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떤 만화가의 자폭

[루리웹-222722216]

만화 제목은 패왕애인. 만화가는 신조 마유. 일명 일본의 김화백. 위의 장면에 대해 하도 말을 많이 들었는지 결국에는 트위터에 아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スナイパーライフルが届いたわけだが…おい！お前ら！でかくて重くて、肩に担がなきゃ撃てないぞ、こりゃあ！俺が正義だ！！

대충 해석하면, "스나이퍼 라이플이 도착했는데...야! 너희들! 크고 무거워서, 어깨에 안올리면 쏠 수가 없어, 이것봐라! 내가 정의다!"

 이후 위 에어소프트건을 바탕으로 만화를 그렸으나 이번에는 탄창이 문제.

[미쿠생태학]

한발씩 장전해 쓸 수도 있지

[오타쿠키모이]

1발로 죽이겠다는 의지

[여우꼬리♡]

단발형인갑지

[공기 청정기]

저격할때 쓸거면 탄창 없어도 될수도 있지

[불타는세금고지서]

약실에 한발이면 충분하다는 자신감의 발현

[캐럴]

와 무탄창!

[종야홍]

약실장전

[보라색맛 슬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셀스규리하]

뭐 겁나게 작은 탄창도 있긴 해 ㅋㅋㅋㅋ

[덩기더더덕]

그래도 직접사서 참고하는 노력은 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