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능 가채점 레전드.ssul

[장난전화국]

 어..음.. 힘쇼

[오하라마리😉]

40나올 점수면 가채점 하기 전 부터 스스로가 알텐데

[아침엔 기지개]

다른건 몰라도 수리는 감이 오지

[하티하티하티호]

개씹주작인게

나형 가형 홀수 짝수형 다르면 50점 이상이 나올수가없음 정답이 반이상 일치했다는건데 평가원에서도 난리날만한 문제임. 서로 정오표가 아예 다라야됨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른답안지보고 체점했는데 50점이나왔다? 로또사야되 보통 잘나와야 20~30이지

[아일톤 세나]

세번 당했네..

[루리웹-8606656365]

이게 그 삼연벙인가 뭐시기냐.
..저쯤 되면 자식이 자기 놀린다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겠다

[루리웹-9667035750]

ㄹㅇ 40점대 나올정도면 마킹할때부터 이미 제정신이 아닐걸
난 내츄럴수포자라 수리영역 날먹문제만 받아먹고
나머지 다 찍고 음 역시 ㅈ됐군 싶다가 5~60나오던데
40점이니 50점이니 하는 사람이 잘봤다는 기분이 들리가 없어

[동산에있는토끼]

수포자거나 평상시 2~30점이었던 친구 아니야!? ㄷㄷㄷㄷㄷ
출제위원들이 파놓은 함정에 하필 그날 쏙쏙 빠졌던 친구였나;;;

[Muon]

찍어서 60점대면 너가 ㅈㄴ 잘 찍은거 아니냐?

[반다비]

지원대학이 언외수 중 택2 들어가는데라 수리는 아예 공부안하고 장난치려고 저런거 했을 가능성이 높음
언어 외국어 90 나왔으니까 용서받을 장난

[반다비]

열성을 다해서 풀었는데 40점이라고?
아쉽게도 내 상식선에서 공부 했는데도 괜찮고 망하고 구분 못하는게 이해안됨

[SERF]

16수능때 3년 내내 쳐놀고 문과수학이긴 해도 60몇점 받은거 같은데 어려워졌나

[SERF]

영어 시발 듣기만 다맞고 읽기 반도 못했는데 종때려서 조진건 기억나네

[SERF]

작년에 대학 그만두면서 정신과 갔는데 만성우울증으로 일상 지장 있었을 거라는데 걍 일찍 병원갈걸 뻐디다가 인생 조사부렀자너

[훈이원이]

힘을내요

[루리웹-3286850612]

98년도 수능에서 언어, 수탐2는 1~2% 찍고 수탐1, 외국어는 반타작도 못했던 아픈기억이 나는 구만.

[오리너구리]

딴과목이면 몰라도 수학 40은 풀면서 다 알텐데

[FreedomisnotFree]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도 가형 답안지로 나형을 채점 했는데 무슨 50점대가 나오고
홀수형 짝수형 착각해서 채점했는데 40점대가 나온다고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아힣흫헿홓]

수포자인데 수능때 아 시바 조졌네 했을때 76점나왔는데
50점대 40점대면 3점짜리도 존나게틀렷단거고 문제풀면서 쎄했을텐데..

[불루]

잘본 시험은 합격은 몰라도 점수가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게 나올거라는 느낌이라는게 있긴하지
하지만 진짜 잘본거 같은데 망하는 경우가 있긴 해.
분명 내가 아는대로 제대로 다 풀었고 검토할 때도 문제 없다고 느꼈는데 망하는 경우는 문제에 있는 함정에 걸린 경우지.
사실 수능 정도 되는 시험에서는 검토할 시간도 거의 없어서 함정 걸리면 제대로 풀었다고 생각할 수 있음.

[모노노베 후토]

오늘은 뭔가 찍신이 강림한거 같았겠지 그런날 있자너

[다림]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똑같은 미래가 반복될 뿐이야...

[세일즈 Man]

저래도 인서울 웬만한 대학 잘간다
언외가90넘어서 ㅋ

[루리웹-871299643]

웬만한 대학은 못감. 요즘 서울권은 다 언수외탐2 반영이라서.. 예전 언외탐 시절이면 모를까...

