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린아이의 찡찡거림 정도인게 그레타 툰베리의 업적이라면 업적의 전부인데
순수한 어린아이의 환경에 대한 외침이 환경운동가들한테 꽃힌건지 전면에 내세우는 걸로 밖에 안보이더라
문제는 그레타 툰베리의 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는거임
주목을 받아가는 과정에선 어린아이의 순수한 외침으로 충분했겠지만 아이콘으로 부상한 지금은?
대안 없는 주장, 커리어 전무, 학력 전무, 고생없이 자란 유럽꼬맹이의 징징거림
게다가 꼬투리라도 안잡혀야 하는데 무탄소 선박 선원을 비행기로 모집하는 촌극을 벌여서 비웃음까지 당하기까지 한단말이지
솔직히 말하자면 이젠 불쌍할 지경임
아이콘으로 이용당하고 어느날 버림당할지도 모르는데 과연 이 어린애가 이런 충격을 버틸수 있을까?
그냥 어린아이다운 꿈을 꿨던 댓가치곤 너무 쎄게돌려받을것 같아
죄수번호-58826974
청소년에 대한 사회운동을 너무 폄하하는것 같은디요
죄수번호-58826974
그들의 영향력에 대한것이나 인지도에 대한게 아니라 그들의 의도나 계기에 대한 폄하를 하지 말라는건데
죄수번호-58826974
몰라
죄수번호-58826974
모르는데 왜 그들의 의도가 계기가 불순하다고 찍혀야 하는거야?
죄수번호-58826974
청소년은 그런 계기나 의도를 가질수 없는것도 아니고 그게 행동으로 촉발될 자격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죄수번호-58826974
저 30대입니다만
죄수번호-58826974
청소년기에 흔하지 않은건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임 그렇다고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청소년이 전혀 없나? 그렇지도 않음 그런데 왜 환경운동이나 사회운동에 대해선 안된다고 어른들의 부추김이라고 단정하는지가 난 오히려 이해가 안가는데
죄수번호-58826974
대화를 하려면 좀 예의라는걸 갖춰줬으면 좋겠는데