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당 글에 앞서 영국 놈들이 식민시대 최악의 국가였던건 사실은 맞다.
근데 없던거나 숫자를 과장해서 나치새끼들이 좀 덜한 놈이였다 이런 식으로 나올까봐 그런거임
뱅골 대기근. 영국이 고의로 식량 부족 사태를 일으켜서 700만명을 아사시켰다고 적어놨다.
이러면 나치보다 사람을 더 많이 죽인게 되서 우아 영국 씹쎄가 나치보다 더하네? 싶지만
일단 고의로 일으킨 사고도 아니고 아사자수도 뻥튀기 되어있다.
1.1940년부터 42년 10월까지 기록적인 자연재해(사이클론과 해일)로
104만 헥타르 정도의 농지가 소실되고 홍수로 인한 병해충 피해까지 발생함
42년 당시에만 가축 19만 마리가 폐사함
2.일본군의 싱가포르 함락, 버마 공격으로 쌀 수입이 차단됨
당시 버마는 인도에게 대량의 쌀을 수출하는 생명줄 같은 나라였음
그리고 영국군이 패퇴하면서 피난민들이 벵골 지역으로 몰려들기 시작하는 바람에
식량난이 심각해짐
3.영국은 북미와 자국 식민지들을 통해 식량을 인도로 조달하려했지만
추축국 해군의 방해와 자국 식량 사정 악화로 사실상 포기함
북아프리카 사령관이다가 인도 사령관이 된 웨이블 장군이 인도 서부의 식량을
벵골로 수송하여 43~44년 중엽까지 26만톤의 쌀과 25만톤의 밀을 보냈지만
그 인구를 먹여살리기엔 턱없이 부족
아니 먼 처칠이 고의로 인종 학살 하고 싶어서 자연재해를 일으켜서 벵골을 쓸어버리고
자기들의 적대국인 일본을 불러다가 버마를 함락시켜?
거기에 처칠 밑에 군 사령관인 웨이블 장군이 처칠 말 안듣고 식량을 수송해?
그리고 그 당시 벵골 기근 아사자 수 추정은 150만~400만이다.
간혹 어느학자가 이때는 자연재해도 없고 처칠이 일부러 그런거 맞다는데요! 하는 자료 들고 오는데
그거 인도출신 학자가 쓴거고 그 책 하나만 그렇게 주장함 증거도 머도 없는 거의 음모론 수준의 이야기
드레스덴 대학살이라고 주장하는건 더 어이가 없다.
벵골 대기근은 최소한 식민지 지배를 한 영국 책임이 조금이라도 있기라도 하지
저건 머 어처구니가 없는게
1. 민간 도시에다가 먼저 폭격때려 밖은건 나치 스컴이고
2.저건 민간도시가 아니고 군수공장이 있던 곳이고
3.저기에 군수공장은 없었다고 주장하는건 괴벨스 말인데 퍄 죽은 괴벨스가 산 유게이를 선동하네
4.저게 대학살이면 일본에 핵 두방 떨군 미국은 천인공노할 범죄 집단이네?
그외에 보어전쟁 수용소건은 말이 많기는 한데
이건 학계에 따라 일부에서는 최초의 조직적인 학살로도 보는 애들도 있기 때문에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니 이건 영국 까도 된다.
아니 쌀 다 털고 말고가 없다니깐. 그 당시 인도와 뱅골쪽은 주기적으로 흉년이 들어서 모아놓을 쌀도 없는걸 버마에서 수입한걸로 때웠는데 버마가 점령하고 쌀이 어디서 나와
그리고 이것도 계획적으로 죽인게 아님. 대기근 올 원인 만들어준건 맞지만
그거 걍 그렇다는 썰 아니였나. 찾아보니 공식문서는 아니지만 주변인물들이 그리 들었다라는 내용은 있네
벵골기근은 일본군 보급 끊을려고 일부러 쌀 다 털어서 튄거 맞을걸.아사자 숫자는 400~700만 사이에 논란이 있는 편이지만 여튼 존나많이 죽었고
여기도 나오지만 욕 안 먹으니 자기들이 욕 한다는데, 이 양반들 그냥 자기네들이 추축국 빨아대니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남아서 캥기긴 하는데 추축국 빠돌이로서의 자신과 추축국의 피해국 국민으로서의 자신이 충돌해서 그 대책으로 연합군을 추축국 같은 악당 집단으로 끌어내리는 걸 택한 거임. 그러니까 허구헌날 칸코레 가지고 뭐라 그러고 디오라마 가지고 욱일기 그려졌다고 난리 치면서 정작 만십자에는 뭐라 안 그러고 괜히 영국한테 뭐라 그러는 거지. 답 없음
두루랄민
감자외에 다른걸 수탈 -> 근데 감자가 병들어서 농사 망침->대기근인데 이건 머 쉴드 치는 사람 있나?
