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는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수단을 사용하지만
최소한 호드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노력했음
하지만 싸울팽이 말하는 명예는 지나치게 파멸적임
호드는 옛날부터 단순히 얼라랑 세력싸움하기에는 수가 모자람
그걸 끈끈한 응집력과 조직력으로 극복해왔었는데
실바는 단순히 호드의 용맹함에 기대기 보다
보다 유연한 전술적 시도를 통해 호드의 열세인 전력을 극복해보려는 것 같음
근데 수꼴 명예충 싸울팽은 대군주라는 지위에 있음에도
책임감없이 근무지 이탈하고 싸돌아다니다
얼라한테 잡히고 그것도 모자라 새 씨네마틱에서는
호드 배신하고 얼라한테 붙는 루트가 잡혔네?
이새끼가 말하는 명예가 대체 뭐임?
호드 다 죽는 결말? 그냥 닥돌하다가 죽는 전술?
아니면 얼라한테 붙어서 아군호드 썰자하는게 명예인가?
이래서 수꼴은 안됨. 지 고집을 어떻게든 명예로 포장하려는게 싸울팽의 본질임
언데드식 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