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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간 왕따가 빈번한건 있을만 하다만 근무시간을 맘대로 조정? 옘병 조까고있네!
동기한테 왕따 당할정도의 아싸라면, 선임병들한테는 그냥 개똥취급받음
개소리지 동기간에 물론 인기있는 애가 목소리 좀 커지고 그런건 있어도 감투쓰고 나댄다?ㅋㅋ 바로 영창이지 대체 걔가 Tv 채널 정하는거랑 축구하러 가자 말고 얼마나 목소리 낼 일이 있겠냐
울부대만해도 싸워서 전출가는놈이랑 따당해서 혼자밥먹는애들 꽤잇엇는데
뭐가군대안가 팩트임
뭐가군대안가 팩트임
존맛
울부대만해도 싸워서 전출가는놈이랑 따당해서 혼자밥먹는애들 꽤잇엇는데
밥먹을때 분과별로 가지 않나?....근무는 로테이션 돌려서 ㅈ같은 시간대만 서는 경우는 없고
부대마다달라서 확정은못하는데 우린 점심빼면 전부 생활관순에 근무시간 알게모르게 조정가능햇음
선후임 구분이 없어지니까 저러는거 그리고 선임들은 마편 까일까봐 저런거에 절대 안끼고 애초에 이등별님 세상 된지라 끼어들만한 일도 거의 없음 제제 안함 동기들끼리 개판날만하지
난 전역할때 동기생활관 추진한다는 이야기 돌고있었을땐데 선후임 같이 생활할때도 너무 폐급은 선임이나 동기나 개무시했는데 동기들만 있으면 오죽할까ㅋㅋㅋ
A급이네
보통 싸이코같은놈 하나 있어도 동기들끼리는 잘지내던데
동기간 왕따가 빈번한건 있을만 하다만 근무시간을 맘대로 조정? 옘병 조까고있네!
중대 선임행정병:뭐 시발?그새끼 불러와봐(실화) 진짜 후임이 근무표가지고 불평하니까 자기 밑으로 싹다불러서 자기 근무표 짜는법이라던가 하는 일 싹다 알려주고 불만있냐고함(참고로근무표는 진짜 정당하게 로테 돌리고 있는 중이었음)
근무시간 병사가 짜는 엉성한 부대가 있긴 함. 우리부대가 그랬음
근무를 생활관별로 맘대로 하냐? 행정반 애들은 뭐하고? 상식적으로 ㅈ같은 시간만 계속 돌릴수 없다. 미필이 쓴 글인가
가로쉬썬더치킨
진짜 인사행정병 너무불쌍함 말년병장인데도 그거때문에 머리싸매고있더라
호국훈련으로 부대인원의 6~70%가 사라져버린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 잔류인원들 3교대로 돌아갈때 근무 교대가 꼬여서 졷같았던건 있었지만 의도적으로 근무시간을 그렇게 짠다는건 말이 안돼지 만약에 근무 짜는걸 허술하게 짠다고해도 부대감사 나오면 바로 걸리는걸?
3개월동기제 1년동기제 동기생활관 급진적인 선진병영화로 인한 문제점이 존재하는건 맞는데 저건 어느부대얘긴지 모르겠음
어느부대인지가 아니라 군부대이긴한지가 의심스럽다
전역한지 꽤 됐지만 제 부대는 병사가 근무표 짰습니다 행보관이 검토한다 하는데 사실 안 했고요 그래서 휴가 나가는 애들 근무 빼주는 문화 있었습니다 부대 마다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부대마다 틀리긴 틀리구나 우리도 병사가 근무표를 짰는데 검토는 무조건 행보관이 했었고 특이한게 외박이나 휴가를 나갔다가 온 출타자들은 가기 전이 아니라 갔다 온 후에 빼주는 문화였음
저거 80%트루
....갈굼 안 당해본거 같은데....
동기생활관 편한데 뭔소리지 쟤는
가로쉬썬더치킨
서요?
동기생활관 해도 분대별로 밥처먹으러 가지않나?