두루랄민
그리고 이것도 계획적으로 죽인게 아님. 대기근 올 원인 만들어준건 맞지만
원인 제공에 주변군 원조 차단도 있는데 충분히 고의성 아닌가
두루랄민
밀농사 풍년인건 그걸 수탈해가고 감자만 먹으라고 한건데 그 감자가 흉작 난거고. 주변국 원조 막은건 날조임
원인제공은 맞는데 의도적으로 아일랜드를 굶겨죽일려고 한게 아니고 원조 차단은 날조다.
원조 차단 얘긴 찾겠는데 그게 날조라는 얘긴 못 찾겠다 자료 본게 있으니까 하는 말일텐데 나한테도 그것 좀 보여줘
그 당시 오스만이 원조 1000파운드치 원조해준거 아님?
원래 10000파운드 보낸다는거 여왕 명의로 2000파운드 밖에 안보내서 가오 때문에 ㅈㄹ해서 줄인거란 글은 나오는데
그거 걍 그렇다는 썰 아니였나. 찾아보니 공식문서는 아니지만 주변인물들이 그리 들었다라는 내용은 있네
실시간으로 사람 죽어나는데 지 가오 좀 챙기겠다고 원조량을 1/10으로 줄인게 고의성이 없을리가
뱅골 대기근 저거 나무위키에 똑같은 내용으로 올라가 있었음 킹무위키가 또...
나치 덕분에 이미지 세탁 제대로 했는데 그정도 욕 먹으면 또 어때서 ㅋㅋㅋㅋㅋ
보어인 대학살은
벵골기근은 일본군 보급 끊을려고 일부러 쌀 다 털어서 튄거 맞을걸.아사자 숫자는 400~700만 사이에 논란이 있는 편이지만 여튼 존나많이 죽었고
아니 쌀 다 털고 말고가 없다니깐. 그 당시 인도와 뱅골쪽은 주기적으로 흉년이 들어서 모아놓을 쌀도 없는걸 버마에서 수입한걸로 때웠는데 버마가 점령하고 쌀이 어디서 나와
점령하고->점령당하고
흉년이 든다고 시장에 쌀이 안도는게 아님.. 그 흉년들고 버마가 점령당하니까 시장에있는 쌀을 영국에서 다 사재기해서 빼간거임
아니 그래서 사재기한 증거는 있고? 영국 군사령관이 버마로 쌀 수송한 기록은 있는데?
그리고 그당시에 벵골에 식량이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는건 노벨상까지 받은 아마티야 센이라는 경제학자가 입증한 바가 있음
쌀 수송이 막혀서 자연스럽게 쌀이 부족해져서 가격이 올랐는데 그걸 영국이 사재기해서 오른거라고 주장한 학자는 인도출신의 그 학자 한명 뿐인데?
요컨대 쌀이 없어서 굶어죽은게 아니라 영국군의 의도적인 사재기로 인해 쌀값이 너무 올라서 그걸 못 사먹어서 죽은것
아니 아마티야 센 이사람은 걍 노동 계급이 쌀 구매능력이 없었다고 했는데 먼 영국군이 사재기 했다고 우기냐 ; 영국이 사재기한 증거 있냐고
뭔 소리야 영국군이 그당시 사재기했던 기록은 실제로 있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학자들이나 경제학자들이나 다 인정하는 부분임
그 증거라는게 그 인도출신 여자학자가 봤다는 비밀문서인데 그걸 증거로 세계에 제출한적도 없고 영국에서도 인정한적도 없다니깐?
한 짓거리에 비해 욕 안먹는데 뭐 어떰.
여기도 나오지만 욕 안 먹으니 자기들이 욕 한다는데, 이 양반들 그냥 자기네들이 추축국 빨아대니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남아서 캥기긴 하는데 추축국 빠돌이로서의 자신과 추축국의 피해국 국민으로서의 자신이 충돌해서 그 대책으로 연합군을 추축국 같은 악당 집단으로 끌어내리는 걸 택한 거임. 그러니까 허구헌날 칸코레 가지고 뭐라 그러고 디오라마 가지고 욱일기 그려졌다고 난리 치면서 정작 만십자에는 뭐라 안 그러고 괜히 영국한테 뭐라 그러는 거지. 답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