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터미네이터 마린.
보통은 제국의 스페이스 마린들중에서 터미네이터를 입을 자격이 있는자들은 정말로 마땅히 영웅이라 불릴만한자들이니.
그 위대한 유물갑옷을 입고도 겸손함을 잃지않지만 카스마에 경우에는 다르다.
이들은 보통 다른 ㅈ밥 카스마들보다 더 쩌는 아머를 입었으니 지 꼴리는데로 맘껏 으스대고다니며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밑에있는놈들을 깔아뭉개버릴려하니.
그때문에 다른 파워아머만 입은 카스마들은 보통 선임이 입고있는 터미아머를 입기위해 기회가 보이는순간 단 한순간의 망설임조차 없이 간단히 프레깅을 행한다.
그리고 그 아머를 입은자를 또 프레깅하고, 그리고 또또 프레깅하고...
영원한 프레깅의 반복인것!
물론 제국으로부터 노획도 가능하다. 이경우에는 카오스가 쓰던것보다 더 안정적이여서 착용감이 괜찮다고.
(스미스 중사의 터미 아머를 정당하게 계승받는 스티브 일병)
갑옷이랑 살이랑 아예 융합한 케이스면 어쩔수없거나...
정 뭣하면 가죽 벗기듯이 칼로 박박 긁을듯.
그게... 블랙리전이 가장 인프라가 잘되어있긴한데... 카스마는 전반적으로 자체적인 기반은 제국보다 더 후달려서.
그런데 저런 갑옷은 노획을 안해도 아바돈이 기술자좀 있어서 저거 개발할 수 있지 않음?
그런데 저런 갑옷은 노획을 안해도 아바돈이 기술자좀 있어서 저거 개발할 수 있지 않음?
그게... 블랙리전이 가장 인프라가 잘되어있긴한데... 카스마는 전반적으로 자체적인 기반은 제국보다 더 후달려서.
제국에서도 제대로 못만드는 거란걸 감안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