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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같은 전쟁 시진핑 개객기
다 그렇게 사는거아닙니까? 고향에계신 엄마한테 엄마 나 사는게 힘들어 뒈질것 같아요 라고 하기힘들잖아 우리도 ㄷ
하지만 그걸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사이도 부모님인 법이지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
흑흑 나도 아빠한테 쌓이고 쌓인 빡치고 미안하고 그런 감정의 골 쏟았더니 다 했냐? 시원하냐? 들어가자. 이래서 안 끝났는데 어딜 가넀버니 다 널 위해 그런 건데 내가 왜 사과해야 되냐? 이러더라 그 후로 아빠한테는 좋건 싫건 내 감정 말 안 함
1차대전, 2차대전 작품들 보면 작품 초기 전쟁 동원될때 아버지 반응이 확연하게 다름 1차대전때는 명예롭게 싸우고 오라고 하고 아들도 놀러간다는 느낌으로 입대하는 장면이 많고 2차대전때는 입대하려는 아들 말리는 아버지가 대부분
그것의 선악을 따지기 전에 사람이라면 부모님 눈에서 눈물 안나길 바라는게 정상이니 이해되는데
더 퍼시픽에서도 유진의 아버지가 의무관으로 복무 하셨는데 그때 충격으로 입대를 만류하지
아빠한테 미안하단 소리 들은 건 JLPT N1 따왔더니 그제서야 너 만화만 본다고만 해서 미안하다 그러더랔ㅋㅋㅋ
생각해보면 먼 옛날에는 대다수가 문맹이었는데.. 저렇게 편지로 연락도 주고받지도 못하고 그저 언제 오나 기다리기만 했어야했겠네.. 으아.. 끔찍하다
1차대전이네 군복보니깐
잦같은 전쟁 시진핑 개객기
히틀러 아님?
중화주의 제창하는 제 2의 히틀러 놈 아니냐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내 옆에 놈들 예전처럼 시다바리 만들겠다.
?? 갑자기 시진핑?
다 그렇게 사는거아닙니까? 고향에계신 엄마한테 엄마 나 사는게 힘들어 뒈질것 같아요 라고 하기힘들잖아 우리도 ㄷ
피규어 아틀리에
하지만 그걸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사이도 부모님인 법이지
군대 있을 때 괜찮단 얘기만 하다가 전역하고 썰푸니까 좀 놀라시더라
하긴 학교다닐때 나 군대있을때 내색한번안하고 곧 민방위도끝나가는 지금시점에 말해드리니까 깜놀하긴하시더라 ㅋㅋㅋ
우리 부모님한테 힘들다고 사실대로 말하면 내가 힘든 게 왜 내 탓인지에 대한 꼰대스러운 일장연설만 듣게 될 거야
misterbin
흑흑 나도 아빠한테 쌓이고 쌓인 빡치고 미안하고 그런 감정의 골 쏟았더니 다 했냐? 시원하냐? 들어가자. 이래서 안 끝났는데 어딜 가넀버니 다 널 위해 그런 건데 내가 왜 사과해야 되냐? 이러더라 그 후로 아빠한테는 좋건 싫건 내 감정 말 안 함
케장사생팬
아빠한테 미안하단 소리 들은 건 JLPT N1 따왔더니 그제서야 너 만화만 본다고만 해서 미안하다 그러더랔ㅋㅋㅋ
ㅇㄱㄹㅇ 아버지 개깜놀함 그 부대는 사람 있을 곳이 아니라고 하심
나도 놀라겠는데..;; 보통 기성세대 군대 때가 더 더럽고 추잡하고 밥도 진짜 개밥이고 심심하면 줘패는데 얼마나 힘든데였으면 그렇게 말할 정도라니
전쟁...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
무슨 영화ㅇ?
더 패싱 벨스
드라마인데 주인공이 두명임. 영국애 독일애............
