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냥 인터넷 만리장성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스팀이나 타이완 그런거등의 특정 주제에 대해서 차단하지,
그외의 공적인 업무나, 학술분야는 예외로 해주는지 알고있었지.
우리 연구실에서 박사학위 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조선족인 의사분이 나한테 부탁 메일이 하나왔거든.
메일을 받아서 대신 받으러 가보니 이게 문서가 아니라, 웹사이트에서 논문 제목, 저자등을 적는 웹기반 문서더라. 즉 워드 파일로 저장해도 의미 없음..사이트에서 작성하고 등록해야하는거지.
그래도 모르니 부탁대로 일단은 해당 주소의 웹사이트 자체를 저장하고 이걸 보내줬는데, 당연히 의미없는 짓이었지..
이 정도일줄이야..
구글 관련은 다 막혀있고 외국쪽, 학술 쪽도 막으려 한대
이제 중국 외부의 영문 논문을 직접 보는것이 불가하고 모든건 중국어로 번역해서 봐야 한다는 말도 있던데 그 일환인가보네
이제 중국 외부의 영문 논문을 직접 보는것이 불가하고 모든건 중국어로 번역해서 봐야 한다는 말도 있던데 그 일환인가보네
구글 관련은 다 막혀있고 외국쪽, 학술 쪽도 막으려 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