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시즌 4에서는 멕시코 북부 후아레즈 카르텔을 다룰 예정이었는데 이를 위해 답사 중이던 현지 장소 섭외 코디네이터인 카를로스 무뇨스가 현지 시간으로 2017년 9월 17일 도로 한 가운데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다. 특히 007 스펙터와 드니 빌뇌브 감독의 범죄 스릴러 명작 시카리오에서도 코디네이터로 활약을 한 경험이 있어 카르텔의 표적이 되어 암살당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카르텔의 무서움..
메데인 카르텔의 마1약왕이지. 여타 매체에서 꾸준히 나오는 범죄조직의 마1약왕의 모티브라고 할 정도.
완전 ㅁㅁ라 콜롬비아 정치 요직, 법조계 요직, 장관, 검사, 판사, 대통령 후보까지 죽이려고 했던 ㅁㅁ지.
메데인에 사는 사람들은 그 동네가 잘 살게 된 것이 파블로 에스코바르 덕분이라고 찬양한다지만.
실제로는 그 동네에 기여한게 극히 드물고 나라에 부채만 이빠이 쌓아놓게 만든 원흉이나 다름없는 범죄자. ㅋㅋㅋㅋ
나르코스는 진짜 개명작임. 드라마 자체가 감정을 배제하고 상당히 덤덤하게 내용을 풀어나가는데도 정말 충격적임.
배우들 연기도 진짜 좋았고. 특히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연기한 와그너 모라는 브라질 사람임. 즉 포르투칼어를 사용하는 사람인데.
스페인어를 배워서 이 연기를 한거임.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유롭지 못하면 행복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였음.
그리고 절대 남미는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듬. 자1살골 넣고 살해당한 콜롬비아 축구선수도 저 메데인에서 살해당한거임. ㅎㄷㄷ
생각해보면 리얼ㅂㅅ이네
미국이 어떤 나라냐? 2차대전 당시 배 한척으로 나라 하나를 상대한 근성과 기술력,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들어버리는 생산력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는 군사력을 가지는데
그런 나라한테 개인이, 그것도 자국에서도 '이새끼 족쳐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시비를 걸었네
내가 콜롬비아 정치인이라 하더라도 저새끼 잡는데 미군 들어오는거 납득하겠다
근데 쟤는 콜롬비아를 자기 마음대로 휘어잡던 애였고 미국도 남미에서 함부로 군사작전이 힘들어서 ㅁㅇ단속국 주도로 다른 기관이 돕는 형태로 추적만 할 뿐이었음. 실제로 파블로 사살한 애들은 콜롬비아 경찰 특수부대였고.
거의 나라 하나를 자기 마음대로 휘어잡기 직전이었고 콜롬비아 대통령도 쟤가 무서워서 함부로 건드리기 힘들던 때도 있었음.
저녀석의 진짜 레전드는 정부랑 협상해서 자기가 직접 감옥을 만들고 자기가 고용한 사람들로 경비를 세워서 자기가 자기를 감금한 적이 있었음. 물론 그 안에서도 여전히 ㅁㅇ밀수 감독하고 하다가 걸려서 털려서 도망가지만.
ㅇㅇ, 마1약왕 컨셉을 주로 이 사람 모티브로 삼거든 그리고 고리와랜 개발진들 실제 콜롬비아가서 거기 조사하고 게임 만든거라고함
얼마나 막장이면 드라마가 생길정도
모델로 삼은게 맞음 실제로도 에스코바르는 학교를 짓는다던가 병원을 짓는식으로 주민들에게 인심을 얻으려는 행동을 많이 했음 치안도 자기 부하들을 풀어서 유지해주면서 주민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오래 버틴거
하도 경찰에 파블로한테 뇌물받은 사람이 많아서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되니까 그 특수부대 구성이 파블로 에스코바르한테 개인적 원한이 있는 사람들로 이뤄졌지 가족의 원수나 뭐 그런 식으로
얼마나 막장이면 드라마가 생길정도
나르코스 시즌1은 레전드지... 질질 끄는게 유전자에 각인된 드라마 장르에서 속도감 있게 끌어가는게 백미였음
한편 시즌 4에서는 멕시코 북부 후아레즈 카르텔을 다룰 예정이었는데 이를 위해 답사 중이던 현지 장소 섭외 코디네이터인 카를로스 무뇨스가 현지 시간으로 2017년 9월 17일 도로 한 가운데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다. 특히 007 스펙터와 드니 빌뇌브 감독의 범죄 스릴러 명작 시카리오에서도 코디네이터로 활약을 한 경험이 있어 카르텔의 표적이 되어 암살당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카르텔의 무서움..
도리통
시즌 12가 파블로고 시즌3이 파블로 사후 세력다툼 내용
시체 사진임?