생각해보면 먼 옛날에는 대다수가 문맹이었는데.. 저렇게 편지로 연락도 주고받지도 못하고 그저 언제 오나 기다리기만 했어야했겠네.. 으아.. 끔찍하다
1차대전, 2차대전 작품들 보면 작품 초기 전쟁 동원될때 아버지 반응이 확연하게 다름 1차대전때는 명예롭게 싸우고 오라고 하고 아들도 놀러간다는 느낌으로 입대하는 장면이 많고 2차대전때는 입대하려는 아들 말리는 아버지가 대부분
전쟁이 참혹하다는 걸 1차대전 되서야 알았고 1차 대전만 해도 전쟁을 통해 팽창을 하고 민족주의 사상까지 겹쳐서.... 유럽 상당수가 캡아 퍼스트 어벤저 같은 분위기 였달까
하늘의경계
더 퍼시픽에서도 유진의 아버지가 의무관으로 복무 하셨는데 그때 충격으로 입대를 만류하지
난 하얀 거짓말도 나쁘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야난 후작
그것의 선악을 따지기 전에 사람이라면 부모님 눈에서 눈물 안나길 바라는게 정상이니 이해되는데
아니 우리 부모님이라면 내가 거짓말로 힘든걸 숨기는 것보다 힘든 걸 털어놓길 바라실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나라도 내 자식이 힘든걸 숨기고 괜찮은 척 한다면 그게 다 싫을 거 같아
그게 다 -> 그게 더
솔직히 감정의 문제는 선악으로 따지는게 아니라고 봄
난 선악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자꾸 선악 얘기야
나쁘다라고 했잖음 아무튼 사람 감정문제는 그리 쉽게 딱딱 나뉘는게 아니라고 봄
뭐 효도는 자기 편할라고 하는게 아니라 부모님 편하게 해드리는게 효도니까 거짓말하는거 나중에라도 아시고 싫어하시는거보다 그냥 솔직히 말씀드리고 맘편하게 해드리는게 맞긴 하다
저건 하얀거짓말 로 정의하긴 조금 미묘할것 같음. 왜냐면 저경우는 서로가 거짓말인것을 알고 있지만 연기하고 있는거쟎음. 뻔히 서로가 어떤상황인지 알고있지만 구테여 일상을 이야기 함으로써 부모는 자식에게 자식은 부모에게 소중한 존재라는걸 말하고 있다고 생각함.
감독이 말하고 싶은 건 그게 맞겠지 그냥 저 상황에서 나라면 이랬겠다- 하는 거임
그래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구나 내가 말을 잘못했다 '나라면 하얀 거짓말이라도 거짓말은 안 하겠다'로 바꿀게
꼬랑지 잡아서 ㅈㅅ 그냥 감정의 문제는 선 긋기 힘들다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임 그런거 있잖음 자식이 위험하게 남 도와주면 다른 사람들은 잘했다고 칭찬하지만 부모는 왜 그랬자면서 걱정해서 화내는거마냥
왜케 세상 빡빡하게 사심?ㅎ 님은 여자친구한테 너가 세상에서 제일예뻐, 너가 김태희보다 이뻐 이런것도 하얀거짓말이니 안됨? 그냥 서로 기분이라도 좋아지자고하는거지ㅎ
안 된다기보단 내가 안 한다고 봐야지? 세상 빡빡하게 사는 건 너 같은데
아 님은 그것도안함?ㅋㅋㅋ평생 모쏠이시겠네 님같은분보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아싸식 화법 쓴다고하는거에요ㅎ
내가 아싸일 순 있어도 멀쩡한 사람 비웃으면서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는 너 같은 꼰대 인성파탄자는 아니야
멀쩡하지않아보여서 하는 소리에요... 밖에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시고 하세요...
내가 사람을 충분히 안 만나긴 했나보다 너 같은 걸 상대하고 있었다니 말이야
암만봐도 꼰대는 님이고요;; 쓸모도 없는 똥고집 겁나 쌔네 거기다 분위기 파악도 떨어지고 공감능력 부족에... 총체적난국일세 세상살이 우긴다고 다 되는거 아녜요 아저씨
1차대전이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실상은 달랐지...
ㅠㅠ
전쟁이 얼마나 비참한건지도 모르고 전쟁전쟁 노래를 부르는 철없는 ㅅㄲ들보면 한숨밖에 안나옴
지들이 앞장서 나가면 몰라 십샌치들.. 앞길 창창한 젊은이들만 무의미하게 죽어나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