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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전역하고 바로 야간 편돌이 했을때 한창 겨울왕국 흥하던 때라 새벽 5시쯤되서 동이 터오면 가게에서 겨울왕국 노래가 나오면서 계속 계속 계속 반복되었는데 진짜 멘탈 나가는줄 알았었지...
계속 반복되는 노래 청소중인데 계속 들어오는 손님 심심하면 날아들어오는 나방
아무것도 없는 독방에 사람을 방치하는 것이 제일 괴롭다라는 경험담이 있는거 보면 사람은 심심하면 미쳐버리는게 확실
포스기가 내게 노래하고 있어!
근데 야간알바하면 진짜 인간혐오 걸리겠더라 ㅋㅋㅋㅋ
랫잇고~~
광기잇
진짜 아무리바빠도 오후시간대가 제일 낫다 바빠서 시간빨리가거든 야간 진짜 정신병걸려서 뒤지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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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유니벨
광기잇
옛날에 전역하고 바로 야간 편돌이 했을때 한창 겨울왕국 흥하던 때라 새벽 5시쯤되서 동이 터오면 가게에서 겨울왕국 노래가 나오면서 계속 계속 계속 반복되었는데 진짜 멘탈 나가는줄 알았었지...
나15
랫잇고~~
밤늦게 혼자 일하다보면 가끔씩 '어 지금 똑같은 노래만 몇십분째 반복되는거 같은데 뭐지?' 싶은 생각이 불현듯이 들어서 소름끼칠때가 있음. 근데 그렇게 생각하고나면 노래 정상적으로 바뀜..
나 수능끝나고 야간알바했을때는 텔미가 유행이라 텔미 한곡만 무한반복하는데 정신병걸리는줄알았음..
텔미는 20년후에도 기억하겠네 그정도면
후크송이다보니 그부분만 아직도기억남 무한반복
텔미 텔미 테테테테테 텔미 너를사랑 한다고 날기다려 왔다고 텔미 텔미 테테테테테 텔미 너를사랑 한다고 날기다려 왔다고 무한반복 이거만기억난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센코
포스기가 내게 노래하고 있어!
아무것도 없는 독방에 사람을 방치하는 것이 제일 괴롭다라는 경험담이 있는거 보면 사람은 심심하면 미쳐버리는게 확실
계속 반복되는 노래 청소중인데 계속 들어오는 손님 심심하면 날아들어오는 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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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짓 하는 데 손님 들어오면 진짜 개꿀잼 시작암
물병 순서 바꿔놓은거 보고 순간 개빡침. 나 강박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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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 놋북 켜놓고 tv도 보면서 해도 3시만 넘어가면 꾸벅꾸벅 졸면서 손님 받는데 없으면 사람 미칠만 하겠네
근데 야간알바하면 진짜 인간혐오 걸리겠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걸림
진짜 아무리바빠도 오후시간대가 제일 낫다 바빠서 시간빨리가거든 야간 진짜 정신병걸려서 뒤지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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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으니까
새벽 편돌이 하면 심심해 미치겠는데 가끔 손님 들어오는데 그 손님들도 미쳐있음 미치지 않을 수 없음
나이스 투 씨유
나도 야간은 못하겠더라.. 정신과 시간의 방을 경험하게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