데 그 와중에 함정게임도 있고 유저 농간하는 게임도 있지만 그거는 지금만의 이야기가아니라 과거부터 꾸준히 그래왔던일입니다.

[코프리프]

여튼 이야기 하고자하는건 유저들은 과거보다 더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는걸 포기하지않는다는거

[야자와 니코니코]

이미 플삼때 게임가격보다 만원정도 오른게 현실이고 게임판매량은 10년전보다 훨씬 많아졌습니다. 게임의 제작비가 올라가는 건 그만큼 수익이 더 클 거라 예상하기 때문에 그런 거죠. 게임가격은 과거에 비해 크게 상승하지 않았지만 게임사들 수익은 그보다 몇배는 올라갔으니까요.
가챠가 개인의 선택이긴 하죠. 하지만 그 개인들의 선택의 결과가 일본이나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입니다. 죄다 가챠판이고 상술의 극을 달리는 과금시스템이 딸려나오죠. 아래만 해도 게임에 수천, 억단위 퍼붓는게 정상적인 게임 시스템이라고 보이진 않는데요. 개인의 선택이고 그 개인이 자기가 지불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쓰는 것은 제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지만 그런 것을 유도하고 시스템화 하는 것은 게임사니까요.
과거보다 양질의 게임이 많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만큼 쿠소게나 돈 값 못하는 게임들도 많다는게 문제라 봅니다. 특히 대형 제작사 게임들마저 그런 경우들이 많으니까요.
메타 상위권 게임들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2000년대 게임이에요. 당장 메타 최고점이 N64 시간의 오카리나인데요.

[코프리프]

쿠소게는 소비자가 거르면 되는문제입니다. 고퀄리티 좋은게임에도 사챠요소가 도입된건 문제지만 그렇다고 게임 자체가 발전하지않은건 아니잖아요 그건 가챠 부분에서의 문제지 가챠가 존제한다고 기존에 좋았던 게임퀄리티가 떨어지지지않았다는게 제 말의 요지입니다. 가챠의 문제성에 대해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가챠가 늘어났다고해도 그외의 게임들도 엄청나게 발전하고 소비자가 즐길거리로 넘처난다는걸 이야기한겁니다.

세상에 가챠게임만 존제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결국 그런 가챠가 당연시 되고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는걸 걱정하시는거같은데

전 오히려 가챠 게이머와 콘솔 코어 게이머는 분리 되어있다생각합니다. 가차 게임에 수백만원 투자한 유져도 콘솔게임을 할때 dlc에 분노하고 납득을 못하는경우도 왕왕 있죠 그런 개념이 분리가 되어있어 그 인식자체는 쉽게 변하지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코프리프]

당장 야생의 숨결만 생각해도 그게 시간의 오카리나 보다 뒤떨어진다라고 하면 굉장히 토론이 오갈겁니다 언챠티드 라스트 오브 어스 갓 오브 워 정도만 생각해도 시대를 아우르는 절대적인 명작이라 생각하구요 이것들이 갓겜임을 아무도 부정할수 없을꺼라 봅니다. 오히려 그런좋은게임들이 메타스코어를 상향평준화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야자와 니코니코]

가챠로 말아먹은 몇몇 게임을 봐서 전 동의가 안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배틀프론트가 초기 상자까기 논란으로 터지고 아이마스 전전작이 사실상 가챠 넣었다가 터지고 단순히 다른 동네로 치부하기에는 서로 닮아가는게 현실이거든요.
부분유료화 게임의 과금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콘솔 게임이 늘어나고 있고 심지어 그 게임들은 6,7만원 주고 사는 게임들도 많고요.
세상에는 가챠게임만 있는 게 아니지만 점점 가챠게임이 은근히 늘어나는 것도 현실이니까요

[코프리프]

그건 이제 문제의 논점을 가챠로 바꿀떄 이야기되어져야할 부분이고 베틀 그라운드라는게임 자체가 양질의 게임이고 그런게임이 현세대에 꾸준히 나온다는건 그만큼 현재의 게임문화의 발전을 이야기하는거같습니다.

베그가 애당초 가챠를 염두하고 만들어진게임이라생가하지않으니까요. 게다가 베그는 상대적으로엄청 저렴하죠 솔플이없어서 그런점도있지만요

[환상의구루텐]

기우라고 보기 어려움. 전세계적으로 대량으로 팔려서 고티 받은 게임이랑 특정 계층만 노리는 가챠게임 매출을 비교하면 가챠겜 매출이 고티 겜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앞서는 게 현재 게임 시장의 현실임. 심지어 고티 받는 게임이 더 많은 게이머를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개발비는 가챠겜보다 훨씬 많이 듬.

시장 구조가 이러면 소비자 대다수의 의지와 상관 없이 가챠 도박겜 중심의 게임만 계속 만들어지고 고티 받을만한 게임은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음.

