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장을 보고 기존에 판권계약만 하던 업계 1위 카도카와가 판권수입만으론 성이 안찼는지 직접 한국에 진출하려했음
당시 카도카와는 관련법때문인지 자기내들 사정때문인지 한국에 직접 지사설립이 아닌 국내출판사중 한곳을 인수(혹은 합병=그러니까 기존 a라는 국내 출판사를 카도카와 한국지사로 바꾸려고 )하는 방향으로 우회해서 들어올려고 했으나
당시 카도카와측의 계약조건이 자기내들이 일본에서(예시 케모노)하던 갑질을 유감없이 보여줘(인수합병시 한국지사 전권을 일본 본사가 가져간다든지) 몇몇 국내 출판사간 오퍼가 있었으나 모두 무산되었음
만약 그때 을이었던 국내출판사들중 한곳이 카도카와에 수그리고 들어갔다면 (그리고 카도카와 한국진출방향이)
기존에 계약된 (구)판권을 제외한 모든 카도카와(그리고 차후 판권계약이 만료되거나 회수되면)의 저작물(판권)을 독점, 한일 동시발매등이 가장 컸을듯
여기에 나아가 서적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기타등등 하나 확실한건 지금의 국내 라노벨출판사나(시드노벨만 살아남고)애니메이션 업체들은 모두 고사됬을꺼란거
ㅁㅊㄴ이네이겈ㅋ
가독성좀..
이성 ㅂㅅ들이 대가리만 들이밀려했네
한국에서 안먹히니 어 이상하다 왜 안먹히지 하고 갸웃하며 돌아갔을듯
디앤씨가 인수대상이었는데 시드만 살긴 뭘 살어. 어디서 어떻게 건너들었는지는 모르겠다만, 직접 루트로 들은거 아니면 피카츄 배나 만지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