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기사는 아닌 것 같네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특히 트리는
어머. 당신치고는 부드러운 말투인걸
사실을 말했을 뿐이야.
실속은 어떨지 모르지만, 외모와 실력만큼은 특출한 것 같으니까.
-트리스탄에게 결정타를 먹일 때-
정말로, 입만 다물고 있으면 좋은 남자인데,
당신이라고 하는 남자는!
수상의 마조가 발하는 날카로운 일격이야말로 그토록 원하던 것이었다고는..
통곡의 트리스탄, 일생의 불찰입니다.
흥. 농담은 좀 작작해줘.
누가 당신이 바라던 대상이 되어 준다고 한답니까
그렇게 한심한 모습만 보이려고 한다면 진심으로 찌를 거야
여하튼 쓰러지기나 해. 어서
억.
세라프에서 구해준 것도 있고
얘네 은근 사이 좋음
고간을 보여준사이
고간을 보여준사이
안된다! 멜트는 구다오꺼다!
눈을 뜨개해줬잖아
고간을 보여주고 트봉사 눈뜨게 만든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