ㅇㅇ, 파블로가 얼마나 심각했으면 죽일러고 아예 콜롬비아 정부가 따로 특수부대까지 만들정도였음
데드풀
하도 경찰에 파블로한테 뇌물받은 사람이 많아서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되니까 그 특수부대 구성이 파블로 에스코바르한테 개인적 원한이 있는 사람들로 이뤄졌지 가족의 원수나 뭐 그런 식으로
고리와랜 엘 수에뇨가 생긴건 안 그런데 하는 짓거리나 위상 같은 건 이 사람 모델로 삼은 것 같기도 하고
ㅇㅇ, 마1약왕 컨셉을 주로 이 사람 모티브로 삼거든 그리고 고리와랜 개발진들 실제 콜롬비아가서 거기 조사하고 게임 만든거라고함
ㄴㄴ고리는 게임 배경인 볼리비아 탐방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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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삼은게 맞음 실제로도 에스코바르는 학교를 짓는다던가 병원을 짓는식으로 주민들에게 인심을 얻으려는 행동을 많이 했음 치안도 자기 부하들을 풀어서 유지해주면서 주민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오래 버틴거
돈이 넘처나서 쓸 수가 없어서 땅에 묻고 그것도 안되니 그냥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관리(선거)에도 도전했었지
파블로도 끈질기게 버텻드만
ㅇㅇ, 범죄자 인도조약 없는 나라로 튀어서 존버해서 자기 잡을러는 경찰간부, 정치인, 판사들 청부살인하고 그랬음
저녀석의 진짜 레전드는 정부랑 협상해서 자기가 직접 감옥을 만들고 자기가 고용한 사람들로 경비를 세워서 자기가 자기를 감금한 적이 있었음. 물론 그 안에서도 여전히 ㅁㅇ밀수 감독하고 하다가 걸려서 털려서 도망가지만.
바키 올리버같은건가
ㄴㄴ 본인이 만든 감옥에 본인의 형량인 ㅁㅇ판매 1회를 인정하고 그 기간동안 있겟다고 정부랑 쇼부치고 정부는 인정함 정부기관이 아니라 본인 사택임
이거 넷플릭스에 자세히 다룬 다큐 있는데 난리도 아니었더라 진짜 아예 자기 아방궁을 따로 짓고 살았음
쓰레기 같은 새끼네 고작 저정도로 끝내다니 시체 사지분해를 해야하는데
넷플릭스 나르코스 보셈 재밌음
보고있음ㅋ
메데인 카르텔의 마1약왕이지. 여타 매체에서 꾸준히 나오는 범죄조직의 마1약왕의 모티브라고 할 정도. 완전 ㅁㅁ라 콜롬비아 정치 요직, 법조계 요직, 장관, 검사, 판사, 대통령 후보까지 죽이려고 했던 ㅁㅁ지. 메데인에 사는 사람들은 그 동네가 잘 살게 된 것이 파블로 에스코바르 덕분이라고 찬양한다지만. 실제로는 그 동네에 기여한게 극히 드물고 나라에 부채만 이빠이 쌓아놓게 만든 원흉이나 다름없는 범죄자. ㅋㅋㅋㅋ
나르코스 채고야
저 사람 최종 목표가 콜롬비아 대통령 되는거 아니었나
이건 뭐 사탄이 강림하는 수쥰인가...
뒷세계 거두가 잘나봐야 국가단위에서 무력 투입하면 끔살이지 뭐..
나르코스 시즌2까지 봐라 쟤 얘긴데 리얼 꿀잼이다
넷플릭스 가입할려고 하는데 같이 돈모아서 볼 친구가없음 ㅠㅠ 4명이 모으면 싸던데 넷플릭스 아싸들 배려안함
아싸에게 돈 더 가중시키는 빌어먹을 자본주의 괴물 넷플릭스 out
한달에 1.2만원이면 그냥 결재할만하지...
인싸를 배려했더니, 아싸가 배려 안해줬다고 투덜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잊하면 한달간 무료. 한달내에 구독취소해도됨
내 친구는 12000구독권 사놓고 가족들 주던데 ㅋㅋㅋ
아니 그거 얼마나 한다고... 난 그냥 내가 돈내고 친구,가족이랑 보는데.
지독한 놈~
근데 저 마지막사진 합성아닌가요???? 합성티가 많이나는데....사진하단 벽돌이랑 나무가 똑같은게 반복되고....군인들의 모습에서도 뭔가 뒤쪽의 사람과 앞쪽의사람의 크기차이에비해서 배경의 벽돌과 크기차이도 뭔가 이질감이 있고.... 일단 사진하단 중앙의 벽돌?기와? 여튼 그거랑 그옆의 나무조각의 쪼개지고 그을린 부분의 형태도 양쪽에 완전히 똑같은게 있고...뭔가 .....합성티가 많이나는데.... 링컨형님 명언나오는건가...
