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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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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뭐냐 오사마빈라덴이냐?
여긴 좋아하는 나라가 대체 어디냐
중동웹 이라크 게시판
일단 알려진것 중엔 말이지
진짜 비추 왜 이렇게 많지 내가 모르는 이유라도 있나
와 미친...
비추 뭐지
비추뭐냐 오사마빈라덴이냐?
السلالات البذيئة
죽은 빈라덴이 돌아온건가
일단 알려진것 중엔 말이지
진짜 비추 왜 이렇게 많지 내가 모르는 이유라도 있나
감나빛
중동웹 이라크 게시판
걍 저사람이 영국인이라 그런거 아님? 여기 영국 싫어하자너
모비우스 1
여긴 좋아하는 나라가 대체 어디냐
한국?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 확실히 사죄를 하고 시비를 걸지도 않으며 쩡 생산량은 두 배 많은 지구-4의 일본?
이세카이 제국?
거기있잖아.. 애니잘만들고.. 라노벨많이나오는 그나라
중동문젠 영국이 엄청난 책임이 있긴 하지
비추머냐 중동웹이냐
이거말고도 론서바이버의 레드윙작전이나 김신조도 민간인 살려줫다가 실패함 후에 강릉무장공비때는 민간인까지 죽이면서 탈출시도하죠 ㄱㅅㄲ들
그런데 자세하게 알아보면 준비 대충한 자업자득에 가까움
프라이스랑 소프 생각나네
SAS의 생존능력은 뭐 같은 출신인 베어 그릴스만 봐도.... 자기 오줌을 꺼리낌 없이 마시는데
평소에 영국음식으로 입맛을 단련해서 그런가봄..
그럼 결국 처음 발견한 양치기 소년이 신고하기 전에 죽이지 못해서 팀원이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고 작전도 실패한거네 희생시켜야 하는 대상을 과감하게 희생시키지 않았을 때 벌어지는 비극의 좋은 예시인가
영화 브라보 투 제로 보니까 그 대목 나레이션으로 나옴. 처리해야 한다는 건 알았지만, 우리들 중 아이를 죽이고 싶은 놈은 없었다고.
근데 이성적으론 죽여야 했던게 맞긴 하다
리더가 지휘를 잘못한 거지 누구에게 지시를 내리든 자기가 직접하든 해야했음
대원 중 누군가가 웃으며 아이에게 사탕을 내밀었는데, 그의 얼굴은 그러기엔 너무 험악했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소년이 도망가고 대원들이 뭘 어째야 할까 서로 난감한 얼굴로 쳐다보는 가운데 팀장이 조용히 '모두 짐 챙겨...' 라고 읊조리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그때부터 사막을 가로질러 1개사단+2개여단이었나 2개사단+1개여단으로부터 도망치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됨.
어린아이 하니깐 베테랑 생각난다...씁
근데 솔직히 내가 리더였다면 난 할 수 있었을까? 무리였을 거 같다
염소지기 소년을 그자리에서 죽였어야 됬는데, 그래도 대원들이 인간으로서의 정은 있었군
이런 류의 딜레마는 장거리 침투 부대에게 흔히 나타나는 문제더라. 독일 유보트의 경우에는 초창기에는 함장 재량 내지는 가능한 구호 활동을 할 것을 지시받았는데, 지중해에서 영국애들이 인성질한 사건 터지면서 구조 금지 내림. 그래도 유보트 함장들은 상황이 허락하는 하에선 구조 활동을 진행했다고... 모 사령관은 일단 그들을 질책하긴 했지만, 더 없이 자랑스러웠다라고 기록하기도 함.
이래서 특수전은 가능한 적 군영으로 제한되거나 빠른 퇴출수단과 루트를 확보하고 하고나 해야함. 적국 민간인에게 노출되면 무장공비가 되는 수 밖에 없음.
최장거리 탈출은 모두 굴라그 에서 나왔을거임. 독일군 포로가 시베리아 평원 통과해서 서남쪽으로 가서 터키국경으로 탈출한거. 또하나는 고비사막 가로질러 티벳까지. 둘다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진짜 직싸게 고생함.
영화 론서바이버에 나왔던 씰팀 작전의 경우랑 비슷하네. 그것도 탈레반 정찰하다가 양치기한테 걸려서 죽이냐 마냐로 논쟁하다 결국 살려보냈더니 신고당해서 전멸하고 한명만 돌아왔던가...
론 서바이버 진짜 재밌었는데
https://www.fmkorea.com/1202351244 이사람 글보면 정리 잘해놧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