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넥슨 분위기가 개발팀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해주는 쪽임. 최근 신작들이 죽쑤니까 택한 특단의 조치.
그리고 거기다가 데브캣은 옛날부터 독립성이 보장되었던, 넥슨의 예쁨을 받는 스튜디오.
그런 데브캣이 만드는 거니까 당연히 믿고 컨펌냈겠지 뭐.
데브캣이 확실히 옛날엔 넥슨과 별개로 이미지도 좋았고. 성공한 마비노기라는 IP도 있으니까 넥슨 쪽에서 좋아할만은함.
마비노기랑 마영전은 지금도 넥슨 수익 탑파이브 안에 들고.(2014년 즈음 기준)
정작 그거 두개 빼고는 다 말아먹었지만 말이야.
지금도 수익 탑파이브안에 든다(2014년 기준) ???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뭐 이런거냐?
데브캣 핵심은 듀랑고 만들다 뒈짓한거 아닌가?
초반반짝 조루개발사에서 그냥 운좋게 마비노기랑 후속작 잘나온 병1신으로 인식이 바뀌어부렷어야
지금도 수익 탑파이브안에 든다(2014년 기준) ???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뭐 이런거냐?
예수님 기관총 난사하던 시절이 근황이면 2014년도 지금이지 뭐
말하는 요지는 알겠는데 시제랑 단어가 좀 이상하게 꼬인게 많어
지금 막 일어나서 그런가
데브켓이건 뭐건 XE호가 개발팀에 투입된 시점에서 조까치 망할걸 몰랐다면 회사 문 닫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