[코프리프]

그렇다고 콘솔게임 시장이 위축되고 갓게임들이 안나오는 현상이 아니라는걸 이야기하는거죠. 실제로 고티받을만한게임은 꾸준히 나오고 올해는 야숨이 점령했지만 야숨만없었어도 정말 고티 격전이일어났을정도로 갓겜이많이나왔죠. 가챠의 문제는 공감합니다만 그로인해 콘솔이 위축된다는 점은 공감할수가없습니다.

시장구조 이야기를 하셨는데 실제 시장 구조에서 콘솔이 위축되진않았습니다 오히려 플스는 과거이상으로 호황이죠 소비자들이 돈을 훨씬 더쓰게 된거지 콘솔쪽이 가챠때문에 점령당한 상황은아니지요

[에티놈]

댓글 쭉보다가 매드해터님 글 보고 드는 생각인데, 저게 맞는 말이긴 해요.

하지만 문제는 산업화와 디지털 미디어가 발달한 요즘 컨텐츠가 과포화상태이다보니, 이제 작품의 질은 중요하지 않고

작품을 양산해서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질과 재미 모든 걸 갖춘 게임들이 각광받는 이유가 괜히 그런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질은 둘째치고 진짜 돈만 뽑아먹으려고 하는 게 보이는 식의 게임들도 너무 많은 게 문제예요.

비단 게임뿐만 아니라 소설에 대해서도 그렇고요. 요즘 이세계물들이 엄청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다고 하던데, 라노벨 사시는 독자분들 댓글만 봐도 거기에 대한 환멸감밖에 안보이더군요.

저는 라노벨류를 애초에 안사긴 했지만, 그래서 톨킨, 르귄 선생님이나 이영도 작가님 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정말 고뇌하고 잘 만든 작품들에 대해서 시장이 이를 띄워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소비자가 질좋은 물건을 구매하게끔 공급하는 건 제작자와 시장 모두가 해야할 일인데 요즘 시장은 그냥 돈벌이만 고려할 뿐 자신들이 파는 작품의
질에 대해선 전혀 고려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돈만 쫓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는 질을 고려할 수 있는 컨텐츠를 파는 구조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죄수번호-25980074]

이 또한 쉽게 해결되지 않고 게임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하면서 빗속의 눈물처럼 사라지겠지. ㅠㅠ

[죄수번호-25980074]

근데 저거 복돌이들이 곡해해서 들을까봐 걱정이다.

[나란다]

자본주의와 그 구조를 찬양하더라도 자본주의의 폐혜까지 찬양하진 말자.
막말로 법으로 합법이라고 규정하면 회사 장사는 뭐든지 가능하잖아....

[when instruct...]

그러니 주위 친구들에게 재밌는 게임들을 추천해 널리 알려야

[멀고어 1번지]

맨날 작품 질, 참신한 게임 얘기하는데 PSN+에서 인디 게임 주거나 스위치로 인디 게임 나오면
죶같은 인디게임만 나온다고 욕이 주루룩 달리는 게 현실임. 최대 비겜 사이트에서조차 그런데 일반 시장에선 관심이나 받겠나

[무토P@타카야마사요코♡]

그리마스('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라는 웹소샤게, 리듬게임 '시어터데이즈'가 아니다) 서비스 종료하기 이전,
우리나라에 그리 한국지사가 있어서 우리나라 폰으로도 인증이 가능하고
그리마스 등록할때 딱 한번만 아이피 우회하면 누구나 즐길수있었을때

카드 시세도 어느정도 안정되어있고 아이템 뿌릴때라 이 당시에 시작해도 2시간에 한번씩 시간투자만 해도 충분히 성장할수있는 게임이였을때

어떻게든 다른 사람들하고 그리마스를 같이하고싶어서 블로그에 게임하는 법도 쓰고
새로 시작한 사람들 있으면 없는 카드 없는 드링크, 캔디 다 털어서 완주SR 1장이라도 지원해주고
별에 별 똥꼬쇼는 다 부렸는데

주위의 하지도 않는 새끼들이 '졷망과금겜 하지마세요' 라는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이 건들지도 못하게 만드는거보고
힘 존나 빠지더라고 암만 홍보하고 지원해주면 뭐하냐 하지도않는놈들이 선동해서 못건들게 만드는데

BMD 이후부터는 얘네도 힘들었는지 간접과금 요구하기 시작했고
나도 졸업준비, 취업준비하느라 공략도 제대로 못쓰고 내 덱만들고 카드 모으느라 바빳으니 결국 포기하고
내 친한사람들이나 챙겨줬지만...뭐 이짓한다고 반남에서 나한테 월급을 주냐 사요코SR이나 굿즈를 주냐 라이브티켓이나 음반CD를 주냐

이 글보니까 그때생각나네

그때 옆에서 방해 오질나게 하던 님들아, 밀리시타는 재밌게 하고있겠죠? 님들이 원하던 졷흥겜 나왔잖아요?
네 꼭 재밌게 하세요. 과금도 열심히 해서 밀리마스 올드P들 즐길 컨텐츠 좀 더 늘려주시고

[TheSalaryHunter]

ㅠㅜ 서글프넹
회사 입장에선 투입 작고 버는 거 많으면 최고긴 하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