[요요병아리]

제가 한 10년전쯤 갔는데요 15211 이었는데 그때부터 이미 수리반영 높아지기 시작해서 조땟었어요

[럽이즈폐인]

요샌 쉽지 않아요. 외국어 절대평가되면서 문과도 수리 비중이 더 높은 추세에요. 중대만 정시로 찾아봐도 문과기준 국어40 수학40 탐구20 영어 국사는 가산점 개념으로 영어20점 국사 10점 들어가고.. 영어는 20점 만점에 3등급이랑 1등급 가산점 차이가 1.5점 나네요. 하 영어찬밥...ㅡ현직 영어강사

[asd0604]

못감 요즘도 힘든데 저짤이 좀 옛날짤이라서

[뮤람]

로그인하게 만드네 ㅋㅋㅋㅋ 개소리자제 좀

[루리웹-5275291695]

그런가.. 나 수리가형 선택잔데 15113나왔음. 근데 나때 중대가 교차지원 막아서 조땜..

[?.?ㅇㅅㅇ?.?]

대학어디?

[🎆RISE🎇]

요즘은 가기 힘듭니당...

[싱와아]

10년 전에도 웬만한 대학은 언수외탐이라 힘들었을텐데....

[냐냥?]

한양대 라인까진 논술이나 수시전형으로 1등급2개만 있으면 최저통과됬을텐데

[싱와아]

정시 얘기잖음

[삽사리]

그냥 관종의 주작. 짝홀수의 정답 배치는 완전히 다른 수준입니다. 애초에 40, 50점 이렇게 겹칠수가 없음.

[제로・무라사메]

저정도 감각인데 언외 90점은 잘된 채점일까?

[QYDyhdd]

어머님 외식선언 졸귀..ㅋㅋㅋ

[THE·O]

나도 수리 맨날 2, 3등급정도 나왔었는데 수능때 문제 풀고보니 특히 잘 풀린 거 같아서 기대했는데 채점해보니 점수 망하고 6등급 떴었어서 약간 공감간다 ㅋㅋ

[리제]

무조건주작이지. 언어영역이면 모를까 수리영역은 자기가 틀리고 맞고는 풀면서 알수있는데.

[스플래시데미지]

언어영역은 착각에 빠질수도 있지만 수리는 이거 망했다는 느낌 단번에 올텐데...

[주홍마녀의 함가]

진정해, 주작인거 다들 알잖아

[잉여대왕]

잘 본 느낌이라는건 문제가 술술 잘 풀려서 제 시간안에 다 풀 경우 아님?? 40점 나올 수준이면 못 풀어서 찍은게 좀 있는거 아닌가

[천공의섬라이타]

나는 좉도 수능 졸라 잘보고 실기도 곧잘해서 인서울 가능했는데 원서비 낼 돈도 없어서 지방대 장학금 받고 갔다 ㅠㅠ

[프레임커스]

면접같은거면 몰라도...
답이 정해진시험은 공부 조금만 하면 잘봤다 못봤다는 느낌 들면 그 느낌이 맞아.
그냥 수학쪽은 공부 안한거 같은데.

[밈ㄴ윔ㄴ우리ㅜㅏㅣㅁㄴㅇ뤼]

공부를 존나 해서 40점이면.. 주의력결핍장애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한다.

[바위군]

아냐 흠... 내가 원래 딴건 거의 1,2등급이었는데 수탐1만 바닥을 쳤거든? 수포자였는데 수능치러가서 정주행 한번 하고보니까 오모나 세상에 내가 절반이나 푼거야?
그래서 나머지 반은 답이 5번이 하나도 없길래 5번으로 밀고 ㅋㅋ 대박 ㅋㅋ 하면서 나왔는데 절반 푼거중에 절반 틀리고 전체답중에 5번이 딱 2개 있더라.
결국 평소 점수잼.

[미역메소]

국어는 좀 저런 느낌 드는 경우 많은데,
수학은 저렇게 느낌과 점수 격차가 나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