나땐 분대별로 먹을때도 있고 생활관별로 먹을때도 있었음 언제 어떻게 바뀐건진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튼 두개 다 경험은 해봄
우린 곧죽어도 분대별로 먹이던데 생활관별로 먹이는곳도 있구나
나도 분대랑 먹음
대충 기억상 당직사관마다 달랐던걸로 기억함 우린 독립중대라 밥먹으러 줄서는게 우리 중대인원밖에 없었거든 그래서 당직사관 맘대로 하는게 꽤 많았음 병사랑 좀 친한데 짬도 있는 간부는 토요일에 24시간 사지방 연등 이런것도 해주고 그랬었지
주말엔 알아서 4인 이상으로 이동하라고만 했고 평일엔 병과별로 나눠지니까 우루루 가서 먹고.
아닌데
나도 1년 동기제 경험했는데 확실히 전투력이 떨어짐을 느낌.
나는 분기동기제(3개월)+동기생활관->분기동기제+분과생활관->1개월동기제+분과생활관으로해봤는데 1개월+분과생활관이 제일 편함 어차피동기생활관써도 생활관크기때문에 애매한 군번(말번같은경우)동기생활광이어도 선임은있었음
생활이 없는데..
한대 치자마자 화장실 달려가서 마음의소리 한번찌르고 동기가 입맞춰주면 생활관에서 왕따당했다고 휴가때 탈영해서 헌변대가면 동기생활관 애들 전체 풀창매기고 대대장밑으로 다 ㅈ되게만들수 있는데
진짜 악의적으로 괴롭히는거면 터트릴수있는데 반대로 찌른애가 노답이면 역으로 찌른애가 터짐
아녀 먼저 선빵치면 칠수록 유리함 워낙 간부색히들 노답이라 사건터지면 왠만하면 둘다 보내버림 나 부대있을때도 개노답하나 선임한명 터치했다가 둘다 보내버림
동기 생활관 안해봐서 모르겠다 누구 해본 사람 설명좀 해줘라
솔직히 분위기 맨날 만치고 갑분싸만드는 찐따하나랑 같이살아봐라....
나도 안해봐서 잘모름
미필자가 쓴건가??
아니 실제로 저거 내 친구도 겪음 왕따 생김 레알
동기한테 왕따 당할정도의 아싸라면, 선임병들한테는 그냥 개똥취급받음
옘병한다... 근무시간조정하면 간부새끼들이 가만히 있나...
개소리지 동기간에 물론 인기있는 애가 목소리 좀 커지고 그런건 있어도 감투쓰고 나댄다?ㅋㅋ 바로 영창이지 대체 걔가 Tv 채널 정하는거랑 축구하러 가자 말고 얼마나 목소리 낼 일이 있겠냐
우린 파티 모집하는것 마냥 중대 복도 중앙에 게시판을 병사들이 자유롭게 쓸수 있었음. 주말 1시 축구 희망자!! 라고 써두면 아래 이름 적는 방식
가끔 간부들도 이름적고 하고 그랬음 소대장들
저렇게 될수가 없는게 선임이라는 일찐이 존재 하는 이상 동기 전부 찐1따가 될수밖에 없음 그래서 재밌게 놀았는제
말빨, 싸움, 운동 셋 중에 하나라도 자신 있는게 없으면 FM인 '척'하면 됨 FM 컨셉으로 일~상병 먹고 살았는데 별 트러블 없이 잘지냄
ㄹㅇ 군대에서는 '척'이 제일 중요함 ㅋㅋㅋㅋㅋㅋ 존나 일 열심히하는척, 군기 바짝 든 척 등등 ㅋㅋㅋㅋ
난 무리한 부탁아니면 대체로 해주는걸 컨셉잡았는데.. 덕분에 이래저래 인간관곈 좋았음. 일병 넘어가니 내가 곤란하다고 하면 더 부탁 안하드라. 뭔가 다른일이 있는거라 생각해 주더라고
?? 뭔 소리여
완전 개소리.
동기생활관이든 아니든 발생할만한 일.
계급올라갈수록 동기생활관 별로더만
군대가 학교인줄아나. 왕따당하든 말든 내분대만 신경쓰면됨. 그리고 개인임무 분담제는 뭐 뻘로있냐?
한마디로 왕따당하든 말든 독고다이 가능함
음... 우리 중대는 근무를 내가 짰고, 서로 바꾸거나 하는 거 없이 짜여진대로 나갔는데. 다른 부대는 다른 방식이 있나
원칙은 근무스케쥴 간부가 짜야됨ㅋㅋ
ㅇㅇ 내가 군생활 내내 그거 했는데 알지..ㅋㅋ. 원칙 말고 실제로 돌아가는 게 궁금한 거지.