나무가 아니고 지붕타고 도망가다 지붕위에서 총맞아 죽음
다른 사진들 많으니 걱정 ㄴㄴ
그 저양반에대한 이야기가 거짓이라기보다 저 사진자체에서 뭔가 합성티가 나는거같아서 이상하다...싶어서요..
실제사진임.... 다큐에서도 많이 인용되고 드라마 막부분에서도 저 사진 나옴
아 다른사진도 있군요 뭔가 본문사진은 되게 이상했는데 이건 어색하진않네요
드립 아니고 진짜 질문하는거라면 저거 당시 사진 맞음
링컨형은 그냥 드립맞는데 댓글내용자체는 진짜 질문한거였어요 ㅎㅎ 그냥 기와같은게 모양이 완전 똑같은거였나보네요
ㅋㅋㅋ
멕시코에서도 위와 같이 ㅁㅇ 카르텔이 미국의 ㅁㅇ단속국 요원 납치살해 했더니 미국이 빡돌아서 미군까진 아니더라도 ㅁㅇ단속국 최정예 집행요원, CIA, FBI 세트로 집요하게 추적하면서 항복해도 그자리에서 다 쏴죽여 카르텔을 말그대로 개발살냄.
그게 저사건 이전 이야기. . 그래서 그이후로 ㅁㅇ단속국 요원은 손못댄다고함
샤달루와 베가 장군님이 실존했다면 벌써 미군이 보낸 가일에게 개쳐발렷을거야
그리고 같은 성을 가진 축구선수가 그 다음해 자책골 넣었다고 살해당함...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명언 plata o plomo. 은 아니면 납 이라는 뜻으로 뇌물먹고 자기 사람이 되던가 총맞던가 선택하라는 뜻임. 근데 이 말 배그하면 커다란 광고판에 써있는거 보임 ㅋㅋ
ㅇㄷ
막짤 진짜 .. 총맞아 죽은 본인이었구나.. 덜덜..
드라마에서는 꼴렉터 성님이 맡으셨지!
먼 드라마
저건 드라마 아니고 영화 파라다이스 로스트 아냐?
저놈이 땅에다가 묻은 재산이 엄청나서 보물사냥꾼들이 찾으러 다닌다며
나르코스는 진짜 개명작임. 드라마 자체가 감정을 배제하고 상당히 덤덤하게 내용을 풀어나가는데도 정말 충격적임. 배우들 연기도 진짜 좋았고. 특히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연기한 와그너 모라는 브라질 사람임. 즉 포르투칼어를 사용하는 사람인데. 스페인어를 배워서 이 연기를 한거임.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유롭지 못하면 행복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였음. 그리고 절대 남미는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듬. 자1살골 넣고 살해당한 콜롬비아 축구선수도 저 메데인에서 살해당한거임. ㅎㄷㄷ
나르코스 참 재밌지
오오 민주주의 배달의 힘 오오
생각해보면 리얼ㅂㅅ이네 미국이 어떤 나라냐? 2차대전 당시 배 한척으로 나라 하나를 상대한 근성과 기술력,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들어버리는 생산력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는 군사력을 가지는데 그런 나라한테 개인이, 그것도 자국에서도 '이새끼 족쳐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시비를 걸었네 내가 콜롬비아 정치인이라 하더라도 저새끼 잡는데 미군 들어오는거 납득하겠다
저 사람이 죽는건 당연한 순서였던거지
납득을 안하면 그 정치인 죽어....
그러니까 국가가 자기를 보호해주질 않는 상황에서 미국한테 깝쳐 ㅋㅋㅋㅋ
아니 미국한테 죽는다고
그것도 그렇네 ㅋㅋㅋ
cia도 암살,테러 신나게 했고, 중남미 정도는 대놓고 침공하는게 일상임
근데 쟤는 콜롬비아를 자기 마음대로 휘어잡던 애였고 미국도 남미에서 함부로 군사작전이 힘들어서 ㅁㅇ단속국 주도로 다른 기관이 돕는 형태로 추적만 할 뿐이었음. 실제로 파블로 사살한 애들은 콜롬비아 경찰 특수부대였고. 거의 나라 하나를 자기 마음대로 휘어잡기 직전이었고 콜롬비아 대통령도 쟤가 무서워서 함부로 건드리기 힘들던 때도 있었음.
나르코스 진짜 개십꿀잼. 디아메리칸즈라는 미드도 관심있는 게이 ㅊㅊ
미국이 제대로 빡돌면 러시아고 중국이고 벌벌 떨 수밖에 없다는 걸 증명한 게 9.11 테러 직후의 미국이었지. 테러리스트들이 여기저기서 자기들이 한 짓이 아니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일개 개인이 깝칠 수 있는 나라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