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oss 2 중간 정도 온 것 같습니다.

[셰니에]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퍼즐 난이도가 급 올라간 느낌. 결국 유투브를 커닝하고 말았습니다 ㅡㅡ;

어느 시점을 언급하면 스포가 되버려서리...

그 어느 시점에 나오는 이벤트가 넘나 멋지고 슬프네요.

추운 지방의 쥐는 귀가 작군요. 시크하고 ㅋㅋ  글픽 너무 예쁘고요, 상황에 따라 변하는 도서관 연출도 너무 좋고.

이번 퍼즐만 하고 꺼야지, 꺼야지 하다가 지난 밤도 새벽 3시를 넘겼습니다.

남들은 3~4시간이면 엔딩을 본다는데 나는 도데체 ㅠ

[흰색갈매기]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 스테이지만 하고 자야지 저도 당했습니다... 저도 유튜브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머리를 끙끙 싸매다 보면 퀼이 속닥이면서 손짓 발짓으로 다 알려주더라구요 ㅋㅋㅋ

[셰니에]

계속 죽으니까 머리 싸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던 그 생쥐도 넘 귀엽죠

[흰색갈매기]

ㅋㅋㅋ 맞아요ㅎ 이런 그래픽으로 마을 경영 같은 게임도 해보고 싶을 정도에요 ㅋㅋ

[시원한탄산수]

많이 하셨네요! 천천히 즐기면서 하세요
이번 그래픽 너무 예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