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토니 스타크식 병뚜껑 챌린지.jpg

[토글]

 시빌워2

[아크나이츠]

토니:노린거 맞음ㅋ

[나15]

버키만 친구고 나는 친구도 아니냐 개색갸!!

[공물왕 까마귀군주]

캡아 : 내가 니 애비랑 동년배여 이 어린노무 쉐끼야1

[다이아몬드🌠]

스티브: 스타크 시벌 새끼

[모모씨(某々氏)]

스티브: 스타크 스브얼 스애끼......

[푸레양]

ㅋㅋㅋ 아니 뭔데 일케 잘찍었어

[이즈미 MK2]

토니가 착해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쟤네 둘은 이미 뒤졌어

[루리웹-5660643375]

솔직히 베로니카 불렀으면 레알 다 뒤졌음

[이즈미 MK2]

베로니카 같은것도 필요없이 언론사랑 국방부 움직여도 페도로 만들어서 사회적으로 죽일 수 있음
돈과 권력 다 있는데 굳이 나설 필요도 없음

[Eudduedi]

버키는 몰라도 캡아는 그렇게못죽임
미국인 입장에선 부활한 이순신장군님 같은 존재라

[브리기테]

개뿔 스칼렛 위치랑 퀵실버한테 먼저 아구창 쳐맞고 와라 스탱크^^

[가나쵸코]

잉센낭비안함킥!

[淸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NOS]

2대1로 싸울 때 토니가 캡틴한테는 일일이 위력 낮춰서 쐈다고 하던데

[델크]

하긴 빡쳐서 가슴에 집중해서 빵 쏘니깐
버키 강철팔 날라갔는데
사람 피부정도야

[정지먹은토끼]

구조물쓸때 쓴 레이저 캡아한테 안쓴거만봐도 봐준거맞디

[lightlas]

토니가 버키 상대로는 정말 죽이려고 공격했고
토니가 스티브 상대로는 죽이진 않고 쓰러뜨리기만 하려고 공격했고
스티브 역시 토니 상대로 죽이거나 그런거 없이 슈트를 멈추는 목적으로 싸웠고
그게 액션 동작에서 그런 의도를 보이게끔 연출했음

[제트]

알고 있었지?

[타르쿤]

몰랐겠냐?ㅋ

[칼반지]

토니: 막 나가면서 자기 혼자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적 남자>다른 이들을 살리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까지 포함한 모든것을 희생한 영웅
스티브: 자기 몸과 인생을 대의를 위해 바쳐버린 이야기속의 영웅>모든 일을 끝낸 이후 마지막 순간만큼은 자신 개인의 행복을 위해 영웅의 자리에서 내려온 한 남자.

[에키드나]

토니가 희생했기에 캡틴도 남은 여생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살아볼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됨

[굴뚝에빠진전두환]

그게 토니가 바란거였고 캡이가 고집꺾고 토니 말 따른 엔딩인거임

[altrise]

에오울 마지막에 토니가 캡틴한테 이제 개인의 행복을 찾아보자고 하지.
캡틴은 어벤져스가 자기 집이라면서 거부하고.
그랬던 둘이 서로 자기가 가지 않았던 길로 가면서 끝나는거지.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봤던 토니는 자신을 희생하는 영웅의 길로.
자신을 희생한 캡틴은 가족과 함께하는 인간적인 행복의 길로.

[뉴타입중년]

토니도 그랬고 그전에 블랙위도우도
캡아가 아닌 스티브만의 행복을 찾으라해서
그런거같아요

[뉴타입중년]

윈터때 계속 이성 소개시켜줄려고 그랬고
엔드겜때는 스포라 적진 못하겠고
초반에 반대의 상황을 보여주죠

[type62]

토니가 캡틴이 계속 토니가 희생한것에 대한 미안함과 책임감에 시달리며 영웅의 삶에만 얶메여 있길 바랬을까요?
결국 죽진 않았지만 퍼스트 어벤져 때 이미 한번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사람이었습니다

[생크림빵]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캡은 이미 한 번 희생 했자너

[움뀨]

저게 그 노인공격인가 뭔가구만

[Ready_to_comply]

솔직히 시빌워 볼 때
캡틴보다는 토니의 마음이 더 공감이 갔던 건 사실
캡틴이 숨기지 말고 미리 말해줬다면 좀 더 나은 결과 아니었을까
아니면 성격 개판인 토니가 그거 듣고 윈터솔져 추적해서 죽이려고 했을까
여튼 캡틴이 토니를 정말 친구로 생각했다면 미리 말해줬어야 됐을거 같음
막더라도 그 후에 막아야지

[天安門天安门法輪功劉曉波]

캡이 적어도 윈솔급 5마리가 더 있단거만 말해줬어도 토니가 간접적으로나마 협력했을거같음.