내 부대는 근무 인사병이 짜고 행보관이 검사함
우리는 바꾸는 경우가 외진, 운전, 갑작스러운 환자 정도?
근무 기준표가 있음 요지는 병장부터 이등병까지 평등하게 근무들어가는거임
난 잘 모르겠다... 저 글 쓴 애가 선후임 같이 있던 내무실을 못겪어보고 하는 소리긴 하지만 나 또한 동기생활관이란걸 겪어본 적이 없으니 생각보다 고충이 심할거 같기도 함.
군대가서 가장 놀랬던 게 남자새1끼들이 서로간의 정치질 존나 쩔었던 거 ㅋㅋㅋㅋ 이건 ㄹㅇ 전부 ㅇㅈ할듯
흠, 우리 때는 사람 숫자도 부족하고, 단급에서 동기 생활관했다가 문제 터진 게 좀 있어서 근 기수 생활관으로 운영했거든... 물론 선임 기수가 뿅뿅인 경우가 있긴 했는데, 그 경우 아래 기수애를 윗 기수 생활관으로 빨리 보내 밀어내는 식으로 조절했음. 나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함.
동기생활관 말년되고 유일하게 짜증났던게 청소가 생활관별이여서 말년때 화장실청소걸리면 애들이랑 가위바위보해서 지면 가고 했는데 그거외엔 딱히 없던거같다
근무시간 때는 몰라도 개인정비 때는 짬 처리가 안된다는 게 아쉬웠음. 근데 생활관 별로 청소 구역 나누니까 청소 상태 개판되지 않았냐?
우린 오히려 이등병 생활관만 청소상태 개판이었는데
우리랑 반대네...
일병은 열심히 하고 상병은 빨리 끝내고 놀고 병장은 다들 병장 달자마자 휴가 나가서 애초에 생활관부터 다 텅텅 비었고 그래서 청소구역 자체가 없음.
우리는 올라갈수록 무질서였는데... 6개월 동기제에 동기생활관이더라도 선임들이 아주 손을 놓은 건 아니라서...
유린 이등병만 개판이었음. 상병장은 하던게 잇어서 오히려 깔끔하게 빨리 끝낫지
그리고 유린 병장들 자꾸 휴가가면 이등병을 힘들다고 안보이는 구석지 방에 박아줘서 좋았음
요샌 저런것도 있나보네
동기생활관이 지금 1년 단위로 끊는곳도 많고 생활관 자체를 말그대로 동기끼리만 쓰게 해서 뭐 까놓고 고문관 애들은 그냥 고문관이 왕따로 바뀌는거
오히려 말년병장쯤되면 병장상말쪽 생활관은 유도리있게 봐주는경우가 많아서 생활관에서 뒹굴거리다 자고 했던거같은데..
솔직해지자 이것도 루리웹에서 졸라리 욕하는 꼰대부심 아닌가?
"선임들이랑 같은 생활관에서 긴장하면서 지내고, 그곳의 막내일을 담당하면서 힘들게 지내야 군기가 있다. 나는 그런 빡센 군생활로 군기있는 군생활했는데 요즘 동기생활관 다 군기개판이더라" 그거 회사에서 몇몇 꼰대들이 "요즘 사원들은 우리 옛날처럼 일하짛 않아서~"랑 당최 무슨 차이인지.
저건 동기생활관하면서 자기가 느낀 불합리를 쓴건지 상상해서 쓴거일듯 문젠 저런불합리는 선후임 같이써도 똑같이 있는것이므로 의미없음
저것보다 우린 동기로 생활관 안짤려서 위아래 몇명씩 껴서 했는데. 그 선임 전역하는날까지 생활관에서 내 위치는 똑같음.
아무리 ㅂㅅ이라도 동기 끼리는 곧죽어도 챙기고 도와주는데
그건 압박하는 선임이 있으니 그런거 아님? 외부의 적이 눈앞에 없으면 자기들끼리 갈라지는게 일반적임
먼소리여 내거 그 개 ㅂㅅ중 하나인데 잘만 챙겨주더라
뭐지...나는 보직이동 하기 전에는 동기생활관 썼었는데 싸우긴 커녕 서로 보드게임하고 밥 먹고 교회가고진짜 친하게 지냈는데...
