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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일지라도 경제력 없는 21살이 10만원어치 낸건데 뭐가 그렇게 문제냐
VS
그래도 공과 사는 구분할줄 알아야지 상품권은 아니다
그나마 구두상품권 아니어서 다행이려나...
ㅋㅋ 와서 밥먹고 가준것만으로도 할아버님이라고 불러야 할 판국에
몰라도 나름 정성담아서 성의를 보냈는데 그렇게 답하면 역으로 섭섭할 듯.. 연락 잘 끊었네
이해는 할 수 있는데, 예의는 아님.
아니 아무리 그래도 상품권은 좀....
21살이 10만원 냈으면 그냥 받아챙기면 되지 그걸 또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네.
휴지조각 준 것도 아니고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준건데 그게 그렇게 섭섭할 일인가
상품권은 예의가 좀 아니지만 친구면 이해해 줄수 있지. 기특한 녀석 돈이 없어도 친구라고 챙기는구나.
이건 정말 어려운 문제다...
현금 3만원 내고 칭찬받을거 문상 10만원 내고 욕먹었네
성의표시 한거면 됐지. 어느때부턴가 결혼이 돈잔치가 된건지..
현금 10만원내면 10만원 상당의 뷔페식을 주는거면 인정함 그거 아니면 축하하러 와준 사람한테 예의가 아니지...돈이 없는데 우짤..
사회 초년생이니까 이해해 주는거지 예의가 없는건 맞지
ㅋㅋㅋㅋㅋㅋ 예의는 아니지 않나? 내가 신랑 입장이면 'ㅁㅊ놈아 축의금을 상품권으로 내는 놈이 어딨엌ㅋㅋ' 하고 웃고 넘어갈거 같긴 하다.ㅋ
미리 사정을 설명하고 상품권으로 줘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는게 순서이긴 함
이건 금액의 문제가 아닌데...액수에 포인트 잡는 애들이 많네ㅋ 나중에 축의금이나 부조금 낼 일이 생기게 되면 이해가 될거야
진짜 생각있는거였으면 상품권깡해서 9만원 현금화하고 내돈 만원 더해서 현금 10만원 낼거임.
XX파일 상품권 10000포인트 이런게 아닌게 어디야
주는놈 받는놈 둘다 어리니까 쫑난 인간관계 받는놈은 친구니까 유머로 받아줄수 있을텐데 정색 한거같고 주는놈은 돈 집계하는게 친구 본인이 아닌 친척or사돈 이라는걸 생각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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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은 예의가 좀 아니지만 친구면 이해해 줄수 있지. 기특한 녀석 돈이 없어도 친구라고 챙기는구나.
몰라도 나름 정성담아서 성의를 보냈는데 그렇게 답하면 역으로 섭섭할 듯.. 연락 잘 끊었네
21살이 10만원 냈으면 그냥 받아챙기면 되지 그걸 또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네.
현금 3만원 내고 칭찬받을거 문상 10만원 내고 욕먹었네
성의표시 한거면 됐지. 어느때부턴가 결혼이 돈잔치가 된건지..
냥념통닭
그나마 구두상품권 아니어서 다행이려나...
ㅋㅋ 와서 밥먹고 가준것만으로도 할아버님이라고 불러야 할 판국에
몰라도 나름 정성담아서 성의를 보냈는데 그렇게 답하면 역으로 섭섭할 듯.. 연락 잘 끊었네
이해는 할 수 있는데, 예의는 아님.
아니 아무리 그래도 상품권은 좀....
21살이 10만원 냈으면 그냥 받아챙기면 되지 그걸 또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네.
휴지조각 준 것도 아니고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준건데 그게 그렇게 섭섭할 일인가
상품권은 예의가 좀 아니지만 친구면 이해해 줄수 있지. 기특한 녀석 돈이 없어도 친구라고 챙기는구나.
이건 정말 어려운 문제다...
현금 3만원 내고 칭찬받을거 문상 10만원 내고 욕먹었네
성의표시 한거면 됐지. 어느때부턴가 결혼이 돈잔치가 된건지..
현금 10만원내면 10만원 상당의 뷔페식을 주는거면 인정함 그거 아니면 축하하러 와준 사람한테 예의가 아니지...돈이 없는데 우짤..
사회 초년생이니까 이해해 주는거지 예의가 없는건 맞지
ㅋㅋㅋㅋㅋㅋ 예의는 아니지 않나? 내가 신랑 입장이면 'ㅁㅊ놈아 축의금을 상품권으로 내는 놈이 어딨엌ㅋㅋ' 하고 웃고 넘어갈거 같긴 하다.ㅋ
미리 사정을 설명하고 상품권으로 줘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는게 순서이긴 함
이건 금액의 문제가 아닌데...액수에 포인트 잡는 애들이 많네ㅋ 나중에 축의금이나 부조금 낼 일이 생기게 되면 이해가 될거야
진짜 생각있는거였으면 상품권깡해서 9만원 현금화하고 내돈 만원 더해서 현금 10만원 낼거임.
XX파일 상품권 10000포인트 이런게 아닌게 어디야
주는놈 받는놈 둘다 어리니까 쫑난 인간관계 받는놈은 친구니까 유머로 받아줄수 있을텐데 정색 한거같고 주는놈은 돈 집계하는게 친구 본인이 아닌 친척or사돈 이라는걸 생각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