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성경에서 예수님이 진심으로 빡쳤을 때.jpg

[십장새끼]

 성전 앞에서 가난한 사람들 등쳐먹으려 한 부패한 종교인들을 참교육하는 예수님

그때 하신 말씀이 ''독사의 새1끼들아!!''

참고로 예수님은 30살까지 목수셨으며 당시 목수일은 무지 힘들었다고 한다.

즉 근육이 굉장하셨다.

[루리웹-8717206684]

누구든지 나자렛의 몽키스패너를 건드리면 아주 주옥이 되는거야

[톈곰]

저것이 나자렛의 몽키스페너 시절이구만..

[정체불명1]

성전에서 성경무쌍을 찍으셧지

[쥬리엘]

30대에 목수였으면 피지컬 정점일때네

[백색섬광]

나자렛 몽키스페너 였다면?

[브레이커]

저 시대 목수일은 나무도 쌩 도끼로만 패던 시절 아니냐

[뭐 임마?]

앞에 빼먹은게 있다;;

이 마귀의 자식들아 독사의 새1끼들아! 라고 했음.......

[PubEYE]

단신으로 예루살렘 성전에서 장사하던 장사치들과 환전상들을 몰아낸 것만 봐도 뭐...

[타케나타 한베]

아버지의 집을 자사하는 집으로 만들었다고 화내셨는데 현대교회를 본다면.....

[라이넥]

번역이 목수로 되서 그렇지 사실은 ‘석공’ 이라는 해석도 있음

[덩실덩실움사오]

그럼 나자렛의 쇠말뚝인가?

[반다비]

아무튼 도구 하나로 어지간한 인간 머리통은 똑딱똑딱 딸수있는 피지컬을 가졌어

[시이카P]

석공이면 더 강력하겠는데

[헤카푸]

나사렛의 빠루

[자택경비으헿]

더 빡셀듯

[루리웹-9999999]

석공이 쓰는건 '정'이라고 한다.
실제 발음은 쩡에 가까움.
고로 나자렛이 ㅉ...

[다코짱]

추가적으로 번역이 처음 나온곳 - 로마- 잉글랜드 -미쿡 뭐 이런식으로 해석이 계속 바뀌고 현재 시점이여서 목수도 아니라는 설이 있음

[루리웹-8357876719]

나사렛의 더블배럴체인쏘우

[디블라임]

???:"예수님 제사장들 앞에서 X개끼 막말 파문"

[리프트본]

저기서 상인하는사람들도 자기들 생업이 걸린일이라 격하게 저항했을텐데 그걸 채찍하나로 모조리 쫒아내셨지.

[루리웹-9999999]

저항이 문제가 아니라 저시절에는 장사할때 어깨 끼고다녀야 했음.

[cntecat]

어깨패드? 머디 신상어깨패드같은거 자랑하고그러나

[루리웹-9999999]

않이 강도가 들면 어깨로 쳐 날려야하니깐
스파이크 어깨갑주 끼고다녔음.

[cntecat]

로마장인이 한땀한땀재작한 어깨패드...

[Liberty Prime]

등쳐먹큰게 아니라 아버지의 집인 성전을 시장판으로 ㅁ만든게문제아니였남

[nos]

지붕에 달린 십자가 뜯어서 교회를 때려 부수지 않으실까

[마구니]

그리고 저거하고 언덕올라가서 힘들어서 무화과나무열매먹을려구 나무봤는데 열매없어서 나무바싹말려서죽여버림 .. 인성;;

[방송국]

정확히는 '대장장이'

참고로 시대상 목수 = 목공 = 석수 = 석공 = 대장장이 = 예술가 = 건축가 등등인 시절이라.. 같지는 않는데 할 수 있는 기본은 대부분 배우고 여기서 더 나갈 수 있나 없나에서 차이가 날뿐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