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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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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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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조져놨는지 아직도 미스테리야
후원으로 받은금액의 40%인가밖에 안썻댜.
스즈키유나 이나후네나 그냥 감잃고 시대 못쫒아가서 그런거 같음
와 페퍼로니 피자!
일본 제작사의 스타제작자들은 대부분 "대기업 관리직"인 사람들이지 실제 프로그램을 다루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렇지 이나후네도 기획으로서 록맨 시리즈에 기여한건 많을 지라도 어디까지나 아이디어를 주고 부하들한테 "이렇게 만들어와라"고 오더를 내리는 사람. 그리고 그게 잘 돼서 올라오면 "내 기획과 지휘로 이렇게 좋은 작품이 됐다"고 제출하던 사람인 거지. 일본 기업들은 으례 "부하의 공은 상사의 공"으로 치니까. 어떻게 보면 캡콤에 있을 땐 그런 스타일도 써먹을 구석이 있었을 테지만, 반대로 독립해서 밑에 부하들이 없어져 버리면 바로 밑천이 드러나게 되지. 좋은 기획을 해도 밑에서 그걸 이뤄줄 부하들이 없으니까.
그런데 이나후네는 그 행보로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준 게 많아서 나쁜 케이스는 아님. 캡콤이 ㅂㅅ 된줄 알았더니, 의외로 임원진이 사람 보는 눈은 있었네 소셜 펀딩은 돈을 버리는 지름길이네 아버지는 처음 만든 사람의 칭호가 아니었네 같은거...
네 맞워요
감을 잃었다기엔 바로 직전에 만든게 소새크랑 소새크 델타였음.
이새낀 삼다수로도 낸다면서 돈을 다 받아 처먹고 정작 삼다수판은 아직도 안내고있다. 개 미친 사기꾼 새끼.
왜 그렇게 조져놨는지 아직도 미스테리야
아맏테랏쑤
후원으로 받은금액의 40%인가밖에 안썻댜.
거기다가 리코어도 동시개발했으니...
40% 씩이나 썼냐...
게임말고도 이상한데 씀 애니메이션 이라던가
아맏테랏쑤
일본 제작사의 스타제작자들은 대부분 "대기업 관리직"인 사람들이지 실제 프로그램을 다루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렇지 이나후네도 기획으로서 록맨 시리즈에 기여한건 많을 지라도 어디까지나 아이디어를 주고 부하들한테 "이렇게 만들어와라"고 오더를 내리는 사람. 그리고 그게 잘 돼서 올라오면 "내 기획과 지휘로 이렇게 좋은 작품이 됐다"고 제출하던 사람인 거지. 일본 기업들은 으례 "부하의 공은 상사의 공"으로 치니까. 어떻게 보면 캡콤에 있을 땐 그런 스타일도 써먹을 구석이 있었을 테지만, 반대로 독립해서 밑에 부하들이 없어져 버리면 바로 밑천이 드러나게 되지. 좋은 기획을 해도 밑에서 그걸 이뤄줄 부하들이 없으니까.
애니 나오긴 함???
https://blog.naver.com/ldj3885/221216901386 누가 그 미스터리에 대해 정리해놨더라
게임 개발에 후원으로 받은 돈을 안쓰고 다른 미디어믹스 만들겠다고 설치는데 돈을 다 쏟고선 제대로 나온것도 없음 ㅋㅋㅋㅋ
허허
록맨의 시궁창에 버릴셈이냐!
근데 마넘나가 그렇게 똥이었나?
내
네 맞워요
구웩
참고로 플스 대표적 똥겜 중 하나로 취급되는 디오더가 63점임
와 아무리 후원금액에서 나올법한 그래픽이나 연출이 아니다 ㅡㅡ)
아들넷날린
와 페퍼로니 피자!
80년대 감성
바뀐줄 몰랐네
참고로 켠김에 왕까지에서 출연자 스케쥴 이외의 문제로 클리어를 못한 게임중 가장 어이없는 사유로 클리어 못한 겜중 하나임.
ㄷㄷ
록맨대쉬3 만들어줘 캡콤아 ㅠㅠ
스즈키유나 이나후네나 그냥 감잃고 시대 못쫒아가서 그런거 같음
H빠꿍빠꿍
감을 잃었다기엔 바로 직전에 만든게 소새크랑 소새크 델타였음.
이나후네는 그래도 꼴에 인티가 만드는 건볼트 액션감독 하던데..
근데 그것도 콤셉트에서 컨셉만 잡아준거임 실질적인 개발은 마벨러스랑 소니가 맡음
참고로 콤셉트는 이나후네가 만든 기획 전용 회사 얘네가 기획하고 다른 개발사랑 파트너십 맺고 그쪽에서 개발함 마넘나도 실질적인 개발은 록맨 제로 만든 인티 크리에이츠가 맡음
소세크도 저분이 만든거였지?
저거 클라우드 펀딩한 사람에게 준 특전이란게 설명서 하나하고 종이박스 하나 심지어 종이박스는 직접 조립해야 했었고 조립후 그 안에 설명서도 안 들어감
이새낀 삼다수로도 낸다면서 돈을 다 받아 처먹고 정작 삼다수판은 아직도 안내고있다. 개 미친 사기꾼 새끼.
그런데 이나후네는 그 행보로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준 게 많아서 나쁜 케이스는 아님. 캡콤이 ㅂㅅ 된줄 알았더니, 의외로 임원진이 사람 보는 눈은 있었네 소셜 펀딩은 돈을 버리는 지름길이네 아버지는 처음 만든 사람의 칭호가 아니었네 같은거...
지그지그지그
록 볼넛이 이나후네 ㅅㄲ땜에 지구로 귀환 못하는 중이었나
요새는 코지마 히데오도 거품 취급 하는 반응 많더라
코지마가 거품이라기엔 작품성이랑 상업성 다 잡은 양반인데...;;
이번에 내놓는거에 따라 갈릴듯
아트 고용없이 에셋을 사서 만들어도 저정도는 아닐껀데 의문
이 양반은 회사 나오고 망하고 헬게이트 런던도 옛날에 블리자드 나와서 존망하고 오다도 편집부 제약 안 받아서 맛갔다 소리 나오는 거 보면 모래주머니나 태클거는 역할은 꼭 필요한 게 맞는 거 같다
빌 로퍼는 헬게이트용 마케팅 때문에 그런거지, 본래 제작자로서 고평가 받은 적이 없음. PM으로는 나름 이견이 없는 것 같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