보드게임 많이했지. 질리면 다른 생활관이랑 바꾸고
얼마전에 동미참때문에 예비군훈련소가서 조교랑 노가리까다왔는데 동기생활관 다시 없애는 추세라고함. 이유는 동기들끼리 넣어놓으니까 왕따가 심해져서라고ㅋㅋㅋㅋ
내가 군대 나온지 오래되어서 그런가. 훈련소에서 생활이야말로 동기생활인데 그렇게 안했는데 서로 ㅈ같은거 아니까 괴롭히고 자시고 할 여유도 없었도 근무를 니미 지들 끼리 짜겠냐? 그런 권한을 누가 줌? 5분대기도 있고 당직도 있고 주간 야간 근무있고 외곽근무자는 불침번 안 서는게 원칙이고
보통 부조리는 좀 널널한데가 많드라. 근무 많고 훈련잦은 부대는 몸이 힘들어서 부조리도 못함
학교느낌나는건 맞음ㅇㅇ 근무시간은 개소리고 은연중에 따당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있음 근데 결국은 뭐 끼리끼리 잘놀더라
어차피 다 사람사는덴데 케바케지 뭐
동기생활관 재밌긴 하더라 난 중간에 위아래+2개월까지로 동기가 늘어나면서 동기 겁나 많아졌는데 동기들이 다 열심히 해서 그런지 별 불편한점없이 재밋었음
후임 중에 권투하던 애랑 씨름하던 애 있어서 걔네가 생활관 깡패짓 못하게 감시한 적은 있음. 문제는 그러고도 몇 번 싸움 나서 존나게 갈궈야 했지만 그나마 씨름하던 애는 나도 씨름해서 반쯤 선후배 관계로 정착했는데 권투하던 애는....
부대마다 케바케겠지만 은따 비스무리 하게 있었던 거 빼면 잘 공감 안 간다 우리 부대는 탄약고, 불침번 근무 한달 전에 미리 다 짜 두고 간부 검사 받고 로테이션 돌려서 중간에 특정한 일 아녔으면 못뺏고ㅇ 나도 사회에선 개아싸였는데 전역하는 내내 큰 트러블 없이 지냈음.. 다르게 보면 부대가 얼마나 당나라 부대면 저런 게 가능한가 싶기도 하다
그냥 병영출퇴근제 개념으로 6시 이후 생활관은 다른 중대 아저씨들이랑 쓰게해야 함.
어차피 선후임이 같이써도 상대하기 시른사람은 선임이든 동기든 피해게되...
저게 말이안된다는건 아님 내가 동기생활관초기버전(위아래 1달정도는 같이쓰게함) 이엇는데 내 동기랑 한바탕 싸운 이후론 전역전날까지 말안하고지냇음 좀 인싸티난다거나 그보다 심해서 고딩때 애들좀 괴롭혀본것같은 애들은 착한 동기애들 말로 딜넣곤하고 나도 아싸지만 등치때문에 뭐라곤 못하더라 각설하고 근무는 당직설때 인사계원하고 이야기하다가봣거든 솔직히 인사계원하고 쇼부치면 한달정도는 ㅈ같게 만들수잇을것같더라 안해서그렇지
확실히 따시키는건 있었음. 취사병이라고 다 개무시하는 분위기 풀풀 풍겨서 일부러 취사장에서 늦게 내려오고 그랬지.
일 못하고 정신 못차리는 폐급 아닌 이상에야 왕따가 있겠냐
군대이야기는 캐바캐라 말도안되는 얘기는 안닌것 같은데
군대는 케바케니 동기 생활관이라고 해도 부대마다 분위기가 다를 수도 있고 초반이랑 지금이랑 또 다를 수도 있슴. 그리고 군대에서 왕따가 있겠냐고? 당연히 있을 수 있지. 기수 열외도 왕따인데 그게 동기 생활관에 맞게 바꼈다고 생각해봐. 어쨌거나 여럿이 사람 하나 병,신 만드는 것만큼 쉬운 건 없슴.
나 예전에 군생활 할 때도 기수열외에 폭행에 근무 시프트 주작질에 별별 거 다 일상이었슴. 근데 그게 사건 터지니까 1년 사이에 다 없어짐. 같은 부대에서도 1년 안에 그렇게 바뀌는데 동기 생활관 문화가 몇년 전하고 지금하고 같으리라는 보장은 없지. 그러니 저런거 겪어본 사람도 있고 못 믿겠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해봤으니 혹은 안 해봤으니 있는 거나 없는 거다 확신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