[salija]

캡아가 편지로 자기가 이기적이였다고 인정하는데 캡아팬들만 인정못함

[얼음동동커피]

말했음 상황 급하다고 끌고가려다가 서로 싸움

[altrise]

캡틴은 할말이 있다고 했고 토니는 당장 특수부대가 와서 캡틴 쏴죽일것같아서 대화가 안됐죠.
캡틴은 윈솔 5명 때문에, 토니는 캡틴 팀을 다 쏴죽이려는 수준의 특수부대 때문에 서로 너무 급박한 상황이었으니.

[lightlas]

캡틴이 알고 있었다고 해도 말하기 껄끄러운 상황인 건 맞지만 .
캡틴이 숨기려고 숨긴게 아님

1. 캡틴이 '버키가 하워드를 죽인 것 같다'는 심증만 있었던 상황이었음.
그 심증은 윈터 솔져에서 졸라가 컴퓨터로 말하는 장면에서 추측할 근거까지는 되는 것임

2. 그리고 그 이후로 버키가 쇠뇌되었다는 사실을 추가로 더 알게 되었고
그래서 버키의 기억에 있는 지 없는 지도 애매한 상황에서
'너, 하워드 죽였냐?'라고 물어볼 수도 없는 상황.

3. 시빌 워에서 버키와 다시 함께한 시간도 짧았음. 시간적 여유도 적음.

4. 그보다 진짜 문제는 그 심증 때문에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캡틴 역시 러시아 기지에서
토니와 함께 그 사실의 물증을 봤는데, 하필 캡틴은 마음 거리낌 있는 말을 할 때 상대의 눈을
제대로 못 보는 습관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금방 들통남. 그게 오히려 토니의 화를 돋우는 상황.

시빌워는 진짜 빌드업을 잘 했음.
토니 입장에서도 제아무리 캡틴이라고 해도 빡쳐서 싸울 수 밖에 없었고
캡틴 입장에서도 제아무리 고결하고 정의롭다고 해도 토니를 그 자리에서 납득시킬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들어감.

[Suhanmu]

쇠뇌된 윈터솔져.jpg

[lightlas]

으아앜;;; 쇠뇌 아니고 세뇌에요!!!
고마워요, 맞춤법 빌런.

[altrise]

심지어 하울링 코만도스는 하워드와 같이 일했지.
버키도 하워드와 친했을 가능성이 높고.
캡틴 입장에선 너 세뇌당한채로 친구 패죽였냐? 라고 물어볼순 없었을것...

[계란이 왔어요]

CIVIL WAR

[天安門天安门法輪功劉曉波]

드리겟읍니다

[더블지퍼백]

필요없어!

[Engineer0623]

시발워!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병의 뚜껑이 아니라 노병의 뚜껑을 열었네!

[루시퍼 모닝스타]

토니 신발 아이언맨 슈트 가튼데 가속이 부터써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슈트 안입고 찼네

역시 토니

[Walther PPK]

씨.발워 ㅋㅋㅋ

[벌레가싫어]

ㅇㅈ 못본척 해줄래

[Visible Man]

자비스 걷어차면 뚜껑 열어주는 거 기대했는데

[Gill Lime]

남자의 놀이 관자놀이

[오라다제]

시빌워2

[ㅍㄹㅍㄹ]

ㅋㅋㅋㅋㅋ

[미세먼지목아퍼]

날믿나?
믿으면 일단맞어 이색햐!!

[미루룽부룽❤️]

ㅅㅂ 졸라 역동적이닼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러브뻐킹텐타클]

둘 다 표정 ㅈㄴ 근엄해서 더웃기넼ㅋㅋㅋㅋㅋ

[마호로바]

급터졌넼ㅋㅋㅋㅋㅋ

[simpsons012]

[루리웹-0971233546]

도랐ㅋㅋㅋㅋㅋㅋ

[황챙]

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미리스™]

존나 예상한 대로긴 하지만
씨.발워 뭔데 ㅋㅋㅋ

[FROM SOFTWARE]

피규어 아님?

[소서러수프림]

근데 맞아도 데미지는 없을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